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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미션

컨텐츠

댓글 6 댓글쓰기 본문보기

  • 보니비
  • |
  • 2011-09-02 18:55
답댓글

1. 죽은 소녀의 방에서 불안해하지만, 너무나 숙면을 취하고 일어납니다. 더구나 영화 속 부자들이나 하는 만행을 저지르죠... 정오도 30분이나 넘긴 시간이 되어서야 일어난 버드....

그래서 sleepy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죠.... 그리고 깡마른 다리를 보고 bone이라고 부르자고 하는데, 좀

고상하게 불어로 하자고 해서 La가 붙게 됩니다. 그래서 탄생한 이름이 Sleepy La Bone이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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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주니
  • |
  • 2011-08-23 16:29
답댓글

이책은 어떻게 보면 참 슬픈 이야기인데 한없이 긍정적이고 태평하면서 위트넘치는 주인공 버드 덕분에 책의 분위기가 달라진것 같아요. 어쩜 그렇게 속도 깊으신지... 읽다보면 어른들이 쓰는 단어에 대한 버드의 속마음또한 재미를 주는 부분이었던것 같아요. 흑인들의 이야기인지 리듬을 타는 단어들하며 문법에 맞지않는것 같은 문장들...사실 제가 문법 잘 모르지만 왠지 그런 느낌...

어쨋거나 아빠는 아니지만 할아버지를 찾게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할아버지 밴드 단원들의 따뜻한 마음씨 또한 다행이구요.

지금 저희 애들 지난번 시골체험갔다가 강가에서 주워온 돌로 'rock painting'하고 있거든요... 다 하고나면 버드와 할아버지처럼 암호를 써보라고 해야겠네요.

요즘 도심에서 납작한 돌 줍기가 쉽지않아요. 저는 서울을 벗어나 시골에 나가면 돌을 주워와요. 종이에 그리는것도 좋지만 가끔 깨끗이 씻은 돌에 하얀색물감을 칠하고 스케치해서 이쁜 색깔 알록 달록 칠하면 작품이 됩니다.

어떻게 어떻게 읽긴했는데 너무 늘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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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주니
  • |
  • 2011-08-09 11:41
답댓글

이번 여름방학은 참 길다는 생각이 들어요..아마도 비가 주룩주룩 너무 많이 와서일까요?

태풍이 오고나니 시원하긴한데 기분은 쫙 가라앉고 마치 가을이 된듯한 기분입니다.

모두들 안녕들하시죠?

앨런맘이 부지런히 미션수행도 하시고 ....

저는 조금씩 읽고 있습니다. 작은애 방학이 끝나고 어제부터 다시 원으로 보내고 큰애는 지금 학원갔어요.

이런 시간이 있어야 인터넷도 켜고싶더라구요. 아이들 있을때는 인터넷이나 TV틀기 쉽지않잖아요.

그래서 제가 요즘 애들자면 TV에 집착하게 되나봐요. 안그랬었는데 요즘엔 한밤중 혼자 티비 보는게 너무 좋네요.

단어를 찾으며 조금씩 읽고있는데요..재밌는 부분들도 있죠? 그중에서 수영장이야기... 수영장물에 오줌을 싸면 화학반응으로 색깔이 변한다..는 부분이 너무 재밌었어요. 아이들은 수영하다가 못참으면 그 물에 쉬~하는 경우들이 있잖아요..모두들 경험 있으시죠? 나만 있나? 순진한 아이들은 믿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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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8-10 10:30
웃긴 부분이 너무 많죠?
말로 하면 이 부분 저 부분 이야기 하며 같이 웃을텐데
글이라 아쉽네요..
작가가 굉장히 늦게 작가로 데뷰했는데 그 이전에 버드처럼 살아왔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곳곳에 숨겨져 있는 유머감각이 살기 힘든 세상을 즐겁게 살아갈 수 있게 도와준 게 아닐까... 하네요.
저런 오줌 싸는 이야기 등도 다 경험담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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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랜맘
  • |
  • 2011-08-04 13:55
답댓글


휴가철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엄마 생일을 기해서 친정집에서 나흘 묵은 것이 저희 가족 휴가였네요.
엄마 생일날에는 나가 외식을 했지만 그 이외엔 엄마가 차려준 밥을 먹으니.. 비가 많이 왔다는 핑게로 저만 편히 지내고 온 것 같아요. 집에 오니 정말 먹을게 없네요. ^^;

 

어제는 첫째 어린이집 방학 마지막 날이라 한번은 나가야할 것 같아 하루 여행으로 남이섬에 다녀왔어요.
어린애 둘 데리고 어디 나가는 것이 고행입니다만, 첫째는 나름 재밌었다고 합니다. ^^
 
책을 오랜만에 펼쳐드니 다 까먹어서 겨우 미션 수행합니다.

