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열심히 쓴글이 2번이나 다 날라 갔네요 지나고 보니 뭐라고 썼는지 기억도 안나고 ㅠㅠ
낼 다시 올께요^^




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하게 된 Sue맘입니다..^^
여러친구들 열심히 공부하며 학교얘기 가족얘기 하는거 둘러보며 함께 하고 싶어 들어왔어요..
소피, 세라, 로이, 케이트, 헥터 다시 만나 넘 반갑구요..
새로 알게 된 친구들도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울 집도 4살터울 누나 동생사이랍니다.. 가장 싸울 일 많은게 바로 먹는 거죠..
맛있는 건 더 많이 먹고 싶고, 맛없는 건 덜 먹고 싶고..ㅎㅎ
항상 작은 놈이 싸움의 발단이 되긴 하지만, 똑같이 혼내다 보니 큰애가 안되보일때도 있고 그러네요..
누나니까 더 참으란 말을 하면서도, 누나라는 짐을 안고 있는게 안스러울때도 있고 그러네요..^^
아들놈 철 들려면 군대갔다온 후라는데 그때까진 좀 참고 이해해보려 노력하고 있어요..
바다별님 큰아이도 매번 양보하다가, 하필이면 그때 엄마 맘에 안들게 한 행동이 눈에 거슬렸을 것도 같아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누나 동생이란 걸 싸울때 마다 얘기하며 상기시키곤 하네요..
어느 집이나 다 똑같겠다 생각이 드는건 건강하고 별스럽지 않게 자란다는 걸거예요..
넘 마음 쓰지 마시고 지켜봐주셔요..^^
이제 조금 있으면 기말고사랍니다..
벌써 책상위 칠판에 계획은 다 짜 놓은 것 같긴 한데, 잘 지켜나갈지는 두고 봐야겠네요..
이번주 과학을 노트필기 했대요..
울딸 정리하면서 재밌다고 말하는데 끝까지 재밌었으면~ 하고 엄마는 바래봅니다..ㅎㅎ


자기 나름대로 노트필기법을 개발하겠다는 비키 생각, Q&A 방식 모두 저는 좋은데요^^
수학얘기를 따로 말씀드리자면, 저도 고민이 많네요.ㅎㅎ.
4학년때까진 다른 과목은 시험기간에만 문제집 잠깐 풀리고,
수학은 3학년때부터 방학때 다음학기 문제집 한권, 학기중에 다른 문제집 한권정도 했어요.
5학년 들어서는 15기 북클럽에서 국어, 사회, 과학은 노트필기하는 걸로 복습하고 있구요.
수학은 지난 겨울방학때 5-1 문제집해법수학(천재교육) 한권 풀리고,
학기중에는 문제집해법수학 오답과 해법최고수준(천재교육)에서 유형탐구와 실력문제 부분만 풀렸어요.
지난주에 새 문제집을 할지, 해법최고수준에서 남겨뒀던 최고수준 문제를 풀릴지 고민하다
그냥 5-2 문제집 한권 구입해서 시작을 했어요.
주위 아이들보니 3학년때부터 대부분 수학학원 다니기 시작했고,
얼마전에 학원 안 보내던 친한 친구 2명마저 과외를 시작했다하고...
다른 친구는 딸이 6학년인데 5학년말쯤 수학학원 보내려했더니 기존 아이들과 진도가 맞으려면 6학년수학까지는 끝내고 오라고 해서 급하게 과외시켜 끝내고 올해 봄부터 학원보내서 중1과정 하고 있다고 하고...
좀더 현재 과정을 꼼꼼하게 다지고 가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없던 건 아닌데,
그냥 한번 진도를 쭉쭉 나가면서 민재가 어떻게 해 나가나 한번 보려구요.
버거워하면 다시 돌아오면 되지 하는 속편한 생각도 들구요.ㅎㅎ.
문제 푸는 방식에 있어선 다른 과목의 노트필기나 문제풀이는 알아서 하라고 하구요.
수학은 일단 1차로 풀어보게 하고, 그 다음에 오답이나 못풀겠다는 문제 다시 한번 2차로 풀어보게 하고,
그래도 정 못풀겠으면 3차에서 제게 물어보라고 합니다.
심화문제 풀때는 짜증 만땅이예요.ㅋㅋ
주위에서는 이런 얘기를 서로 안하니,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착한아이 컴플렉스일지 아님 그냥 성격인 건지 모르지만 누구나 그런 부분을 갖고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저도 FM대로 산다는 얘기를 듣는 편인데, 그러다보니 별로 재미는 없는 것 같아요.ㅋㅋ.
