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을 잘 하는 애들은, 어려운 문제를 잘 푸는 애들이에요.
70점대거나 80점대면,
학교수학시험에서 난이도가 30% 정도 응용문제가 나온다구 치자구요. 요즘 초등문제, 풀이방식도 다 쓰게하고, 학교시험에 심화문제가 나옵니다. 그런데 어려운 문제 안풀고 넘어가면 안돼요.
수학은 대충 알고가면, 다 틀립니다. 변형이 조금만 돼도 손도 못대거든요. 그러니, 확실하게 알고넘어가야 그게 수학이죠. 그러니, 만약에 제 아이가 80점대 포함해서 80점대 밑이면 복습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공부는, 특히 수학은 과거 지향적인 과목이에요. 과거를 무시하고 넘어가면 다음 진도를 이해하기가 어려운데, 어떻게 다음 2학기 진행이 되나요. 무지하게 고생합니다.
죤듀이님,cissous님 글 감사해요. 어제 마지막 단원평가 점수를 알려주는데 80점이라네요. 아이 왈 반 평균이 60이었다며 우쭐해합니다.. 잘했다고 칭찬은 해줬는데 머리 복잡한 엄마속을 알기나 하려는지요....
글 감사해요. 깐순아빠님이 복습하지 말라하시니 머리가 더 복잡해집니다...........
시험점수가 전부는 아니지만 1학기 수학 단원평가 점수가 많이 안좋았는데도 복습을 하지 말아야 할까요?
평균 점수가 70점대였는데요.. 복습하지 말자하면 좋아할 아이얼굴이 떠오르긴 하네요^^
일단 어려운 문제도 풀어보게하고 싶고, 복습도 시키시는 걸로 결론을 내리고, 글을 올리신거 같습니다.
제 생각엔 어려운 문제도 풀지 말고 복습도 안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말이 귀에 들어오지는 않으시겠습니다만...
수학 싫어하고 어려워하면 그냥 복습하지 마세요.
우리 뇌는 새로운 것을 좋아합니다. 어렵고 싫은데, 어려운 교재로 복습하면 더 지겹습니다.
물론 복습의 중요성을 모르는 것은 아닌데요.
쉬운 기본교재로 스스로 선행하게 해보세요. 그게 훨씬 재미있습니다.
공부의 효과도 있고, 스스로 사고도 되면서 복습도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