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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day Angeline 3rd missions

컨텐츠

댓글 54 댓글쓰기 본문보기

  • 기쁨과희망
  • |
  • 2011-05-09 17:11
답댓글

1. Mrs. Hardboiled...책이 없어서 갑자기 이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제일 웃기는 선생님 별명은 <개코>에요. 이유는 학생들이 답답할 때 개코라고 불러대서 그랬답니다.

 

2. Angelline의 잘못에 대한 내용을 참으로 악랄하게 노트에 써서 아빠의 사인을 받아오라고 하죠.

Angeline은 그걸 버스 안에서 북북 찢어버리면서 학교에 안 가기로 하죠.

그러면서 수족관으로 등교합니다. 그 노트를 보여서 아빠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게 더 큰 것 같아요.

 

3. 현재의 삶을 살기 전에 살던 곳...Angeline의 고향같은 존재이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곳이지요.

거기서 헤엄치는 물고기처럼 자유를 꿈꿉니다. 모든 게 그곳에 가면 해결될 거라고 믿는 마지막 보루요.

 

4. 자기 같이 쓰레기 치우는 일을 하는 것, 소금물을 즐겨 마시는 것, 여자보고 Mr. Bone이라고 부르는 것..

제가 Abel이라고 해도 걱정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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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사랑
  • |
  • 2011-05-12 10:28
개코에 관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줄 알았는데...
단지 개코라 불러서 이군요...^^
미션댓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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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1-05-03 01:31
답댓글
1.Mrs. Hardboiled
고등학교 3학년 때 담임선생님 별명이 아즈라엘이었어요. 남자 선생님이신데 키가 좀 작고 왠지 하는행동이 얌채 같으셨거든요. ㅋㅋ 남자 샘들이 그러기 쉽지 않은데 희한하지요? 게다가 전 학새을이 다 제일 싫어하는 가가멜이라는 별명을 가지신 분과 항상 같이 다니셨었어요. ㅋㅋ 그래서 우리 담임샘 별명이 아즈라엘이었지요.
야간 자율학습 하는데 한참을 졸던 반장이 샘에게 딱 걸렸어요. 근데 선생님이 톡톡 쳐도 반장이 계속 자면서 누구야.. 이러면서 짜증을 냈거든요. 그때 선생님도 자기 별명을 아시고 계셔서 스스로 "아즈라엘이다~~" 해서 반 전체가 다 깔깔 거리면서 웃었던 기억이 나요. ㅎㅎ

2. angeline이 한 행동을 너무 폄하하고 안 좋게 말하는 편지를 적어서 아빠에게 싸인을 방아오라고 하네요. 정말.. 선생님이라 하기에 너무 인격적으로 성숙되지 못한.. 나쁜.. 선생님.. 제가 이 부분 읽으면서 너무 분개하니까 우리 아들이 엄마 왜 그래요? 하고 물어보네요. ㅋㅋ

angeline은 그 편지를 차마 아빠에게 보여드릴 수 없어서 찢어버리네요. 저 같아도 도저히 아빠에게 못 보여줄 듯 해요. 그렇게 기대를 많이 하고 있고 아빠가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는데 말이지요.

3. 이미 태어나기 전.. 뱃속에서 느낀 편안함을 주는 공간이 아닌가 싶어요. 동시에 엄마를 느낄 수 있는 장소..
현실의 모든 문제가 사라져 버리고 해결 될 듯한 곳.. 아쿠아리움에 가면 모든게 다 괜찮아질거라 생각하네요.

4. 왜 소금물을 마시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서 고민을 하네요. 게다가 딸이 학교에서 자기처럼 청소를 담당하는 자리를 맡았다고 해서 너무나도 속상해하네요. 그리고  Miss.Turbone을 Mr. bone이라고 부르는걸 잘 이해 못해서 혼란스러워 하네요.

