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숙제 내느라 이 게시판, 저 게시판 쫓아다니는 일에 바쁜 둥동이 맘입니다. ㅠ.ㅠ
이번 미션은 Dora양이 너무 좋아할 것 같은데, 실은 일주일이나 넘게 아팠던 두 아이 뒤치닥거리 하느라
정말 힘들고 괴로웠던 날이었네요.
특히 Dora양은 혀에 염증이 너무 심하게 생겨서 말도 못하고 밥도 안먹고 며칠을 보내야 했답니다.
밥을 못먹으니 당연히 기운도 없고 매사 짜증의 연속이었답니다.
오늘에서야 겨우 기운내서 수학 문제도 좀 풀고 책도 한 권 소리내서 읽어보고 했네요.
늦었단 핑계를 아이에게 갖다대는 나쁜 엄마죠. --;;
1. Reading Aloud
1st 2nd 3rd
ch.1 - ch. 3 23:12 20:49 16:24
세 번째 읽었을 때는 시간이 너무 줄어서 다시 읽어보라고 했네요. 방에 들어가 혼자 열심히 읽고 나왔는데, 시간이 예상외로 너무 짧아서 속임수를 쓴 게 아닌가 해서요. 그런데 혀가 조금 나았다고 따발총~처럼 읽더라구요. 조용히 Dora양의 말을 믿는다고 해주었습니다.
2. Reading Journal

나름 글씨를 잘 써보겠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시죠?
날아가는 글씨가 창피하다고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읽은 것인지...
지난 번 미션 때보다 확연히 작아지고 야무져진 철자에 ㅠ.ㅠ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도치맘입니다.
이번에도 내용은 별 거 없지만, 혼자 열심히 채운 리딩저널이네요.
하루 하루 나아지겠지 하는 기대로.. 그냥 박수만 열심히 쳐주고 있습니다.
3. 아이 아플 때 한 미션...

Dora양의 밥량을 말씀드린 적이 있던가요? 먹성이 워낙 좋은 아이라.. 어른 밥 한공기도 뚝딱~ 먹습니다.
그것도 청국장이나 된장찌개 넣어 쓱쓱 비벼도 먹고요, 나물에 김치만 있어도 꿀맛같이 먹어요.
그런 아이가 그 좋아하는 라면도 안먹는다, 과일도 안먹는다 고개를 저으니...ㅠ.ㅠ
아무리 지독한 저지만 마음이 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 옆에 앉혀놓고 먼지쌓인 재봉틀 툭툭 털어 만든 치마입니다.
내 사랑 pink~ 인지라.. 치마 때깔~이 이렇습니다. 심히 괴로우시죠? ㅋㅋ
그래도 이거 입고 오늘 학교 방과후 다녀오더니 한결 혀가 나은 것 같다며... 기분 좋아하더라구요.
네모 8 조각으로 만드는 별 거 아닌 치마입니다만 핸드메이드의 자부심을 안고.. 사진 한 번 올려봅니다. ^^;;
참.. 지난 주말에 아픈 아이 이끌고 신구대 식물원 다녀왔네요.
예쁜 여름 꽃들 폰카로 한 번 찍어보았습니다. 예쁜 꽃들 보시면서 여름 향기 한 번 맡아보세요..

수련... 너무 예쁘죠? 1년 중 지금이 연꽃피는 시기라서 일부러 세미원을 가기도 했답니다..

(약간 흔들렸네요. ㅠ.ㅠ) 너무 예쁜 보랏빛 꽃 때문에 땅속에 묻힌 도라지를 가끔 잊는다는.. ^^;;

산나리꽃이네요. 고향 뒷산에 가면 산나리 꽃을 쉽게 볼 수 있었는데, 이제는 식물원을 와야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조금 서글프기도 합니다.

