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미야님께서 써주신.. "꽃비"라는 표현 너무 예쁘네요.
좀 늦었지만.. 미션 올립니다.
미션1)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어릴 때 자식을 두고 떠난 아버지의 입장에서 떳떳하게 자신의 존재를 말하기가 어려웠을 것 같네요. 더군다나 John과 같이 묵뚝뚝하고 말이 없는 성격은 더욱 그러했을 것 같구요.
미션 2) 자신을 남겨 놓고 떠난 아버지, 편지 한통 조차 없는 아버지를 용서 할 수 없었을 것 같네요.
그런 아버지가 오지나 않을까 하며 기다렸던 Jacob의 어린시절 그리움이 더욱 더 커져서 아버지를 용서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미션 3) 가장 어린 Cassie, 그녀의 순수한 마음때문에 할아버지를 잘 받아들였을 것 같아요.
저도 가끔 우리 둘째 아이를 보면서 참 단순하고 깨끗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좋으면 얼굴 표정부터 몸짓까지 그대로 좋음이 나타나고.. 싫으면 그냥..'앙~~~" 울어버리는...어른들같이 맘속으로 딴 생각을 안 품고 좋고 나쁨에 대해 나름대로 잣대로 미리 가늠하지 않는 그런 단순함.. 모든 사람이 이렇게 살 수 있다면.. 하는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해보기도 합니다.
미션 4) 할아버지가 글을 읽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John 없는 동안 일어났던 일과 Sarah가 어떻게 농장에 오게되었는지 본인도 궁금했을 텐데 Anna의 일기를 읽지 않는 대목에서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근데 글을 읽을 수 없다니.. 참 놀랍네요.
Caleb도 평소에 쓰지 않던 안경 핑계를 대는 할아버지의 병명과 Anna와 자신이 쓴 Journal도 읽지 않고..
약병에 씌여져 있던 "For Heart"도 모르는 걸 보고 눈치를 채게 되었네요.
미션 5) 제가 Caleb 입장이라면 밝혔을 것 같아요. 그 오해 때문에 많은 사람이 상처받고 있으니깐요.
미션 6) Sarah가 자신이 나고 자란 곳 Maine에 대해 사랑했던 것 처럼 저도 제가 살던 곳에 대한 애착이 많은 것 같아요. 근데 조금 다른 것은 "처음"이라는 것보다는 "익숙함"에 대한 애정이예요.
제가 미국생활을 처음 시작하고 2년동안은 한국을 많이 그리워했었거든요.. 근데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한 2년은 미국생활이 넘 그립더라구요.
처음 정붙이기 어려워서 그렇지 정 붙이면 물건이든 장소든 또 익숙해 지고 사랑하게 되고 그러는 것 같아요.
이번 미션도 좋았습니다.
특히 여러분들 댓글 읽어보고 서로 의견 나누면서 좀 더 이해하게 되고... 깊이 생각하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자~ 이제 막바지입니다. 세번째 미션 오후5시전후로 올려드릴께요.
햇살이 살짝살짝 보이는 날입니다. 생각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하루 보내세요~ 이따 뵈요~~~*^^*
큰일났네요,,, 다 날려서 다시 써요.. 흑흑..
1. 환영받지 못할 존재라는 걸 알고 있어서요..
2. 말도 없이 엄마랑만 남겨놓고 떠나버려놓고는 편지한장 안 보내주고 매일 눈빠지게 기다리게만 해서요.
3. 단순해서.. 할아버지가 길을 잃어버린거라고 이유를 달고나니 Cassie에겐 그 이유가 넘 이해가 잘 되었던거죠... 단순명료하여 더 이상의 오해가 있을수가 없었던듯... ㅋㅋ 순수하다고 해야하나요??
4. 문맹인거요..
5. 저라면,, 벌써 아빠에게 살짝 귀띔했을듯... 헛간서 아빠랑 할아버지 싸울때 소리치고 싶었다고 Caleb도 그러긴하던데... 벌써 얘기했을 전 입이 가벼운 앞잡이인가요?? 아님, 두 사람을 엮어줄 단초를 제공할 다리역활인가요??
6. You always love what you know first... 할아버지가 어떤 생각으로 이런 말을 한건지 잘 몰겠어요.. 어떻게들 이해하셨는지 다른 분들 얘기를 듣고파요... 답글좀,,^^;;
글을 날렸다 썼더니 내용이 간단명료해졌어요.. ^^
1) 떳떳하게 자신이 누구임을 밝히기가 어려운 상황이었죠.
아직 사정은 모르겠지만 Jacob이 어릴 때 가족을 떠나 여태 소식하나 없다 불쑥 나타났으니..
2) 위 문제와 같은 맥락이네요.
어린 시절 자신을 떠나 아버지를 매일 기다리던 기억, 편지 한 장 보내지 않는 아버지에 대한 원
망..이런 것들이 맘에 차곡차곡 쌓여 있겠죠.
