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cab 보다 특별할 것이 없는 딸. 그래서 빨리 (마틸다를 양육하는 것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하네요. 말이 빨랐던 마틸다에게 시끄러운 수다쟁이라고 하다니 ㅠ
마틸다가 안쓰럽네요. 그래도 어쩌면 그런 부모덕?에 마틸다가 conceit 또는 self-consciousness 하지 않을 수 있지 않았나 합니다. (오늘 읽은 부분에 나온 단어 함 써먹어 봤어요^^)
2. 마틸다가 책을 읽는다는 사실에 놀랐고, 마틸다에게 가야할 시간(5시 10분전)을 알려줘야 하는 것이 슬플^^정도로 마틸다를 좋아한 것 같습니다.
3. a. 오래되고 많이 써서 싼 차, 또는 (바보가 사용해서^^) 기어가 망가진 차
b. 톱밥을 오일에 섞어 기어 박스에 넣어, 닳고 소리나는 기어를 부드러운 것처럼 속임.
c. speedmeter의 한 선을 드릴에 연결하고, 드릴을 역회전시켜 이용 거리를 줄임 (제가 차를 잘 몰라서 적절한 용어를 잘 못쓰겠네요 ㅠ)
d. 나이많은 부인이 일주일에 한번 정도 쇼핑때나 사용해서 (만 마일도 안쓴) 거의 새거다.
4. 아빠의 모자 안쪽 테두리에 강력 접착제를 붙이네요. 정확한 타이밍^^이 필요했던 복수인데, 역시 마틸다는 천재입니다.
5. 저도 많이 안 읽네요 ㅠ 특히 문학쪽은 ㅠ
계속계속 감명깊게 보고 있는 책은, 폴 크루그먼의 미래를 말한다.. 입니다.
지난 방학?^^ 기간 동안 늦게 참여해서 못읽었던 부분 읽어봤어요.
미션... 남기고 싶어 남겨봅니다.
밀린숙제하려니 맥빠져서 간단히 써요~~원래도 간단하게 쓰지만요 ㅋㅋ
1.천재적인 딸을 상처딱지만도 못하게 여겨요.
2.5살배기가 부모도움없이 도서관에 오는것,꼼짝않고 앉아 책을 읽는것,어른용책을 정확히 읽어내는것에 놀라움을 금치못한다.
3.고물직전의 차를 사서
톱밥을 오일에 섞어 넣고
속도기록기를 전기드릴을 이용하여 속도를 줄이고
1주1번정도 장보더 새차라고하며판매한다.
4.아빠가 늘 쓰는 모자에 초강력접착제를 발라 골탕먹인다.
5.ㅋㅋㅋ마틸다가 읽은책들은 까마득,,,
요즘은 “공부본색”“잘못된 자기주도학습이 내 아이를 망친다”읽었는데
젤루 잼난책은 마틸다여요~~~
밀린숙제했어용~~~~~~
밀린 댓글도 달아요!!!!!!!!!!!진즉미션하고 수다떨껄~~~~~~~
너무 늦은 미션이네요...
1. 마틸다의 아버지는 마틸다를 scab(딱지)정도로 밖에 여기지 않았다.
2. 부모님과 오지 않은 것에 대해 물어보지 않았다. 그후 몇 주 동안 마틸다를 주의 깊게 보면서 마틸다가 읽는 책을 보고 놀란다. 또한 4살짜리 어린이가 어른들용 책을 읽는 것에 대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3.
a)기어가 고장난 차를 산다.
b)sawdust와 oil을 섞어 기어상자에 넣는다.
c)바퀴에 달린 케이블을 끊고 전동드릴을 케이블 끝에 달아서 드릴을 켜서 케이블이 반대로 돌면서 마일리지숫자가 줄어들게 해서 speedometer를 속인다.
d)이 차는 나이든 숙녀가 일주일에 한 번정도 시내에 나가 쇼핑하는 데 사용한 차이다.
4. 모자에 강력접착제를 바른다.
5. 최근에 읽은 책은 거의 아이들 책인데요...
수잔바우어의 세계사이야기.
공주도 학교에 가야해
괴물과 나
패티의 초록책 --> 요 책 3-4학년 용으로 꽤 재미있어요....