벌개미취..네요. 실제로 벌이 한마리 앉아있는 폼이.. 제가 연출한 것 같죠? ㅋㅎㅎ
하얀 구절초를 정말 좋아하는데, 벌개미취도 모양새가 구절초를 닮아 역시 좋아합니다. ^^
지금쯤.. 다들 휴가가셨을 듯한데..
즐겁고 시원한 시간들~ 보내고 오셔요. ^^ 아, 부럽따아~~~~
<초등3, 10세>
괴물에 관한 재미난 이야기들이네요.
괴물~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도깨비나 귀신이라는 표현을 쓰고
괴물은 우리나라 것이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얼마 전에, 영국의 괴물에 대해 조사한 적이 있었습니다.
요즘 가을이가 주로 읽는 책이 다 영국 작가의 책이더라구요.
괴물에 대한 소재가 심심치않게 나오는데, 그 중에서도 seamonster의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가을이와 seamonster에 대해서 조사해 보았습니다.
영국은 섬나라이다보니, 바다에도 둘어싸여 있지만, 호수도 있어서~
유난히 물에 관련된 괴물들 이야기가 정말 많습니다.
검색을 하다보니~정말 여기에 다 게재하기 그럴 정도로 끔찍한 사진들이 잔뜩~
그 중 몇가지만 아주 작게 공개하겠습니다.

인면어인데요~사람 얼굴 같나요? 이것들이 인어의 전설이 기본이 된 괴물들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옆에는 정말 거대한 심해어들입니다. 괴물이라 불릴만 하네요.
그리고 스코틀랜드 네스호에 산다는 괴물 네시가 가장 유명한 괴물이 아닐까 싶은데요~
공룡이라기보다는 물에 사는 거대한 파충류가 아닐까 싶다는 추정만 있답니다.
하지만 목격자가 1만명이 넘고, 역사도 꽤 길어서~
네시에 관련된 이야기들은 어마어마하게 많네요~

이 사진이 그나마 네시~스럽게 나온 사진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그 모습도 종류도 확실하지는 않답니다.
사진을 보고나니, 조금 섬뜩한 생각이 드는데요~
영국의 BBC 방송국에서 Sea Monster이란 다큐멘터리 영화를 찍었네요.
어떤 분이 동영상으로 올려놓으셨고, 정리하신 분들도 계셔서 링크 걸어봅니다.
http://blog.daum.net/whitewhitelove/16515177
http://ibex.tistory.com/10
이번 저희가 읽은 책에는 seamonster은 나오지 않았지만,
영국을 대표하는 괴물들~잘 보았습니다.
평상시처럼 단어 찾고 큰소리내어 책 읽기 진행했습니다.
<단어 찾기>

<큰소리내어 읽기>
Monsters 큰소리내어 책읽기 동영상 첨부합니다.
(그런데, 매번 태권도를 가다보니 몇주째 마치 같은 옷을 입고 있는 것 같네요.)
늦었지만 숙제 제출해요~

많이 읽지 못했네요..두번 읽고 두번 집듣했어요.

워크북 풀구요..

몬스터에 대해 조사해보았네요..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으니..게임캐릭터나, 영화, 쓸데 없는 합성사진등의 자료만 가득하고 찾는자료가 없다고
투덜투덜~
도서관으로 데려가 볼껄 그랬나봐요...^^
한참을 컴터앞에 붙어있다가..걍..간단하게 했다며 한장 디미네요~ ㅋㅋㅋㅋ
잘하든 못하든 숙제에 터치 안하는편이라..
걍 이대로 제출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랑 파주 출판단지 갔다가..트릭아트전이 있어서 구경했어요..


그림을 보기만 하지 않고, 그 속에 들어가서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해 보는게 즐거웠어요~


이번주 괴물이야기 재밌었어요.
여태 아이가 쓴거 잘 안읽었는데.
이번엔 읽어보았네요~
내용이 이런거구나..싶었어요.
(어스본은 잘 안보는 엄마입니다..엄마는 흘듯정도 ㅋㅋ)
처음 1권 요약할 때보다 22권정도되니 조금은 매끄러워진듯하네요..
포차리님 미션 멋진데요^^
그중 각 나라의 괴물이야기는 참 재미날 것 같아요.
나중에 초등되면 꼭 해보고 싶네요~
이번 미션도 아주 재밌겠네요
기운내서 아이랑 열심히 해볼께요 미션 고맙습니당~
괴물이야기 찾기라... 오훙... 서연이 컴터로 하는 숙제 넘 좋아라 하는데...
이번 주도 굳이네요...
열심히 하겠십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