ㅎㅎ 이번주는 미션 제대로 수행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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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사랑
  • |
  • 2011-05-04 01:43
제 학창시절에도 가가멜과 아즈라엘 별명있었는데...
혹시 같은 학교??? 아님 같은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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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티
  • |
  • 2011-05-02 12:09
답댓글

1. Mrs. Hardboiled

어린 왕자 !고등학교때 일어교생선생님으로 졸업후 처음으로 오신남자 선생님, 이분 땜에 일본어를 열심히 했다는 ....고등학교 시절 선생님들이 그립네요.

 

2. Angeline이 한 행동을 적은 note를 엄마에게 보여 드린후 sign을 받아오라고 했지요. 엄마가 돌아가셨다고 하자 아버지에게 보여드리고 내일 등교때 져오라고 했지요.

이런 나쁜... 열등감으로 가득 차 있는,선생님의 역할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그런선생님이네요.

 

Angeline은 아빠에게 실망감을 안겨 드릴수 없어 집으로 가지않고 Aquarium으로 가기로 합니다.

가는 도중에 note를 찢어 버스의자에 끼워 놓지요. 편지를 보면 아빠가 큰 실망을 할 것이 두려웠고(it would kill him), Aquarium으로 가면 모든것이 잘 될것 같은 느낌이 들어 버스를 탑니다.

 

3. 어릴 때 처음 한 말도 octopus인 것으로 보아 엄마와의 추억이 있는 물고기,바다의 향수가 있는 엄마를 느낄 수있는 그런 마음의 안식처일 것 같네요.

 

4. 학교에서 쓰레기를 치우는 것(자신처럼 되지말고 언젠가 특별한 일을 할 아이가 디었으면 하는 마음에서..),소금물을 마시는것,여자 선생님을 Mr.라 부르는것 등..

 

큰 아이가 말 수가 없는 편이고,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잘 표현 하는 아이가 아니라 Angeline이 울 딸 같은 느낌이...  가슴이 아프네요.

드디어 미션이 제 차례인가요?  벌써부터 가슴이 떨리네요. 처음이라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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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사랑
  • |
  • 2011-05-02 23:55
어린왕자라... 교생선생님께서 엄청 멋지셨나보네요... ^^
사춘기를 잘 지나가게 도와주는게 숙제인거 같아요.
담 미션... 넘 걱정하지 마세요.^^*
담티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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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사랑
  • |
  • 2011-05-02 06:24
답댓글

1. Mrs. Hardboiled

  중학교때 체육샘으로 쫌 많이 배가 나오셨는데 별명이 배둘레햄이셨네요. ㅎㅎㅎ

  전체적으로 항아리몸매인신데 정확하진 않지만 40대이신거 같네요.

 

2. ① Mrs. Hardlick has written a note to Angeline's father telling him what Angeline did. She want Angeline to bring it back tomorrow, signed by him.

   ② She tore the note into little strips of paper and stuck them under the bus seat.

   ③ If her father saw that letter, it would kill him.

 

3. 상처를 치유하는 곳, 마음의 고향... 

 

4. She's school garbage collector.

   She has an imaginary friend named Mr. Bone. Mr. Bone is a lady. 

   She's been drinking salt water.

 

 

만나는 물고기마다 I remember you를 말하며 인사하는 Angeline...

물 대신 salt water를 마시는 그녀...

진짜 전생에 물고기였을까요??? 아님 물고기가 되고 싶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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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티
  • |
  • 2011-05-02 12:40
salt water를 마시면서 바다를 느끼고 싶어하고, 바다를 상상하는 Angeline.
이슬사랑님 말씀처럼 물고기가 되고 싶은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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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랑지니
  • |
  • 2011-04-30 07:28
답댓글

1. Philip calls her Mrs. Hardboiled

우리말로 이런 사람을 뭐라고 할까요........ 얼음여사?

고등학교때 불여우란 샘이 있었어요. 노처녀 사회샘이신데, 전직이 고문 뭐, 이런거 하는 직업이셨다고....

 

2-1. I've wrritten a note to your mother telling her what you did. I want you to bring it back tomorrow, signed by her.

엄마가 없다고 하자 아빠에게 받아오라고 하네요.