어른용은 수잔바우어의 <독서일기?>
늦은 미션제출입니다 T.T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오고.. 하루종일 컴컴합니다.
마치 하루종일 밤같은..
1. 마틸다는 정말 영리하고 총명한 아이입니다. 하지만 웜우드씨 부부는
딸의 총명함을 알지 못하고 바보라고 해요.
어린나이에 신문을 읽는 딸을 보고 부부는 수다쟁이라고 치부해버립니다.
2. 도서관에 갔다가 Mrs. Phelps를 만나게 됩니다.
Mrs. Phelps는 그저 마틸다를 보고 너무 놀라지요...
4살짜리 아이가 혼자 도서관을 걸어온 것도 대단한 일이지만,
혼자 책을 읽었으며 비밀의 화원 내용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것에 놀랍니다.
그러면서 어른들이 읽는 유명한 책을 읽고 싶다는 마틸다에게에게
Mrs. Phelps는 위대한 유산 (디킨스) 을 꺼내줍니다. 어른들이 읽기도 힘든 책을 4살짜리 꼬마가
열심히 읽는 것을 보고 영리한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3.
a. 어떤 차를 구매하는지
기어가 망가지고 닳아빠져 소리가 나는 차들.
b. sawdust를 어찌 이용하는지
기어박스에 오일이랑 함께 섞어요
c. speedometer를 어떻게 하는지.
?
d. 판매할 때 손님에게 무엇이라고 말하는지.
일주일에 한번만 사용했던 새차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4. 마틸다를 무식하고 멍청하다고 무시하는 아빠에게 복수를 결심합니다.
그 복수는 무엇인가요?
아빠가 좋아하는 모자에 본드를 발라놓아요..
5. 엄마 학교요..
요즘은 육아서들을 주로 보게되는것같아요.
읽으면 읽을때 뿐이지만, 이런것들이 누적되어,
애들 커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으며..^^
미션제출늦어 죄송해요..
1. 딱지 보다도 못한 딸이라고 빨리커서 멀리 보내고 싶어했네요
(딸사랑은 아빠라는데...이상한 아빠여요 )
2. 부모님없이 혼자 도서관에 오는 작고 마른 검은 머리카락을 가진 여자아이로 총명하고 책에 집중하고
어려운 책을 열심히 읽는 모습등...굉장히 호감을 가지고 관찰하고 있네요
3. 웜우드씨는 중고차 판매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판매정책에 대해 써주세요.
a. 기어가 파손되고 모든 것이 닳아빠지고 소리가 툴툴거리며 나는 차들..
b. 기어박스에 오일과 함께 섞는다고 하네요
c. 15만 마일리지를 일만 마일리지로 바꿔놓네요
d. 노부인이 한주에 한번 쇼핑할때만 사용했던 차라 거의 새것과 다름없다고
4. 아빠가 즐겨 쓰시는 모자에 강력본드를 발라놓습니다
5. 올리버 트위스트..제인에어 .테스. 노인과 바다. 분노의 포도. 동물농장..읽긴했는데
기억에 남는 책은 올리버트위스트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덕혜옹주. 합체 .연어이야기. 최근엔 국내소설을 주로 읽었어요
일본사람이 쓴 1Q84도 읽었군요
그중 제일 기억에 남는건 덕혜옹주였던것 같습니다
표지그림이 참...슬프게 나와있는데요. 신분때문에 참 기구한 인생으로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시대가 주는 아픔이기도 햇구요
아주 초간단 미션수행이었습니다 에고..첨이라 조금 힘이 들긴햇지만 재미있었습니다
다음번 미션은 좀더 구체적으로 하도록 노력할게요~~
답글이 올라왔네요.. 다른 의견은 다 저도 비슷하고.. 전 5번만 할께요.
제가 최근에 읽은 책은 문재인의 "운명" 이였군요...
주로 노무현과 문재인이 함께 했던 시절의 행정적 이야기들 개인적 이야기들 함께 변호사 했던 시절 이야기들이 있어요.. 전정부 시절의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접할수 있어 좋았어요. 이건 잘했다 이건 부족했다 이렇게 솔직한 이야기.
또 필립 얀시의 "내가 고통당할 때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 이것도 무지 좋았습니다.
