어떻게 알았어요? ㅎㅎㅎ 코트도 안입고 있는데.....
교육은요... 제가 알렉스 어릴때 웅진에서 책을 엄청 많이 샀었거든요. 저학년 까지는 잘 읽었는데 미국다녀와서 고학년용 책들이 거의 안읽은채로 계속 전시만 되있었는데 엊그제 웅* 지국장님이 전화와서 책활용 방법등을 알려줄테니 교육을 받으라고.... 그러면 책 한질 선물하겠다고 해서 갔지요. 그런데 알고보니 웅*에 직원으로 등록되는 거였어요.... 졸지에 회사에 입사했네요.ㅎㅎㅎ 영업할 자신은 없는데.....그런식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하는가봐요.^^ 그나저나 MD와 엘리는 책을 잘 읽어서 참 부러워요. 우리 알렉스는 우리 문학이나 고전 같은거 아직 안읽었어요. 미국에서 오자마자 영어, 수학, 속독 학원다니다 보니 더 더 읽을 시간이 없네요. 아이가 워낙 성격이 느린것도 있는것 같구요.
이제 속독학원도 끊었으니 집에 있는 책좀 많이 읽혀야 겠어요. 그래서 작은 아이도 있고해서
전면 진열책꽂이도 구입했어요. 본격적으로 썩고있는 책들을 읽혀볼라구요. 교육은 아뭏든 받으면 좋네요. 뭐든지..
ㅋ 가서 또보고 왔는데 긴 단발?
검정티셔츠 입으신 짧은 단발...이라고 생각되어지는데... 홍박샘도 인정한 한템포 늦은 뇨자라서....
젠님~ 새봄나무 활용방법 조언해주세요.
완전새책 중고로 들였는데 엘리는 그냥 읽는 것 밖에 안되어요. 2% 아쉬워요.
엘리가 세계문학을 먼저 읽고 우리문학 읽다가 말았는데 다 그런 건 아닌지만 공감이 안된다네요. 시대상황을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맘으로는 이해 안되나봐요.
세계문학이나 한국고전이 더 읽기 편하니 먼저 읽는게 맞는 것같아요.
... 위대한유산을 제일 먼저 읽기에 이유를 알아봤더니 마틸다 영화에 마틸다가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은 책이라고 작가가 왜 이 책을 선택했는지 궁금하다고... 그런씩으로 본인이 책을 선택해요.
참 속독은 도움이되는 것 같아요? 엘리동생을 시켜야되나? 이러고있어요. 책 읽는게 정말 느려요. 행동도 그러하지만...
한템포 느린여자 바로 전데요.....ㅋㅋㅋ
헤라가 우리 알렉스랑 같은 케이스인가 보네요. 성격도 느리고 또 미국 다녀온후 유난히 책읽는게 느려서 속독학원 보냈는데 별반 빨라진것 같진 않은데(책 늦게 읽는건 집중력이 모자라서 그런듯) 국어 성적이 쑥 올랐어요. 책읽고 요약하게 하는 연습을 많이 시키는데 그게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그런데 비싸고 시간이 많이 들어가서 (일주일 3번) 지금까지 힘들었네요.
저는 푸른담쟁이 우리문학, 세계문학하고 새봄나무는 이번 여름에 샀는데 알렉스는 아직 하나도 안읽었어요. 그리고 새봄나무는 내가 재미있어서 많이 읽었네요.^^ 요즘 고전읽기 열풍덕에 관심이 가기도 했고, 역사를 학교에서 배우는것 외에 책으로 읽은게 거의 없어서 재미가 없었는데 징비록, 열하일기, 조선왕조실록, 훈민정음, 논어, 맹자등 읽으니까 너무 재밌더라구요. 아마도 그 책들이 어린이 한테는 좀 어렵고 어른이 읽기에는 좀 내용이 빈약한데 저한테는 딱맞는 수준인것 같더라구요. 웅*강사 말씀이 새봄나무는 앞 1권부터 10권인가 먼저 읽히라고, 그 부분이 이야기가 재밌어서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전 친구따라 집근처 도서관 다니면서 책을 많이 빌려왔는데 그러다 보니 정작 집에 있는 책은 읽을 시간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도서관은 좀 끊고 집에 있는 책에 재미를 붙이게 하려고 책 전면진열장도 주문했어요.
엘리는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새봄나무 그렇게 앞부터 읽히시고 나머지는 천천히 읽어도 될것 같아요.
그나저나 엘리엄마 넘 부지런하시네요. 댓글을 새벽 여섯시반에... 전 그때 꿈나라인데... 우린 8시에 일어나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