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를 학습적인 걸 쏙 빼고나서 진행한다면 늘어지게 되고 아이도 엄마도 지치게 될 거예요.
어렵지만 초반부터 고학년이나 중학교의 경우는 학습적인거 (읽고 외우고 쓰고) 를 같이 병행해야 더 쉽게 갈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만약 학습지를 한다면 ( 본 적이 없어 정확히는 몰라요. 인터넷에서 잠깐 본거라서) 하지만 할 수 있을만큼 최대한 몰아쳐서 갈려면 저의 생각에는 공부량이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난이도가 평이한 생활문 종류의......초등 교과서가 딱이긴 한데요. 요런 책들 과외하면서 자기 혼자 외우고 쓸 수 있을 정도로 해나간다면 과외를 어느 정도 하고 그만두더라도 자기 혼자 중국어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조건은 되지 않을까요.
책 집중듣기 하면서 꼬맹이 만화들 추가하신다는건 잠시 미루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가 학습적인 걸 받아들일 수 있다면 몇달동안은 책으로만 읽고 듣고 쓰고 외우고 정말 초등생에게 요렇게 하라는 건 하지말라고 하는건지도 모르겠는데,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영상물 보는 건 잠시 뒤로 미루어 두시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공부에.. 아이에게 흥미면에서는 마이너스 요인이긴 하겠지만. 여기에서 어찌 엄마가 대처하느냐 중요한 포인트가 되겠죠.. 영상물도 집중듣기 하듯이 보시면 더 좋기 때문에 그렇답니다. 중국어는 흘려듣기 차원에서 듣는거는 아무 의미가 없지 않을까 생각하구요. 아는 만큼만 들린다 이것이 제 경험상 드리는 이야기예요.
초반에 성조도 확 잡아놔야 읽기도 안정이 됩니다. 소리내서 읽기 많이 시키고 선생님께 확인받으세요. 쓰기도 같이 진행하면 플러스 되구요. 단어는 물론 문장 전체 쓰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