읽은지 한 두세달? 쯤 된것 같은데...누가 보아도 저게 삶이 될 수 있을까?? 하는 힘든 경험을 하는 사람들의 경험적 이야기를 토대로 작가가 쓴 책이여요...
한동안 책을 안 읽었었는데 요즘엔 읽고 싶은 책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어요.. 지금부터라도 마음의 양식 좀 쌓아야겠어요.. 지금껏 쌓아온 게 넘 없어서..ㅋㅋㅋ
오늘은 간만에 가을햇살이 얼굴을 내밀었네요. 늦가을이라 바람은 차지만 그래도 따뜻해요.
11월, 12월은 업무가 바빠 마틸다를 곁에 두지 못했어요.
그래도 미션은 제출해야겠기에 미숙하지만 적어보려고 합니다.
1. 마틸다는 웜우드 씨에게 어떤 딸인지 적어주세요.
마틸다는 예민하고 총명한 아이입니다. 하지만 웜우드 부부는 어리석어 딸의 총명함을 알지 못하고 바보라고 하지요. 한 살 반에 말을 하고 세 살에 신문을 읽었지만 부부는 마틸다를 수다쟁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총명한 아이를 피부의 딱지보다 못한 딸이라 여기며 당장 떼어버리고 싶어하지요. 게다가 빨리 다른 지방으로 보내버릴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어리석은 부모입니다.
2. 도서관에 간 마틸다는 Mrs. Phelps를 만나게 되는데요. Mrs. Phelps의 마틸다에 대한 느낌 또는 생각을 써 주세요.
4살짜리 꼬마 아이가 혼자 도서관을 걸어온 것도 믿기지 않지만 혼자 책을 읽었으며 비밀의 화원의 내용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것에 깜짝 놀라지요. 그러면서 어른들이 읽는 유명한 책을 읽고 싶다는 아이에게 디킨스의 위대한 유산을 줍니다. 어른들이 읽기도 힘든 책을 4살짜리 꼬마가 집중해 읽는 것을 보고 총명한 아이라고 생각하지요.
3. 웜우드 씨는 중고차 판매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판매정책에 대해 써 주세요.
a. 어떤 차를 구매하는지
어떤 어리석은 사람이 기아를 험하게 사용해서 고장난 차를 싸게 한다.
b. sawdust를 어찌 이용하는지
기아상자에 톱밥과 기름을 섞어서 밤보다 부드럽게 만든다.
c. speedometer를 어떻게 하는지.
앞바퀴와 연결된 케이블을 끊어서 전기드릴로 케이블을 거꾸로 바뿌는 방법으로 마지막 케이블까지 연결한다. 드릴 스위치를 누르면 속도계의 마일리지 숫자는 환성적인 비율로 거꾸로 돌아가고 5만 마일을 몇 분 안에 뺀다.
d. 판매할 때 손님에게 무엇이라고 말하는지.
중년여성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쇼핑을 위해 사용했던 차입니다. 거의 새차라고 한다.
4. 마틸다를 무식하고 멍청하다고 무시하는 아빠에게 복수를 결심합니다. 그 복수는 무엇인가요?
아빠가 좋아하시는 모자 테두리에 초강력 접착제를 바른다. 그것을 모른 아빠를 그 모자를 쓰고 가게로 가서 모자를 벗으려고 했지만 벗지 못했다. 집에 돌아와서도 모자는 벗지 못했고 결국 아빠는 엄마에 의해 머리 주변을 잘라내야 했다.
5. 전혜성 선생님께서 쓰신 '섬기는 부모가 아이를 큰사람으로 키운다'를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마음도 건강하고 몸도 건강하고 남에게 베푸는 리더로 자라려면 부모가 아이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걸 알게 됐어요. 엄마는 하지 않으면서 아이만 잘되기를 바란다는 것은 너무나 이기적인 엄마의 욕심인가봐요.
슬픈 소식 한가지 전할께요.
지난주 금요일 저녁에 마플님 친정아버님께서 별세하셨습니다.
2주전 쯤 입원하셨다는 소식을 듣긴 했었지만.. 너무 갑자기라 저도..많이 당황했어요.
마플님에게.. 그리고 아이들에게 좋은 책도 선물 해 주시고..
