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북경인 모임 잘 다녀왔어요~~
10년지기 친구들...몇 년만에 만나는 얼굴이었는데요..
늘 한결같은 모습을 하고 자기 자리를 잘 지키고 있었어요.
중국어와는 거리가 먼 직업을 가진 친구도..전업주부로 지내는 친구도...
북경의 새벽 칼바람을 누비며 일명 빵차(미앤 츠어)를 잡아타고 광뽀 쉬애위앤으로 향하던 우리들의 북경 생활을 추억하며 몇 시간을 이야기 꽃을 피웠더랬습니당..
정기적 모임을 하기로 하구요~~
맞아요~~인연이라는 건 참으로 소중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샤오투즈님과도 이렇게 온라인으로 좋은 인연 만들어 가고 있잖아요???? ㅎㅎㅎ
저는 참으로 복이 많은 사람인가봐요.
니하오??
저도 감기가 올듯 말듯...계속 감기란 녀석이 눈치보고 있네요^^
무조건 일 없을 땐 잘 먹고 쉬려고 노력중이에여~~
다행히 등붙이고 누울 정도까지는 안갔네요^^
내일은 북경인 모임에 가요 ㅎㅎ
제가 북경에서 어학연수 할 때 알게 된 사람들인데요~~
함께 북경의 새벽 칼바람을 누비고 광뽀 쉬애 위앤을 다니던 펑요우들....
세월이 꽤 흘렀는데요~~
아직까지 모임을 지속한다는 것 자체가 경이로운 것 같아요
중국이 좋아 여기저기 다니던 북경의 거리거리가 아직도 아른거립니다.
이제 모두 한국으로 들어왔지만요.내일 아마도 이야기 꽃을 오랫동안 피울 것 같아요.
감기 빨리 나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