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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2학년시험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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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댓글쓰기 본문보기

  • 알프레드
  • |
  • 2012-07-03 14:59
답댓글

에구..

저도 2학년 들어 3월에 엄청시리 가져오는 쪽지시험지보고 놀래서 고심고심하다..이제 겨우 정착된 습관인데요..

여기 수학게시판을 다 뒤졌네요..

강미선샘책도 사보고..깐순아빠님..브죵님..글 들 보고 내아이에게 적용시킨 결과인디..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는 아이라서..아침에 기탄을 네장정도 풀어요..

F단계..지금 4권째 푸네요..총 5권으로 되어있는데..3권 세자리덧셈은 4권을 푼뒤에 풀려고 하고있어요..

글고 방과후에는 학교에서 바로 오니까..집에 와서 우등생해법하고 영어 ORT 6권 읽기하고 프로기1권듣기..어린이신문에 있는 독후활동하기..이게 매일매일 학교다녀와서 꼭 해야할 "나와의 약속"이죠..ㅎㅎ

글고 저녁때 제가 퇴근하고 가서 해법 틀린거 봐주고..ORT읽기 하고 프로기듣기..일기쓰기 이렇게 매일매일 하는데...

첨에는 무쟈..힘들었어요..

안하던걸 하자니..

첨에는 교과서도 다시 해보고 오답노트도 시도해보고 그랬는데...

이게..무척 단순해야겄드라고요..

그니까 아침에 기탄 10분, 낮에 혼자서 수학30~40분,영어 30분,,,,저녁에 엄마랑 한 시간정도 점검...

이렇게 정착되기까지 한달 반이 걸렸나봐요...

근데 일단 정착되고 나니까..훨씬 받아오는 점수들이 안정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큰 욕심안부리고..이렇게만 꾸준히 하믄..당장 눈에 보이는 건 없다하더라도..공부습관이 잘 잡혀갈거 같아..안심하고 있어요..

저도 쪽지 시험지 보믄서 허벅지 꼬집어요~ 속에서 올라오는 거 짓누르니라고..ㅋㅎㅎㅎㅎ

참~주말같은때는 러시아워니, 하노이탑이니..앉아서 그거 함께 해요~

그게 은근 집중하는데 도움 되더라고요~

음..기말고사를 잘 봐야 할 거인디..그져..??ㅎㅎㅎ

우리 열심히 가보아요~

아이가 행복해지는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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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프레드
  • |
  • 2012-07-03 15:00
우찌 댓글이 여기 달렸으까.^^;;.
밑에 답글에 달라캤는뎅..ㅎㅎ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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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시스터
  • |
  • 2012-07-03 15:47
감사합니당.
내 아이에게 맞는 걸 찾는 게 참 힘든거 같아요
우리아이가 행복해지는 공부~~맘에 드네요.기말고사 홧팅하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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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2-07-04 14:45
초등학교는 담임샘 성향에따라 아이들이 많이 좌지우지되지요.
짬짬히 시간을 잘 활용하고 있네요.. 알프레드님..

아직 공부할 날이 아주.. 많지요.. 아이들.
저는 저학년때부터 기본적인 공부량은 지키자는 주의입니다.
30분정도라도 매일매일 하다보면.. 정말 습관이 되더라구요..

처음엔 영어듣기로 시작해서.. 수학도 그정도 비중으로 함께하다보니..
조금씩 시간이 늘고 학습 태도도 잡혀간 것 같아요.
친구들이 농담반 진담반 저에게.. 애 잡는 거 아니냐고하는데..
수학의 경우.. 식을 정성스레 써야하는 단원이나 문제는 좀 옆에서 잔소리를 하지만..
요즘 같은 경우.. 혼자서 해결하는 경우가 대부분인고.. 다른 과목도 혼자서 공부하는 방법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중등가면 과목도 더 많아지고 공부가 조금씩 어려워지겟지만..
기본적인 학습에대한 자세는 어느정도 다져가는 것 같습니다.

저학년엔 학교 다니면서 영어 30-50분 수학30- 50분 정도면 괜찮아보이구요..
4학년 정도서부터 조금씩 양을 늘이는 게 좋을 것 같은데..
과제도 좀 더 많아지고.. 귀가시간도 늦고.. 과목도 많아지니 단원평가라도 볼라치면..
영어나 수학 하나는 못하게 되긴 하더군요..

저희는 한시간 20분에서 한시간 반정도.. 수학과 영어를 각각하고..
30분 정도는 학교 숙제를 하는 걸 기본으로 하는데..
야구가 있는 날에는 화상영어 1시간으로 영어는 갈음하는 경우가 많아요.

요즘엔 학교 끝나고 친구들과 1시간 놀다 들어오니..
책상에 앉는 시간이 4시반은 되어야하더군요..
그럼.. 6시 정도까지 한과목하고.. 저녁먹고 좀 쉬었다가 또 한과목하고..
산책을 나갔다가.. 다녀와서 후다닥 숙제하고 잡니다..
책은 주말에 주로 좀 보고.. 주중에 좀 땡기는 날... 한번씩 봅니다.