여러가지고 알뜰살뜰 챙겨주시던 좋은 분이셨어요.
마플님.. 많이 힘드시겠지만.. 빨리 기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 추스리고 다시 돌아오실 때까지.. 북클럽 식구들이 기다려주기로 해요.
날씨가 정말 추워졌네요. 전 저번주에 좀 바빴거든요..
이번주에는 한가햇는데 지난주 무리한 것 때문인지.. 몸이 말을 안 들어서..
미션 조금 늦게 올립니다.
쿠기님.. 다소 어려운 책인데.. 그래도 스토리가 재미있어서 그리 어렵지 않게 읽혔어요.
일단, 한번 휘리릭 읽고.. 쿠기님의 친절한 미션을 들고.. 다시 읽으니 더 잼나더라구요..
요정도 템포로 분량으로 계속 나가도 될것 같아요.
미션 수행하면서. 얼마나 세심하게 신경쓰며 미션을 내셨는지.. 알 수 잇었어요.
친절한 미션 감사드려요..~
미션1. 마틸다는 웜우드 씨에게 어떤 딸인지 적어 주세요.(p.10)
부모인 윔우드 부부는 마틸다에게 전혀 관심도 없을 뿐더러 상처에 난 딱지보다도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마틸다가 빨리 커서 다른 지방이나 더 먼 곳으로 보내버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정말 특별하고 영특한 마틸다의 진가를 알아차리도 못할 뿐더러 그녀를 타박만 하네요. 한 살 반만에 어른들이 쓰는 어휘를 모두 익힌 마틸다에게 너무 말이 많아 시끄럽다고 타박을 하지않나.. 스스로 글자를 터득한 3살된 마틸다가 책을 사달라고 햇다고 혼을 내질 않나…
윔위드 부부는 참 특이한 부모네요. 이 책에 나오는 대로 지극히 평범한 자식을 마치 천재인 양 착각하고 사는 부모들도 문제지만.. 마틸다 부모는 참..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미션2. 도서관에 간 마틸다는 Mrs.Phelps를 만나게 되는데요. Mrs.Phelps 의 마틸다에 대한 느낌또는 생각을 써주세요..
작은 꼬마 마틸다가 부모님도 없이 혼자서 도서관을 찾은 걸 보고 적잖히 놀랐습니다. 몇 주동안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마틸다를 넋을 읽고 쳐다보지요. Mrs. Phelps는 집중해서 책을 읽고 있는 마틸다에게 가야할 시간이라고 말할 때가 가장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혼자서 집까지 가면서 찻길을 건너야하는 마틸다를 걱정하기도 합니다.
미션3. 웜우드씨는 중고차 판매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판매정책에 대해 써주세요.
15만 마일 정도 주행거리를 가진 그야말로 똥차를 아주 싸게 삽니다.
그리고 나서 많은 톱밥과 oil을 gear-box에 넣습니다. 그럼 차가 한 100마일까지는 잘 굴러간답니다.(이건 제가 이해가 안가는 데.. 우야든간에..) 그리고 미터기에 표시된 주행거리를 바꾸는 방법은.. (ㅋㅋ 이건 좀 기발한 것 같은데.. 실제로 가능한지는 몰라도..)
미터기를 떼서 강제로 숫자를 뒤로 돌리는 것은 불가능한가 봅니다. 그래서 앞쪽 바퀴에 연결된 케이블을 잘라서 거기에 전기드릴을 연결하고 뒤로 돌려 주행거리를 1000마일까지 줄입니다. 그리고 손님에게는 거의 새차라고 속여파는 거죠. 심지어는 노부인이 소유했던 차인데 일주일에 한번정도 쇼핑갈 때만 사용했던 차라고 말합니다.
이 미션때문에 책 다시 읽으면서.. 옛날 생각 많이 났습니다.