 

2-2. She tore the note into little strips of paper and stuck them under the bus seat. If her father saw that letter, it would kill him.

"when I get to the apuarium," she thought, " somehow everything will be all right"

엔젤린은 아빠가 화나고 상처받는게 싫었던 겁니다. 루이스 사커는 어른들보다 아이들의 마음을 잘 하는 것같아요. 엔젤린은 숨을 곳이 필요했겠죠. 

 

3. 영화라면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 연출될 수 있는 부분이예요. 엔젤린이 한 가운데 서있고, 주변에 물고기들이 

오버랩되며 헤엄치는 환상적인 장면이 떠올랐어요.

너무나 아름다워서 서글프기까지 해요.......꿈속에서 죽은 엄마를 만난듯, 물고기들이 하나 하나 크로즈업 되면서 엔젤린을 따뜻하게 맞아줘요.

캬~

 

4.She collects the garbage. She's school gargabe collector.

   I don't want her to be like me. Someday she could be somebody special.

   Maybe I should'nt let her drink so much salt water.

아벨이 진짜 걱정하는 건 엔젤린 때문이 아닌것같네요. 자신에 대한 불만이 아이에게 투영된 것같아요.

그래서 육아서에 나오잖아요. '부모들이여 먼저 행복해져라~'라고.

근데, 내가 행복해지려니 그 사이에 아이가 방치되고 있는 건 아닌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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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 니
  • |
  • 2011-04-30 22:29
영화 장면으로 연출한 수족관 씬 설명 재밌게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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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사랑
  • |
  • 2011-05-02 06:51
3번 진짜 멋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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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티
  • |
  • 2011-05-02 12:32
와우, 아름다운 장면이예요. 지니님의 마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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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보기
  • |
  • 2011-04-29 15:14
답댓글

1. Mrs. Hardboiled.  어쩜 이리 딱 맞을까요^^

  중딩때 도덕쌤이 말씀만 하시면 얼굴이 빨개지셔서

  남자분인데 '새색시'였어요..

  선머슴처럼 뛰놀던 중딩이었네요...

 

2. 아빠에게 편지를 보여주고 사인을 받아오라고 했네요.

   편지내용땜에 화가 부글부글 났어요.

  Aneline이 편지를 찢어서 버스의자밑에 버려서

  박수를 날렸죠.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

 

3. 아쿠아리움은 엄마처럼 편안하고 푸근한 위안을 주는 곳이었을 것 같아요.

 

4. 소금물을 마시는 것, 학교에서 왜 청소를 하고 싶은지..등

 

상처받은 마음이 흘러가는 곳이란...

누구든 마음이 아프면 걷잡을 수 없을 거 같아요.

저도 심란할땐 어딘가로 떠나고 싶거든요..

막상 어떤 곳으로도 가지 못한채 집에 남겨져있지만요...

Angeline이 더 용감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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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도
  • |
  • 2011-04-29 17:12
저도 책 읽으면서 Angeline이 참 성숙한 마음을 가졌다는 생각을 했어요. 받은 상처를 건강하게 치유할 수 있는 능력도 가진 케릭터인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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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올
  • |
  • 2011-04-29 19:53
남자선생님 별명이 새색시라니!!~ ㅎㅎ
너무 재밌었겠어요.
선생님 얼굴이 빨개질때마다 얼마나 웃겼을지 ㅋㅋ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도 애들과 남편에..
쉽게 일상을 박차고 떠날 수 없는게 아줌마 삶인듯해요~

전 고등학교땐가 그냥 아침에 지각한 김에 버스타고 종착역이었던 김포공항까지 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그땐 홀가분했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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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랑지니
  • |
  • 2011-04-30 07:55
저도 마음 심란할때 떠나는 사람들보면 부러워요.
전 마음이 심란하면 몸도 말을 안듣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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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 니
  • |
  • 2011-04-30 22:36
엄마라는 자리가 떠나기 참 힘든 것 같아요
올초에 떠날까 생각했는데 이웃에 초등 남매 보살피는 할머니 얘기 들으니 흔들리던 마음이 잡히더라구요~ 여휴~