민재도 생활적인 면에선 선생님들 평이나 하는 모양을 보면 그런 면이 있더라구요.
다만, 외동이라 그런지 아니면 자기물건에 대한 애착이 강해서인지 자신이 썼던 장난감이나 옷, 소품 등에 대해선 너무너무~ 소중히 여겨서 나누어주기가 힘들어요...^^
역시나 저희집은 지난 주에도 금요일부터 2박3일 캠핑을 갔답니다. 이제 그러려니 하시죠...ㅋㅋ.
경기도 연천에 있는 "숲속의 빈터"라는 곳인데 지내기 괜찮았어요.
금요일 저녁엔 텐트집 짓고, 남편과 술한잔...
토요일 오전에 이렇게 노트필기를 하고서, (캠핑가서 노트필기하는 것에 다들 놀라시는듯 한데, 사실 저희는 거의 주말마다 캠핑을 가기 때문에 주말에만 하는 노트필기를 캠핑장에서 안할수가 없어요 ㅠㅠ)
## 사진 펑해요~~^^
날씨가 너무 더워져서 더위 탈출을 위해
근처에 있는 '망향비빔국수 본점'(유명한 곳인가봐요. 갈때마다 사람이 바글바글~~)에 가 점심을 먹고,
얼마전에 오픈했다는 전곡선사박물관에 가서 구경도 하고 박물관안의 도서관에서
과학만화책도 몇권 보고 왔어요.
성인 4천원, 소인 2천원인데, 경기도민은 50%할인. 여러가지 체험도 있다는데, 딱 한가지만 하고
시원한 실내에서 푹~쉬다 캠핑장으로 돌아왔어요.
## 사진 펑해요~~^^
노트필기는 사회, 국어, 과학인데, 학교진도가 얼마 나가지 않아 시간이 많이 걸리진 않더라구요.




대문 열어주신...좋은 책 소개해주신 바다별님 감사함당^^
책 목록 적어만 놓고 아직 대여는 못해봤네요 ㅎㅎ 다들 재미있다니 언넝 빌려 봐야지...
착하게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상이 하도 험해서 자기 스스로를 보호할 줄 알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얼마전 딸아이에게 납치.유괴에 관해 교육(?)시키며 물었어요
" 어떤 할아버지가 다리에 붕대를 감고 너무 힘들어 하면서 '내가 다리가 불편해서 그런데 이것좀 차에 실어 줄래?' 라고 물으면 어떻게 할래?" 그랬더니만
네~하고 실어 준다네요 ㅠ.ㅠ
그럼 안된다고 했더니만 할아버지가 힘들어하는데 왜 안도와 주냐네요
그래서 이차저차해서 이래저래 해야한다...라고 설명해줘도
잘 공감이 되지 않아하더라구요...
착한 어린이가 힘들어하는 노인을 도와주지 않는 다는 것은
자기의 도덕적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것이죠

매번 글 올릴때마다 사진 편집이 왜케 어려운지요 ㅠ.ㅠ
컴맹임이 분명합니다...
저희는 선행을 시키지 않다보니 복습 위주로 가게 되는데요
과목별 문제집 한권씩 풀면 딱이네요...힘들다 투정도 안하고...
근데 너무 공부 안시키는 거 같기도 해 불안해요...
다행히 노트정리가 있어서 일주일에 한두과목이라도 이렇게 해보니..그나마...
저처럼 이렇게 복습만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이러다 중학교 가면 완전 패닉에 빠진다는데...
어찌해야할지 고민됩니다.
바다별님 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비키와 아침마다 성경 읽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정말 부러운 모습입니다.
이야기 나누기가 중요하다던데 그렇게 좋은 말씀을 읽고 있다니 더 할 수 없이 좋은 것 아닌가요?
따라와준다는 비키의 마음가짐이 이미 참 반듯한데요. 뭘~ ^^
수학에 대해 드릴 말씀이 있다면 좋을텐데 뭐... 기본 밖에 안 되는 집이라 할 말이 없습니다. ㅠㅠ
바다별님 대문지기 하시느라 수고 많으셔요~~~
나눠먹기,,
아이스크림이 하나인데 우짜것어요,,침뭍힌거 나눠먹을수도 없고,,ㅋㅋㅋ
시행착오 겪으면서 성장하는시기이니까 넘 강요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동생챙기기,,
저는 5남매의 오빠만 있는 맏딸이어서 큰사람의 책임감을 저는 알아요,,
누가 시키지 않아도 동생들 챙기게 되있구요,,
울집은 큰아이가 넘 챙겨서 애어른될까봐 동생신경쓰지말고 실컷놀으라해요,,
초딩때는 학교샘들이 저에게 서로 잘챙기는 유명한 남매라고 하시는데 낯뜨거워 혼났어요,,
워킹맘이랍시고 아이에게 짐을 짊어주었나해서요,,
저는 요즘 드는 생각이,,
착하다 악하다가 아니고 자기 앞가림 잘하는 멋진아이로 커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비키는 스스로 노트필기법까지 생각하고 넘 멋져요~~
Q&A 아이디어 넘 좋아요^^
착한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희 부모들의 바람이기도 하죠?