우리나라는 자동차 가격이 정해져 잇지만, 미국은 새 차라도 어떤 딜러에게 사냐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차를 파는 곳을 보통 딜러샵이라 부르는데..흥정을 잘 해야 좋은 차를 싸게 잘 살 수 있습니다. 저희가 처음 미국가서 차를 구입할 때 한국인이 운영하는 딜러샵에 갔었거든요. 아차했음 크게 속아서 차를 살뻔했는데.. 안 샀거든요. 근데 얼마후에 그 딜러샵 사장이 사기를 치고 다른 주로 날랐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그 딜러샵에서 우리에게 차 팔려고 했을 때 한 말(어떤 할머니가 타던 차인데 쇼핑갈때만 가끔 사용했다.)이 윔우드씨가 한 말이랑 어찌나 똑같은지. 깜짝 놀랬어요. ㅋㅋ
미션4. 마틸다를 무식하고 멍청하다고 무시하는 아빠에게 복수를 결심합니다. 그 복수는 무엇인가요?
아빠가 평소 좋아하는 모자에다 강력 접착제를 바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강력접착제가 발린 모자를 쓴 윔우드씨는 하루 종일 그 모자를 벗지 못합니다. 직장에서 돌아온 윔우드씨는 아내의 도움을 받아 벗어보려고 하지만 머리의 살갖이 벗겨질 것 같아서 그만 단념하고 불편하게 잠을 잡니다. 그 다음날 할 수 없이 가위로 머리카락까지 잘라내게 되지요. 그 모습을 태연하게 바라보며 연기하는 마틸다를 보면서 어린아이 답지 않은 그녀의 발칙함에 전 좀 씁씁하더라구요.
미션5.여러분은 어떤 책을 최근에 읽으셨는지,, 나누어주세요.. 아님 가장 기억에 남는책으로..
마틸다가 읽은 책 제목은 참 많이도 들어봤는데. 저도 읽은 게 별로 없네요. 저도 책을 그리 좋아라하는 사람이 아닌지라.. 아이들 생기고 나서는 육아서적 많이 보고. .그 담엔.. 아이들 동화책 같이 읽고.. 북클럽 하면서 영어원서 읽고 있어요.
최근 읽은 책은.. 큰 아이 학교에서 ‘도서관 사서 도우미’를 하는데 책 제목보고 끌려서 빌려온 책이 있었어요. 공병호씨의 “에소프레소 그 행복한 사치”라는 책이예요. 그냥 커피를 마시듯 가볍게 읽을 수 잇는 책이였어요. 일상의 소중함도 느끼게 해 주고.. 여유에 대해 생각도 해 보게 되었어요. 전 책 제목을 보는 순간.. “봉지커피 그 행복한 사치”라는 말이 떠올랐어요. 제가 매일 봉지커피 한 잔씩 마시거든요. 뭐.. 기계에서 내려먹는 커피도 좋아하고 가끔 먹기도 하지만, 봉지커피를 더 즐겨해요. ㅋㅋㅋ 내가 내 손으로 타 먹는데 기계에서 내려서 먹고 다시 기계 씻고 하는 일이 정말 귀찮거든요. 가끔 내려 먹다 남은 커피에 곰팡이가 피는 것을 목격하고 난 후에는 왠만해서는 봉지커피를 먹어요. 위장도 안 좋은데 화학프림이 들어간 봉지커피를 먹는다며 남편은 타박하지만.. 정말 이게 저에겐 행복한 사치같아요. 커피를 마시는 동안은 청소도 빨래도 아이들 걱정도 모두 잊고 나름 우아하게 앉아 여유를 맞아하거든요. 짧게는 5분 길어봐야 30분 남짓이지만 저에겐 작지만 소중한 시간이예요. 봉지커피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했나요..?
(지난번에 미션 댓글 작성하다가 날린 후로 워드문서에 작성해서 복사해서 붙이고 있거든요. 그랬더니. 글자색도 너무 진하고.. 들여쓰기도 되고 그러네요. 귀찮아서 그냥 둘께요.)
다들 바쁘신가봐요...
저도 이번주 정신없이 바쁘다가 이제서야 들어왔네요..
아마 내일쯤엔 모두들 댓글을 달아주실 줄 기대하며..
1번째로 미션 적어봅니다.
<미션1>
보통의 부모들은 평범한 그들의 아이를 비범한 아이로 착각하기 일쑤다.
하지만 웜우드네 부부는 오히려 마틸다가 총명하고 똑똑한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마틸다를 아무짝에도 쓸모없고 귀찮고 마치 딱지처럼 떨어져나갈 때까지
참고 인내해야 하는 존재로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빨리 어디론가 멀리 보내기를 바란다.