디올님 답변에 펑! 터뜨리고 갑니다. 시부모 모시고 사시는 현재의 조신한 디올님 모습과 연결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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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사랑
  • |
  • 2011-05-02 06:55
새색시...하니까 갑자기 생각난건데요...
중학교때 한 남학생이 국어시간에 시를 읽었어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엔 호명된 친구가 서서 교과서를 읽곤했죠...
내용 중 색시가 있었는데 선생님귀엔 섹~쉬로 들리셨는지 그 남학생 엄청 혼났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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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티
  • |
  • 2011-05-02 12:47
무조건 차를 몰고 나가보니 할인마트..
이구 이구 밝은 햇살에 취해 나간 곳이 할인마트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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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1-04-28 00:09
답댓글

1. Mrs. Hardboiled

   정말 딱 맞는 별명이네요..

   정말 이런 선생님을 만나게 될까봐 두렵네요..

   그러고보면, 제가 학교 다닐 때도 이런 선생님들이 꽤 많았던 것 같네요..

   저도 고등학교 때 이상한 선생님이 하나 있었죠.

   열이 펄펄 나서 아침 보충수업시간에 못오고 좀 늦게 왔는데,

   자기가 부르는데 뛰어서 안 오고 걸어왔다는 이유로 뺨을 맞았어요..

   제가 아파서 그랬다고 얘기했는데도 몸이 부서져도 뛰어왔어여한다며..

   근데 저 때리고 제가 대들어서 교무실에 저 꿇어앉혔는데,

   자초지정을 들은 윤리선생님이 그 학생주임을 막 야단쳤어요..

   윤리샘이 연세가 젤 많으셨고, 절 좀 예뻐하셔서...

   그 사이 제가 안 와서 저희 집에 전화하러 오던 친구들이 제가 그 학생주임한테 맞는 거 보고

   담임샘한테 이야기하러 교실로 올라가고,

   담임샘이 교무실로 내려와서 학생주임한테 한마디 하고 제 데리고 가셨어요.

 

   " 내 학생입니다. 지각을 해서 벌을 내려도 내가 내립니다. 이런 식으로 내 아이들 교무실로 데려가지 마세요~"

 

 2. Abel에게 편지를 썼어요..

    그리고 사인을 받아오게 시켰지요..

    편지내용을 읽는데 제가 다 화가 나더군요..

    아빠를 실망시킬 수 없었던 Angeline은 아쿠아리움으로 향하고 버스 안에서 그 편지를 갈기갈기 찢어서

    의자 밑에 쳐박아놨어요..Angeline의 마음이 이해가 되어서 참 답답했네요..

 

3. 저도 자꾸 Angeline이 전생에 물고기였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바다를 연상하게 하는 아쿠아리움은 Angeline에게 엄마와 같은 곳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살짝 드네요..

 

4. 왜 salt water를 왜 자꾸 먹는지..

   왜 학교에서 청소하는 일을 하고 싶어하는지,

   왜 여자를 Mr.라고 부르는지...

 

   음...제가 Abel이라도 궁금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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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도
  • |
  • 2011-04-29 17:14
헉, 무지막지한 선생님 스토리네요.
저도 고등학교 때 화가 나면 무섭게 체벌하시던 선생님이 있었는데.. 얼굴이 아래부터 위까지 서서히 단계적으로 빨개지셨죠. 그게 공포 분위기의 전조현상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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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올
  • |
  • 2011-04-29 19:55
그쵸???
꽁이님 맘이 통해서 정말 기쁘네요!~
저도 전생에 Angeline이 물고기 였을것 같았다니깐요 ㅋㅋ
책표지도 심상치 않죠?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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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랑지니
  • |
  • 2011-04-30 07:56
꽁이님, 담임샘님 짱.
남자분이셨겠죠? 분명 인기가 좋으셨을것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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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사랑
  • |
  • 2011-05-02 06:56
담임선생님 넘 멋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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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티
  • |
  • 2011-05-02 13:01
정말 무지막지한 선생님이네요.
학생을 악하게 만드는 선생님이군요.
그래도 다행이에요. 그렇게 멋진 담임 선생님이 옆에 계셔서..
시험성적이 안 좋아 세계사 선생님한테 등짝을 작은 북채로 무지하게 맞은 일이 불현듯..
맞은 후 그날 야자때 창문넘어 친구집으로 부침개 구워 먹으러 가버렸지요.
왜 그렇게 세계사가 싫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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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이맘
  • |
  • 2011-04-27 15:37
답댓글