아이에겐 일단 자신감이 제일 중요한데..
특히 수학의 경우 안정적인 점수는 연습량에 좌우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게 많은 연습량이 필요한 것인가에대해서는 부모님들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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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프레드
  • |
  • 2012-07-04 16:15
아아~ 브죵님 안녕하세요~ㅎㅎ
저혼자 반갑십니다~^^
브죵님 글.. 자분자분한 글..잘 보고 있습니다..^^
잘 활용하고 있다니~
선배맘님들에게 이런 칭찬 들으면 무쟈 안심됩니다..
사실 글들을 읽어도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아리송할때가 많아요..
아이가 어릴때.. 충분히 놀면..공부는 잘 해나갈것이라는 생각을 해왔었네요..
근데..그거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거이 교육이란 큰그림을 그릴때 그렇다는 걸 깨달았네요...
세심한 밑작업이 필요하고 또 그도 무척 손이 가고 힘들다는 걸...깨닫는 요즈음입니다..
브죵님 글 주욱 보고 참고해가면서...
미래를 예측하고 계획 세워가면서 그리 가고 있습니다..
글들 검색하다가 브죵님의 집중듣기 글은 ..지금 엄청시리 분석중입니다...ㅎㅎㅎ
또 제아이에게 적용한다는 것이 또다른 여과과정을 거쳐야 하는 거라,,,머리만 딥따 굴리고 있네요..ㅎㅎ
아이 교육이 무언가를 해내고 제공하고 이런거라기 보다..
그렇게 하기까지..다양한 메카니즘이 형성되어야 하기에..엄마표로 잘 해나가시는 분들을 전 많이 존경합니다..
아마..스님들보다 더 사리가 많이 나오지 않을까..ㅎㅎ
이사하셨다는 글 본거 같은데..새로운 집에서 좋은시간 많이 만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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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2-07-04 23:33
초등게시판에 제가 삼년전애 쓴 글이 잇어요..
제목은 눈치보지 않고...라는 글인데.
알프레드님 답글을보니 문득 생각이 나네요..

그런 의도가 아니엇는데 괜한 불똥으로 댓글로 서로 설전을 벌이게 되엇던 글이기도 한데...
제원글이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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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2-07-04 23:35
아이의 감정과 마음 상태를 잘 읽으면 관계는 공부든 잘 해결되리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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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프레드
  • |
  • 2012-07-05 10:13
앗~브죵님~ 감사~
제가 쑥에 들어와서 완전 정보의 바다에 빠지고 있네요~
잘 섭렵해야 될 거인디~
감사혀요 브죵님..
알차고 재밌는 읽을거리가 많아 신납니다 요즘~^^
오늘도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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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프레드
  • |
  • 2012-07-03 14:13
답댓글

올해 2학년 수학이 작년 3학년수준이라고 선생님들이 말씀하시더라고요..

많이 어렵다는 얘기겠져...

그름 3학년은 얼마나 더 어려워질지..참..

아니..교과서를 보면..충분히 이해가 될거 같은데요..문제들이 너무 어렵게 나오더라구요..

저도 아직 갈길이 먼 2학년이라..딱히 드릴말씀은 없지만...

그래도 2학년들어서 공부시키기 시작하셨으면 좀더 많이 기다려주자구요...

저도 2학년 들어서 학교선생님이 문제집검사를 시작하셔서 부랴부랴 문제집에 쪽지시험에..아이 닦달하기 시작했는데..

그냥..공부란게 그렇지만 수학은 더더욱 닥달한다고 되는 게 아닌 거 같아요...

차근 차근 풀었던 문제집 틀린거 재차 확인하고..한단원한단원 아이가 어디에서 빵꾸가 났는지..확인하고..다시 메꿔넣고...또 약한부분 발견해서...재차 다지고..이작업을 정말 충실히 해야 할 거 같아요..

학교수업이 음...질적인 면에서 충분하다고 느껴지지가 않아서..새삼 구멍뚫린 곳이 많다는 걸 자주 느껴요..

저흰 담주에 기말고산데..어디쯤 구멍이 빠졌는지 알 수 있겠죠...

일단 이만큼 공부시켰다~에 초점두면 너무 실망이 크므로...ㅜㅜ

지금까지 한 걸 점검하는 차원으로 기말고사에 의미를 두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럼 이제까지 해온 방식을 재점검 재정비하고 방법을 충분히 모색한 후 아이와 보다 효과적인 길을 찾도록..마음을 열어놓는게 필요한거 같아요..

기말고사 대비 쪽지시험 하루에 두세장씩 가져오는 데...볼때마다 저도 속에서 천불이 납니다만...ㅎㅎ

어쩌겄어요~넘 우울해하지 마시고..아이에게 화내지 마시고..다시 돌멩이 하나하나 잘 놓아간다는 심정으로 열심히 해봅시다~

음~ 전 미리 마음 다지고 있어요~^^;;

방학땐 또 어떻게 해 갈건지 계획 잘 세우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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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시스터
  • |
  • 2012-07-03 14:30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엄마의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은데...시험결과에는 너그러워지지가 않아요.
좀 시간이 필요하겠죠...앞으로가 중요하니 지난것에는 쿨하게 넘어가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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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시스터
  • |
  • 2012-07-03 14:31
알프레드님
혹시 매일매일 수학은 어떻게 봐주시나요?
궁금합니다.같은 2학년이라고 하시니...^^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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