<미션2>
마틸다가 아이들용 책을 다 읽었다는 말에 펠프스 부인은 그림을 단지 보았다는
뜻인 줄 알았지만 글을 다 읽었다는 말에 무척 놀라워했다.
또 펠프스 부인이 디킨슨의 책을 권유한 후에 마틸다가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그 조그만 아이가 꼼짝도 않고 집중하며 읽는 것이 놀라웠다.
<미션3>
a.어떤 어리석은 사람들이 기어를 너무 나쁘게 고장내서 그것들이 다 낡아지고
심하게 덜그럭거리는 차를 산다.
b.많은 톱밥을 기어박스 안에 있는 기름과 섞어놓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밤처럼 잘 굴러간다.
c.속도계는 앞바퀴 중의 하나와 짝지어 있는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다.
먼저 앞바퀴와 연결되어 있는 케이블을 끊어버린다. 다음에 높은 속도를 가진 전기 드릴을
가지고 와서 드릴이 움직일 때 케이블을 뒤로 돌아갈 수 있게 케이블에다 연결한다.
그 드릴은 엄청난 속도로 움직인다. 드릴을 켰을 때 속도계의 마일리지가 환상적인 속도로
뒤로 회전한다. 그러면 나는 이 드릴로 몇분만에 50,000마일을 빼 버릴 수가 있다.
d."손님..이것은 거의 새것입니다. 거의 10,000마일도 달리지 않았네요. 쇼핑할 때만 쓸려고
일주일에 한번정도밖에 쓰지않는 나이많은 부인한테 있던 거에요.
제가 최근에 중고차를 하나 샀거든요..근데 그 차가 주행거리가 별로 안되더라구요..
차가 새 차처럼 보이긴 해서 믿긴 했는데 그 때 마틸다의 아빠가 생각났네요..
<미션4>
아빠가 매일 쓰고 나가는 모자의 가장자리 안에 초강력접착제를 붙여놓는 것이네요..
아빠는 하루종일 일터에서 모자쓰고 집에 와서도 잠자리에 들기까지 모자를 계속 쓰고 있네요.
결국엔 엄마가 모자를 자르긴 했는데 접착제가 붙은 곳에는 머리가 듬성듬성 빠지기까지..
상상해보면 아빠가 엄청 불쌍하네요.
<미션5>
저는 마틸다의 책목록을 보면서 거의 읽은 책이 없다는...반성 중이네요..
초등학교 때는 그래도 책을 읽었는데 중학생이 되면서부터 학업 때문인지
독서를 등한시했던 것같아요..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거죠..
많이 후회되네요..
지금부터라도 시간되는대로 조금씩 읽어야겠어요..
요새 읽는 책은요..박경리의 장편소설 "토지" 한번 읽어보고 있어요..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있는데 21권까지 있더라구요..과연 다 읽을 수 있을런지 미지수이지만..
근데 정말 책 잘 쓰셨더라구요..책이 실감나게 써져 있어서인지 지루하다고 느낀 적이 거의 없어요.
다음 미션 때 또 뵙겠습니다.
2번째 미션을 진행하기가 어렵네요... 1번째 미션에 대한 답글이 없어서...^^;;;
혹시 책이 어렵나?? 개인적으로 바쁘신가?? 여러 생각이 오고가는 가운데에..쩝..
일단은 이번 미션에 대한 댓글이 달리는대로 2번째 미션을 진행하는걸로 하고 기다립니다...
댓글 속히 달아주셔요...
다들 어디 가셨나요?? ㅎㅎㅎ..저도 총총..^^;;
마틸다동영상 유튜브에서 퍼왔어요 파트 1이랍니다...더 찾아보시면 다 보실 수 있을 거야요
꺅..
미션이 너무 훌륭하세요.쿠기님..
너무 친절하게 상세히 적어주시기도 하셨구요..오메..
열심히 읽고 미션 제출할께요.^^
주말잘보내세요..
미션을 정말 훌륭하게 내셨네요..
전 따라가지도 못하겠어요..^^
전 미션을 대충 얼개만 잡아놨는데 좀 엉성하거든요..