그렇게도 기다리던 책이 주말에 도착했는데, 이번주는 이래저래 바빠서 이제서야 100페이지까지 읽었네요.  내용이 나한테는 넘 슬프고 안타까워요.  어린것이….

지난 미션은 이제 끼워 넣어봤자 의미 없을 듯 싶어 이번부터 시작하렵니다.

1.     반장 크리스티의 출현이 어찌나 반가운지… 담임의 별명은 “Mrs. Hardboiled” 성질머리가 별명과 딱 맞네요.  (우씨~)

학창시절 생각나는 선생님은 중학교때 음악선생님 – 쪼그만 선생님이 일주일에 한번인 수업시간에 슬리퍼에 맨발로 오셔서, 수업한 기억은 전혀 없고 발톱만 깍고 다듬고 시간채우고 가셨더랬어요.  별명은 그에 걸맞는 뭐였었는데 넘 오래돼서 생각안나네요.   

2.     아빠에게 서명받아오라는 쪽지를 주었는데, 내용이 “안젤린이 6학년에 지적 정서적으로 걸맞지 않다.  다른 아이들과 협동하지 않고, 담임의 특별한 도움을 완곡히 거부하며,  일년내내 문제아였지만 관용과 이해를 배풀었다….”  그래서 그 쪽지를 갈기갈기 찢어서 버스 의자에 넣어버렸고, 다시 학교에 돌아가지 않고 아빠에게 말도 못하고 있군요.  아이의 속마음은 글쎄 책에 특별히 거론되진 않았지만, 담임과 학교에 대한 넘을 수 없는벽이 생겼겠죠.  특히 서명 받아오라는 편지가 없으니 어린마음에 더이상 돌파구가 없어보일듯..

3.     모든걸 잊을 수 있는 자유롭고 편안한 공간일거 같아요

4.     학교서 쓰레기 치우는것, 여자를 미스터라고 부르는걸 보며 상상의 친구로 오해하는군요, 소금물 먹는 것에 대해서도 걱정이고.

** 여기까지 읽고 한참을 안타까워 마음이 안좋은데, 다음 챕터에는 좀 반전이 있어서 즐거운 내용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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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1-04-28 01:31
바...발톱을 깎아요??? 수업시간에???? 시상에시상에..... 그 샘 참 세상 좋을때 일하셨군요! 지금같으면 당장 교육청 고발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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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이맘
  • |
  • 2011-04-28 08:47
글쎄 말예요, 시골학교였고 놀아라 풀어주는걸 좋아할 때여서 그랬는지 그 선생님의 행동에 대해선 그닥 별 문제없었는데, 어쨋튼 일년내내 들어오셔서 뭐해라 숙제내주고, 발톱정리를 하시는지 구부리고 있다 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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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도
  • |
  • 2011-04-29 17:15
^^;; 음악선생님이란 이미지와 너무 안맞는 상황이네요.ㅋㅋㅋ 손톱도 아니고 발톱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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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랑지니
  • |
  • 2011-04-30 07:58
저도 어렴풋 이런 샘들이 계셨던 것같아요.
저희들 자습시켜놓고 자기 뒷편에서 발톱, 손톱 정리하셨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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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사랑
  • |
  • 2011-05-02 07:00
우째 이런일이??? 책읽기하면서 미션 댓글로 별별 선생님들 다 만나는거 같네요.^^
규이맘님... 지난 미션 댓글 다시는거 의미있습니다. 나중에 숙제검사시 체크가 안되면 괜히 기분이 거시기하거든요. 신경 안쓰이신다면 괘안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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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티
  • |
  • 2011-05-02 13:05
으..더러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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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이맘
  • |
  • 2011-05-03 11:19
아~, 그럼 지금이라도 전 미션 완수해야겠네요. 알겠습니다. 어제 아이 학교 운동회여서 못들어오고, 주말에도 들어오기 어려워서 이제사 댓글을 봤어요. 달려가서 해결하고 올께요. 땡큐 방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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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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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27 00:39
답댓글

