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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 Not Buddy the 4th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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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댓글쓰기 본문보기

  • 지니주니
  • |
  • 2011-08-09 11:34
답댓글

1. 상상해보면 백발에 배는 좀 나왔을것 같고 주름은 있지만 온화하면서도 자기주관은 뚜렷한 할아버지?

저는 읽으면서 주인공 버드도 용감하지만 루이스씨또한 진정으로 용감한 분 같아요.

버드는 얼마나 두려웠을까...내가 만약 버드라면 루이스씨의 차를 탔을까? 극한 상황이었기에 그랬을수도 있지만 생각만해도 머리가 쭈뼛해져요. 한밤중에 모르는 사람의 차를 탄다는게 쉽지만은 않기에...하긴 순수하고 용감한 버드이기에 가능했을것 같구요.

루이스씨가 농담도 잘하고 위트도 있어요. 자기딸의 파이에 대한 평가를 어쩌면 그렇게 재미나게 말을 할까 생각도 했답니다.

 

2.미스 토마스또한 버드에게 힘을 주는 사람이지요? 엄마처럼 엄마의 마음으로 불쌍한 버드를 챙겨주고 걱정해줍니다. 저는 처음에 칼로웨이가 아빠일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읽을수록 아니라는 생각이....

 

3. 칼로웨이는 많은 명성과 부를 쌓았기에 아쉬울게 없는 사람이죠. 그만큼 의심도 많구요. 다혈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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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8-04 10:53
답댓글

1.혈액운반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기차역에서 짐을 들어다 주고 운반해주는 일을 하시는 군요.혈액도 그 짐 중 하나였을까요?

손주들이 큰 걸 보니 할어버지 연세이신거 같구요. 그래서 그런지 해학과 연륜이 묻어나는 태도를 보이시네요. 자식 키워보고 손주까지 있는 사람이라 그런지 한밤중 꼬마 하나가 혼자 걸어가는 것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졌고 유쾌하지 않은 순간조차 유쾌하게 바꿀 수 있는 재치와 유머가 있네요.

그러면서도 노조를 위해 위험한 일도 감행하는 걸 보면 용기와 정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보이구요...

참 좋은 분이죠....?

 

2. 저는 이 책을 두 번째 읽는 거라 결과를 알고 있네요.. ^^ 처음 읽었을 때 아버지가 아닐 것이다.. 라고 생각했어요. 너무 너무 할아버지잖아요.. ㅋㅋ

밴드 사람들은 모두 재미있네요.

그 중 지미라는 사람이 가장 자상하고 버드에게도 친절히 대해주고요. 아마도 캘러웨이 곁에서 오래 있으면서 그 사람의 성격을 잘 알기 때문에 주변에 생기는 오해거리들을 다 해결하고 뒷정리 했을 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3. 무뚝뚝하고 약각은 차갑고 밴드 이름을 자주 바꾸는 것으로 보아 조금 변덕스럽기도 한 것 같아요.

 

4. 사람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곳. 정류소만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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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니비
  • |
  • 2011-07-28 21:46
답댓글

1. 가족관계는 부인에 대한 언급은 없었던 거 같구요. 결혼한 딸과 손자, 손녀과 있습니다.

  유머 감각이 있고, 인간미가 있는 사람으로 생각됩니다. 새벽 2시에 길가에 걸어가고 있는

소년을 보고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차를 세우고 도움을 주려 하니까요...

그리고 루이스씨는 redcap이 직업이네요. 역에서 기차에 짐을 싣기도 하고, 사람들의 짐을 차에 실어주기도 하는 일을 하고 있네요.

 

 

2. 캘러웨이와 버드와의 관계가 궁금해서 끝까지 휘리릭 읽었네요... 버드의 아버지는  아니지만

버드와 관련있는 사람이긴 하네요....

 

James는 캘러웨이가 지미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버드가 나타났을 때 전보의 주인공이라는 것도 알아차리고

물론 캘러웨이가 아버지일 리가 없다고 생각한 것은 마찬가지였지만, 따뜻한 말을 건네고  버드를 저녁 식사에 초대합니다.

 

Thomas는 가수입니다. 글을 읽으며 나이가 젊을 것이라 처음에 짐작했지만, 나이가 좀 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버드를 집에 같이 머물러 있게 하고 캘러웨이를 제압할 수 있는  단 한 사람인 거 같아요.