마틸다 책을 일찍 읽긴 했는데 읽었던 내용도 잘 생각안나고..
요즘 머리 싸매고 있답니다.
미션을 보고 책의 핵심이 쏙쏙 들어오네요...^^
마틸다 첫 미션을 이렇게 반짝.. 열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그동안 얼마나 고민하고 열심히 미션 준비하셨는지 눈에 넘 많이 보이네요.
살살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ㅋㅋㅋ
쿠기님 미션들고 꼼꼼히 책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미션.. 마틸다가 도서관서 읽은 책에 대해 짚어 주신 것도 맘에 드네요.
말씀하신대로 미션 담당자가 되면 여러 고민도 하게되고 힘도 드는 게 사실이예요.
근데 열정을 쏟고 열심히 한 만큼 얻어가는 게 참 많더라구요.
쿠기님도 이번 미션을 통해서 많은 걸 얻어가실 거 같아요.
이번주에 친정 아빠 병원 진료 때문에 많이 바빴어요.
원래 진료는 내년 2월인데 증상이 조금 이상하신 것 같아서 바쁘게 예약잡고 검사하고 그랬답니다.
작년 이맘 때쯤 뇌출혈로 수술하셨거든요. 검사 결과, 신경 외과상으로는 완치라네요.
몸은 많이 힘든데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뇌손상때문인지.. 다른 것 때문인지. 아직 예전 같지 않으시지만..
몸도 불편한 데 없으시고.. 일상생활도 하실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해요.
아직 더 많이 회복하시리라 희망도 가져보구요...
지난 번 오셨을 때 친정 엄마만 선물 사 드렸더니 좀 토라지 신 것 같아.. 오늘 백화점서 등산복도 사드렸어요.
아빠 모시고 다니면서.. '내가 이제 아빠를 보살펴 드리고, 어리광을 받아드려야 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편으론 아빠가 안쓰럽고 슬펐는데.. 이게 인생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마틸다 읽으면서.. 어렸을 때 우리 아빠가 떠올랐어요.
자식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아빠였어요... (마틸다 아빠와는 아주 다른..)..
그리고 키도 크시고 정말 멋진 아빠였는데.. 이젠 어린 아이 처럼 바뀌셨네요.
제가 오늘, 일도 많고 생각도 많은 날이라 주저리주저리.. 썼네요.
미션 댓글에서 또 뵐께요.~
새로 가입한 투빈사랑입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봤는데 누가 먼저 빌려가셨는지..없네요
오늘 주문햇습니다
6기 선배님들 반갑구요
열심히 따라가도록 노력하겟습니다 ^ ^
미션출제하느라 고생하셨을 텐데...이제 열심히 읽어봐야 겠어요...
책을 어디다 놔두었더라....
미션을 보고서 열심히 읽어야 겠다고 전의(?)를 다지고 있어요...요즘 통 열심히 못해서...후후...
그럼 미션올릴때 뵐께요.
드뎌 마틸다가 시작이네요.
전 책 주문하는걸 계속 미루다 오늘 도서관에서 빌려왔어요.
자꾸 겔러져서 큰일이네요 ㅠㅠ
미션이 참 진절하네요
무엇을 써야할지 어떻게 써야할지 질문들이 정확해서
넘 좋아요 ^^
오늘부터 열심히 읽고 올께요.
미션 내시는거 첨이라 신경 많이 쓰이셨을텐데
첨인데 넘 훌륭하신거 아녜요?^^
멋진 미션 감사해요~~~
제주는 비가 촉촉히 내리네요....
오전엔 업무 차 출장을 갔다 왔어요.
목요일 첫 미션이 기대되어 쑥쑥 들어왔는데 미션제출이 돼 있네요...
이번 주부터는 바빠질거라 미리 첫번째 미션을 대충 읽었어요.
정확한 번역은 아니지만 아~주 재미있었어요.
마틸다~~ 읽는 동안 즐거울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기다린건 아니지만 이번엔 왠지 오랫만에 시작된 느낌이네요.
아이들이 dvd를 재밌게 봐서 저도 기대만땅요~
쿠키님께서 애써서 올려주신 미션과 함께 잼나게 읽을께요.
1달동안의 수고로움 감사드리고 오늘도 좋은날 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