고도님 미션 수고하셨습니다.^^*

 

요즘엔 미션 올라오기 무섭게 댓글다시네요.^^

저도 빨리빨리 읽고 올려야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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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1-04-28 01:32
새로 오신 분들이 다들 부지런하시네요. ㅋㅋ
예전과 달라요, 달라~~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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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도
  • |
  • 2011-04-29 17:16
그러게요. 저도 올리신 날짜와 시간 보고 깜짝 놀랐어요.^^
게으른 저에게 정신 번쩍 나는 순간이었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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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올
  • |
  • 2011-04-26 21:40
답댓글

1. hardboiled^^

    저는 주로 선생님들의 별명을 만드는 역할을 했지요 ㅋㅋ

    전교에 그 별명이 널리 퍼질때면.. 묘한 기분이 들곤했어요..

    저희 대박히트작 [불어선생님 -불탱이]

 

2. Angeline은 선생님이 사인을 받아오라는 종이를 가지고 교실을 뛰쳐나갔어요.

   Mrs. Hardlick이 쓴 글은 정말 읽고 있는 도중에도

   제 혈압이 오르는걸 느낄정도였는데..

   Angeline은 얼마나 슬펐을지..

   아빠를 실망시킬수 없어서 더욱 슬펐겠죠. 그래서 아빠껜 안보여주기로 결심합니다..

 

3. 수족관에 가면.

   일단 슬픈건 다 잊을 수 있고,

   물고기들을 보면 행복해지고..

   전 이책을 읽으면서 Angeline이 전생에 물고기 였을거란 생각 여러번 했었다니까요 ㅋㅋ

   마치 태아가 태반에 있을때의 평안함을 느낀건 아니었을까요?

 

4. 소금물을 자꾸마셔서.

    Angeline은 어느정도로 소금을 탔을지 궁금했어요.

    간도 맞추는 Angeline이잖아요^^

    삼삼하게 탔을까요, 간간하게 탔을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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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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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27 00:41
디올님도 언어에 재주가 있으셨나보네요.
별명 만드는 역할을 하셨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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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1-04-28 01:36
ㅎㅎㅎㅎ
삼삼한게 더 짠건가요, 간간한게 더 짠건가요?
우리 나라 말은 정말 위대한것 같아요.
짜다는 표현 하나도 이리 다양하니...
짭짤하다, 삼삼하다, 간간하다, 짭쪼름하다.. 또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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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이맘
  • |
  • 2011-04-28 08:56
케이트님 삼삼한게 싱거운거고, 간간한게 짠거예요. 확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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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1-04-29 01:3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규이맘님 진지한 답변 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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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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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29 17:17
디올님 덕분에 반 분위기가 명랑, 발랄했을 것같아요. 분위기 메이커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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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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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26 12:37
답댓글
1. Philip calls Mrs. Hardlick Hardboiled. I think Mrs.Hardlick is a weird name as well. licking something hard? ^^;
This is the first book for me from the wirter, Sachar and he seemed to consider all the characters' names very thoroughly to set up the story. There was a biology teacher called "똥개" in my high school. He was a dark-skinned stout and little man. I was so sorry he had that kind of nick name but his personality was kind mean unfortunately. My hubby liked to make classmates nicknames in his teenage. I heard some of them complained him because a few graduates could remember only their nicknames instead of real ones.
 
2. Mrs. Hardlick sent Ageline rigth away to get her Dad's sign on the note of what she did in the classroom. Instead of getting a sign from Abel, Angeline decided going to the acquarium.While riding on the bus, she put the note between the seats.
 