그런데 학교에서는 너무 착하면 문제가 될 수도 있겠더라고요.
승준이 말에 의하면 친구들이 한번 장난 삼아 못 살게 굴때 탁 치고 나오지 않으면 집중 괴롭힘의 대상이 되기도 한데요.
제가 아는 분도 너무나 도덕적이기에 아이한테 "친구가 때리면 그냥 맞아라"하는 식으로 교육하다 보니 아이는 나쁜 아이들의 괴롭힘의 대상이 되고 왕따의 대상이 되어 많이 힘들어 하는 것을 보았어요.
시간이 지나니 본인도 살아 나가는 방법으로 쉬는 시간에 자리 피하기로 괴롭힘을 벗어 나는 것 같은데 제가 알고 있는 아이는 집중하면 푹 빠져서 불러도 못알아 듣고 행동이 느리기는 하지만 너무나 착하고 예의 바르거든요.
아이가 어쩌면 너무나 도덕적인 엄마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을 것 같아요.
이것을 보면서 아이에게 일방적인 착함이 아니라 자기를 방어 할수 있는 힘을 키워 준후에 착하기를 강조해야 할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바다별님 소개해준 책 승준이도 재미 있다고 잠도 안자고 다 읽더라고요.
그래서 민재 마미님이 소개해 준 책도 대여 신청했어요.
책소개 다시 감사드려요.
자식을 하나 키워서 그런 점은 생각 못했네요.
생각해보니 자랄 때 제 사촌들과 모이면 동생한테 먹을 걸 양보 않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런데 그다지 심각하지 않은 일인 거 같어요.
지금은 제가 입더 옷과 신발을 사촌동생에게 몽땅 줍니다.
물론 작아져서 입을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기숙사에서 팔 수도 있는데
굳이 들고나와 나눠주는 걸 보면 동생을 위하는 모양이어요.
나는 이런 이야기 하는 게 참 좋아. 자식 키우면 생기는 소소한 얘기들.
요즘은 주로 경험을 말하는 걸로 보아 내 나이가 솔찮이 든 모양이어요.
바다별님이 문을 열어주셨네요
감사해요
지난주는 뭐가 그리 바쁘다고 들어와보지도 못하고 꼭 숙제안한 학생처럼 맘이 불편했어요
글읽으며 많이 공감하게 되네요
저도 심하게 착한아이 컴플랙스가 있어서요
지금까지 주위사람들이 부탁하면 'No'를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늘이에게는 '할 수 없는건 없다고 말해라'라고 늘 주문을 하는데
하늘이도 그걸 제일 어려워해요
학교에서 표창장으로 친절상을 타왔는데 한편으론 기쁘면서도 '이아이도 나처럼 살면 어쩌지'하는
걱정도 했답니다
그런녀석이 집에서는 쌍둥이 남동생과는 무지막지 싸우기도 하지요
(사실은 어려서부터 일방적으로 양보만했기에 제가 일부러 하늘이 부추겨 자기몫챙기게 한다는것이
요즘들어서는 지나치게 자기몫을 챙기는-집에서만- 아이로 되어버리더라구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적당히가 참 힘들어요)
하늘이는 사회랑 과학노트정리 아주 조금했어요
기말이 7월초라 그런지 아직 별생각없이 지내는듯해요
수학은 그나마 이웃의 도움으로 꾸준히 하고 있답니다
저도 노트필기는 나중에 올릴께요
지금 나가봐야해서요
저도 엄한 부모님께 커서 ..누군가가 항상 나를 지켜보는 것 처럼 살고 있죠.
도덕적이고 정의롭고 착하게...자라기를 바라면서..
우리 아이들도 그래요.
콩한쪽도 나눠 먹는 거라고 잘 나눠 먹다가도..
욕심부리고
혼자 먹고..
서로 못먹었다고 다투고..
특히 연년생이라 더하지요 ..(우리 두형제들)
제가 다시 일을 시작 하였네요.
제가 바빠서 글도 못 올리고
주말엔 친정아버지 생신으로 친정 갔다오고
주말 숙제 포스터 그리기 때문에 바빴네요.
노트 필기는 저녁에 올릴 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