 

 

3. 캘러웨이는 사소한 것은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인 거 같아요. 내면은 더없이 유하나 겉으로는 차갑고 단단한 강철같은 사람...

 

4. 철도 근로자들께 알립니다.

풀맨 포터즈 철도 노동조합 그랜드 래피드 지부가 새로이 창설되었습니다.

정보 교류 미팅이 1936년, 7월 23일 수요일에 있을 예정이니 관심있는 회원들은

콜드브룩 2345번지로 9시에 참석 바랍니다.

다과가 제공됩니다.

우리가 처한 어려움을 알다시피 가능한 기밀을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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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주니
  • |
  • 2011-07-27 18:22
답댓글

모두들 물폭탄 피해는 없으신가요?

무시무시한 빗소리며 온나라가 난리네요.

저희동네는 특히 심합니다. 우면산때문에 더욱 그렇구요.

모두들 방학해서 어떻게 지내세요?

방학하고 시댁 제사하고 휴가다녀오고 그러다보니 댓글달기도 소홀히했어요.

ch10까지 읽었었는데 오늘 답글 달려니 거의 기억이 안납니다.

큰일입니다. 바로 읽고 들어왔어야 하는데 .....

죄송해요.

열심히 하시는 분들을 바라보며 마음을 다잡아야하는데 왜이리 이번 여름은 힘든지요.

책은 식탁에 내내 있는데 펼치기가 참 힘듭니다. 마음의 문제겠지요?

신문은 꼬박꼬박 읽으면서 북클럽 책은 나몰라라....

일단 마음을 다잡고 다시 읽어야겠죠?

모두들 운전조심하시구요...빗속 운전 되도록이면 삼가세요.. 아침에 내다보니 순식간에 차가 물에 잠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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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랜맘
  • |
  • 2011-07-28 11:00
저는 수원에 사는데 새벽3시에 천둥번개에 깜짝놀라 잠을 이루지 못하겠더라구요. 비도 비지만 천둥번개가 계속 함께 치는건 처음 본 것 같아요. 우면동 근처에 사신다면 정말 더 놀라셨겠어요. 서울 시내 중심부가 그렇게 잠길 수가 있는건지... 요며칠간은 집안에서만 꼼짝않고 갖혀지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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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로즈
  • |
  • 2011-07-25 22:06
답댓글

저도 댓글을 너무 안 달아서 반성중입니다.

다음 순서인데 댓글이 너무 적어서 미션을 내기도 그렇고

마냥 기다리자니.....

어떻게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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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7-26 10:31
앞 미션 댓글 수 상관없이 그냥 미션 내세요.
계획대로 읽고 계신 분도 있는데 몇 주씩 미루어지면 그 분들 맥빠지니까...
한 주만 미뤄드린 거였는데 ...
조만간 내실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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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니비
  • |
  • 2011-07-25 19:17
답댓글

자꾸 들어와 보기만 하고 댓글 달기가 미뤄지네요...

책은 예전에 다 읽었으면서도 정말,,, 정말   큰 뼈대만 읽어  다시 읽어야지 하며 미루고 있습니다.

엘렌맘님... 보면서 빨리 댓글 달아야겠다 싶네요...

이렇게라도 달아놔야 할 듯 싶어 답과는 전혀 상관없는 댓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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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랜맘
  • |
  • 2011-07-11 11:35
답댓글

이제 책 읽기가 막바지에 접어 들었네요. 마지막 몇쳅터가 아주 궁금해집니다.

가슴 뭉클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

 

1.
Lefty Lewis 씨는 남의 어려움을 보고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따뜻한 성품을 가졌지요.
Bud의 말만 믿고 Calloway가 아버지라 생각해서 전보를 보내고 Calloway가 있는 곳까지 바래다 주기까지 했으니 또한 순수하기도 하지요. 아마 본인도 손자손녀가 있으니 Bud같이 어린아이가 혼자 돌아다니는 것을 그냥 지나치지 못했을 것 같아요.