마지막 반전으로 뭉클 했지요.


16-17 Chapters

 

1.
 Bud가 Calloway의 집에서 잔 첫날 오후 12시 반이 되서야 일어났다는 이유로 Steady는 "Sleepy"라는 별명을 짓자고 했지요.
Dirty Deed는 Bud가 너무 말랐지 않냐고 해서 Doo-Doo Bug가 "Bone"이라 이름짓자 했구요.
Mr.Jimmy가 좀더 격조있는 말이 좋겠다고 하면서 Bone의 프랑스어가 어떻게 되냐해서 " La Bone" 이 나왔구요.
이 의견들을 절충해서 "Sleepy LaBone"이라는 별명이 지어졌지요.

 

2.
Bud는 엄마가 읽어주었던 책 "Twenty Thousand Leaks Under the Sea"를 떠올리며, 난파되어 가라앉는 배의 물을 막는 선장,선원 놀이를 하며 바닥 물청소를 했네요.   보기에는 힘들고 어려운 일도 능숙한 사람에게는 그리 힘들지 않다고 생각하며, 바닥은 두번이나 반짝반짝하게 닦아놓았지요.

 

3.
문법에 약해 뭐가 틀린건지 잘.. 중간 중간 himself가 hisself라 적혀있었던 건 기억이 나네요.
Chapter 17에서는 P.199 거의 마지막에 an excuse가 아니라 a excuse로 쓰인점
P.200 중간즘에 the Thug had it sound like가 아니라 the Thug had it sounding like로 쓰인 것 요정도... 요?


4.
밴드의 연주가 폭풍같다면 Miss Thomas의 허밍은 그 진한 먹구름을 뚫고 나온 강렬한 태양같았다고 하네요.

Miss Thomas의 허밍과 Steady Eddie의 색스폰 연주는 서로 대화를 나누는 듯하고,  그 외의 밴드 연주는 대화를 방해하는 것 같은 그런 음악이었죠.

그러다가 마지막에  Miss Thomas가 Steady Eddie의 색스폰 연주에 맞춰 그 음악에서 진정으로 원하던 그런 가삿말의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끝을 맺어요.

 

안들어도 왠지 어떤 음악일지 감이 오네요. ^^

 


18-19 Chapters

 

1.
이 책이 1930년대초 대공황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니, Calloway가 밴드활동을 시작한건 더 한참전이겠네요. 그

시기 흑인은 허름한 자기집(Bud가 맨처음 Calloway를 찾아간 the Log Cabin 같은) 이외의 사유물을 갖는 것이 불법이었어요. 그래서 Calloway는 백인 한명을 밴드에 투입시켜서 그 백인 이름으로 사유물을 샀지요. 또 밴드 공연을 계약하는 것도 그 백인의 임무 였구요. 흑인밴드라고 하면 잘 고용하지 않았다네요.

 

그러고 보니 이 백인의 별명이 Dirty Deed인 것이 이제 이해가 가네요. Deed가 '증서, 계약' 같은 의미니까 이 백인이 이 밴드가 흑인밴드라는 것을 속이고 계약을 한다는 의미에서 Dirty Deed라는 별명을 지어놓은 것 같네요.


2.
Bud와 Calloway는 모두 글자와 숫자가 적힌 돌을 가지고 있지죠.
Colloway는 사랑하는 딸이 있었는데요, 딸이 4-5살때, Colloway가 시카고로 여행가기전 선물로 무엇을 원하는지 묻자 시카고의 돌을 가져다 달라고 한 이후로 Calloway는 가는 곳마다 돌맹이를 주워서 그 장소와 날짜를 돌맹이에 적어 딸에게 주었지요.

딸이 집을 나간 이후에도 딸을 만나면 주기위해서 계속 돌맹이를 모았구요.
그러니 Bud와 Calloway의 관계는 부자관계가 아니지요~

 

3.
밴드 팀원들이 돈을 모아 Bud에게 의미있는 선물을 주었네요. 전당포에서 샀으니 새것은 아니지만 Steady

Eddie가 가지고있는 색스폰같은 작은 사이즈의 horn을 선물을 받고 Bud가 너무 기뻐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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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8-10 10:28
저두 남이섬에서 1박 하고 왔는데 오는 날 비가 와서 배 타는 데 1시간 줄 서서 탔답니다. 흑.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올 여름은 비와의 전쟁같아요...
앨런맘님 열심히 미션수행해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기분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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