3. Somehow Angeline is connected with the ocean as she spoke out octopus as her first word. She thought going to the acquarium could give her relief and comfort. I have been to the Koex aquarium with the kids many times and felt as if I were in mom's womb. She felt like that, I guess.
 
4. Abel could not understand why Ageline would be the Secretary of Trash.
He thought Angeline had an imaginary friend named Mr. Bone who is a lady. This name did not make sense to him.
He wanted her to stop drinking salt water too much.
 
These sincere two men, Abel and Gus remind me of the beautiful book. I hope you would try it.: )

행복한 청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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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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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26 14:09
앗 유니님 찌찌뽕~!!
저도 행복한 청소부 책이 생각나서 책꽂이에서 슬쩍 꺼내서 읽어보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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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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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27 02:13
나두... 찌찌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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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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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28 01:41
저도 내일 교보문'구' 가서 함 읽어 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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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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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29 15:16
저두 당장 꺼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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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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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29 17:18
유니님 글 읽고 도서관서 행복한 청소부 빌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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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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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26 02:19
답댓글

1. Mrs. Hardboiled 라고 부른다네요. 인정사정 없이 매몰차다 뭐 그런 뜻인가 보네요.

예전에 선생님들 별명이야 대부분 하나씩 붙여드렸던것 같은데.. 지금 생각나는건.. 고등학교때 영어선생님 두분이 E.R 과목을 맡고 계셨는데 두 분 다 남자샘에 체격에 특징이 있는 분들이었어요. 한 분은 뚱뚱하셨고, 다른 한 분은 키가 아주 작으셨죠. 그래서 붙은 별명이.. 뚱R, 땅R 

ㅎㅎㅎㅎㅎ

 

2.아빠에게 편지를 쓸테니 거기에 싸인을 해오라고 하네요. 버스에서 편지를 뜯어본 Angeline은 편지를 갈기갈기 찢어 버스 좌석 아래에 넣어버리네요. 자신에 대한 기대가 큰 아빠를 실망시킬 순 없었겠지요..

 

3. 아마도 Angeline에게 aquarium은 치유의 공간, 엄마의 존재를 대신해주는 공간인듯해요. 그곳에서 안정을 찾고 감정을 치료하는 느낌을 갖는듯..

 

4. 학교에서 쓰레기 줍는것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걱정을 하네요. 아빠처럼 청소부가 되는게 싫은거지요. 그리고 Angeline이 자꾸 소금물을 마시는것도 걱정하고 있네요.

정말, 저도 궁금해요. 얜 왜 자꾸 소금물을 마시는지???

 

와~~~~ 저 처음으로 일등했어요~! 

 축하해주삼~!

(넘 급하게 했더니 미션은 허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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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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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26 12:42
재미난 사진과 함께 1등 축하드립니다~^^
수족관에서 위로를 받은 Angeline을 보니 Watsons가 떠오릅니다.
모든 이에겐 이런 위로의 공간이 필요하죠? 우리 아이들은 어느 장소가 될지 자못 궁금해지네요~
날이 꾸물합니다~ 둘째가 버스 놓쳤다고 유치원 안가겠다고 해서 같이 핫초코로 티타임 갖고 지는 혼자 놀이 하고 저는 북클럽 올인중입니다~
비 오는 날보다 이렇게 꾸물거리는 날이 더 거슬립니다.
모두 뽀송한 맘으로 지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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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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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26 14:11
1등 축하드려요~!!
사진속 여자분~케이트님보다 다리가 굵긴한데 어딘가 모르게 살짝 닮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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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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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27 00:37
뚱R, 땅R... ㅋㅋㅋ
1등 축하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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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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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28 01:37
축하한다고 말만 마시고, 꽃다발이라도 하나 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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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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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29 17:11
선생님 별명 참 재미있어요.^^ 정작 두 분은 서로 마주칠 때마다 민망하셨을듯...ㅋㅋㅋ
Kate님 올리신 사진을 보니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소운동회 준비한다고 동네 시끌벅적하게 이어달리기 선수들 응원하던 울동네 초등학교 아이들도 생각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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