 

Lewis씨는 기차역에서 기차짐을 싣고 사람들의 가방을 차에 실어주는 짐꾼(Redcap)으로 일하고 있어요. Flint에 혈액을 전달해주는 일은 본업이 아닌 것 같구요, 아마도 Grand Rapid의 Pullman porter들이 노동조합을 만들기위해 파업을 하는데 필요한 전단지를 운반하기 위해 그 일을 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딸의 남편 즉 사위가 Pullman porter로 일하고 있으니까 위험한 일인데도 불구하고 Flint에서 만들어진 전단지를 Grand Rapid로 운반해주었겠지요. 딸의 가족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마음이 보이는 듯 해요.


2.
Calloway가 Bud의 등장에도 전혀 놀라는 기색없이 관심조차 두지 않는 것을 보면 Bud의 아빠가 아니겠지

요.

 

Herman E. Calloway의 주변 인물을 보면

 

Jimmy Wesley (Mr. Jimmy)는  horn player로

버드가 나타나자 받았던 전보의 그 '버드'라는 것을 처음으로 알아챈 사람이지요. 그냥 무관심으로 일관한 Calloway와 달리 버드에게 저녁식사에 초대하는 대신 자초지정을 설명해줄 것을 요청했어요. 음식점에서 얘기를 재밌게 해서 버드가 이중 가장 재밌는 사람이라 생각하네요.
Caloway는 Mr. James라 부르네요, 나이는 Calloway 다음으로 많구요.

 

Harrison Eddie Patrick (Steady Eddie)는 saxophone 연주자로
버드에 대한 얘기가 난무하자 버드를 가지고 장난치지 말라고 말한 인물이지요.  버드가 가장 호감을 갖게된 사람이구요, 버드에게 무엇이든 친절하게 설명해 주지요.

 

Miss Thomas는 Vocal stylist 그러니까 싱어지요.
버드 얼굴이 물리고 부어오른 걸 발견한 여성특유의 섬세함이 보이는 이해심 많고 따뜻한 사람이지요.
버드가 음식점에서 웃고 즐기다 갑자기 터져나온 눈물로 펑펑 울때 따뜻하게 감싸주고, Calloway의 집에 잠자리를 마련해 주면서 Calloway와 다투는 것도 불사해요.

 

그 밖에 Chug Cross (Doo-Doo Bug)는 trombone을 연주하는 사람이고,
Doug Tennant (the Thug Tennant) 는 drummer로
주변인물중 가장 나이가 어린 남자로 이중 버드의 아버지가 될만한 나이의 인물이지요

Roy Breed (Dirty Deed)는 Piano를 치는 백인인데, 이 사람은 처음 소개할때만 잠깐 등장했네요.


3.
어린 아이가 자기를 아버지라고 찾아왔다면 조금이나마 관심을 보일만도 한데,
이런 사연많은 아이에게 전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지 않는 걸 보면 마음이 차겁거나 굳어있는 것 같네요.
아직 얘기는 나오지 않지만 '죽은' 딸과 관련한 무슨 사연이 있는건 아닐까 궁금증을 유발시키네요.

 

4. 1)
철도 근로자 여러분 알려드립니다.
1936년 7월 23일 수요일, 새로 구성된 Grand Rapids의 Pullman Porter 형제들을 위한  정보교류  미팅이 있을 예정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9시에 2345 Coldbrook 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간단한 다과가 제공됩니다.
우리가 당면한 상황을 고려하여 가능한한 기밀 유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2)
너무나 다양한 사람들이 밤낮없이 Calloway의 집을 드나들자, Calloway가 뉴욕의 Grand Central Station을 떠올리며 Grand Calloway Station이라 이름지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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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니비
  • |
  • 2011-07-25 19:19
아이들이 어리면서도 원서를 소설책 읽듯이 읽는 내공이 심히 부럽습니다. 저는
속도는 나는데... 덮으면 안개 속인 실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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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랜맘
  • |
  • 2011-07-25 23:12
저도 안개속 구름잡듯 읽는데 문제를 보고 풀면서 좀 더 명확하게 내용을 이해하게 되네요.
그래서 이런 스터디가 좋은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은 모두 애들 방학으로 많이 바빠지셨을 것 같아요. 전 학교 방학하는 애가 없어서..ㅎㅎ
다들 모두 조용하셔서 한번 오프모임해서 대책을 세워야되지 않을까요? 근데 애들 방학에다 휴가철이라서..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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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7-27 10:47
와우!! 본받아야겠어요.
훌륭한 미션수행입니다. ^^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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