3) Caleb이 자신이 궁금한 점을 Cassie의 말에 빗대어 아빠게 물어보는 장면이 있어요.
"Cassie wonders why you arn't happy to see your father.
If you thought he was dead."
"Cassie's life is simple, Caleb. She thinks life is good and fair.
And everyone does the right thing."
단순하면서도 해맑은 머린아이의 심정으로 보기에 할아버지는 할아버지인거죠.
더구나 죽은 줄만 알았던 할아버지가 살아서 이렇게 찾아오셨으니 더없이 기쁘고 기쁜 일이구요.
화내는 아빠가 이상하기만 한 Cassie ..더구나 호기심 여왕인 Cassie에게 궁금한 것이 너무나도
많은 할아버지의 등장은 반갑기만 하지 않았을까요? ^^
4) 끝까지 말하지 않나요? (아직 끝가지 못읽어서 ^^;;)
내용의 전개상 말을 안하는게 더 효과적이긴 한데 제 입장이라면 어떤 식으로든 그 사실을
알렸을 것 같아요. 둘 사이의 오해의 골이 더 깊어지는걸 보기 힘들어서요.
어린 줄말 알았던 Caleb인데 속도 깊고...아주 멋지게 성장했네요.
5) 뜬금없이 음식이 떠오르네요.
엄마가 해주시던 계절별 평범한 음식들요.
가을인지..된장을 담글때 아주 잠깐만 먹을 수 있는 빠개장(정말 진하고 구수해요)
가끔 별미로 해주시던 된장 수제비죽, 양념닭찜, 총각김치,..
6남매의 첫째에게로 시집와서 하도 행사를 많이 치르다보니 정말 음식도 잘하시고
통도 크셨거든요.
엄마가 해주시던 음식들...그 손맛을 제대로 익히지 못한게 큰 아쉬움으로 남네요.
봄이라 그런가...걍 떠올랐습니다 ^^
아빠와 할아버지를 너무나 사랑하는 Caleb때문에 책을 좀 더 읽어야 할 것 같아요.
어쩜 이리 멋지게 성장했는지...
할아버지께 글을 가르치는 모습은 뭉클하기까지 하네요.
가족이 무엇인지..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책 같아요.
1. 가족들이 자신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몰라 망설였어요.
2. 아버지가 갑자기 사라지고 남겨진 가족들에게 편지 한장 하지 않아서.
( 너무나 그리워 매일매일 기다렸던 그 마음을 크게 다친거죠.. )
3. 가장 순수해서 그런거 같아요. 할아버지가 생겼다는 사실 자체에 기뻐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퉁명스럽고 아빠랑 사이가 안 좋아도 할아버지에게 정을 붙여가는거겠죠?
4. 할아버지가 문맹이라는 사실을 알았어요. 보여드리는 저널도 매번 피하시고, 결정적으로 드시는 약병에 쓰여진 병명 (심장약)도 모르셨죠.
5. 저라면 아마도 말했을것 같아요.
더 나쁜 결과를 가져올수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안타까운 마음에 말했겠죠.
6. 미션은 냈지만 저도 딱히 없네요. 다른님들께선 어떠신지 궁금했는데 모두들 비슷? ^^
봄날이 며칠 없었던 4월이었지만, 그래도 설레는 봄입니다^^
결혼기념일날 티격태격도 했지만, 담날 사르르 풀고 오밤중 데이트도 했네요 ㅎ
이런저런 일상들속에 행복과 기쁨이 하나씩 쌓이는 날들 되시면 좋겠어요..
세상에세상에,,,설마설마했는데,,,
이젠 시정?되었겠지했는뎅,,,,
로긴한지 오래되었다고 날라갔숑~~~
관계자님!!시정?못하는 문제인가요?????
1. John은 왜 Sarah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았을까요?
Because he didn't know if he would be welcome in Sarah's house.
2. 아빠는 왜 아버지를 용서할 수 없었을까요?
떠나신 뒤 편지한장안쓰셔서,,
3. Cassie는 할아버지는 좋은사람 같지 않다고( Grandfather is not a nice man )했지만 가족 중 제일 잘 받아들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대화를 계속했기때문이라고 생각해요,,
4. Caleb은 할아버지의 비밀을 알아냈습니다. 그것은 무엇이고,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요?
글을 읽고 쓸 줄 모른다는 것을 알았어요.
케일럽이 주는 책(애아,케일럽이 쓴 저널)들을 거들떠보지도 않아요,,
심장약 약병이라고 씌어있는것도 몰라요,,
5. Caleb은 할아버지와 아빠사이의 오해 이유를 알았지만 말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이런 입장이 되신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관계개선을 위해서 말했겠지요,,
6. 8장에서 할아버지가 Caleb에게 “ You always love what you know first.”라고 말합니다. 여러분도 이렇게 확신할만큼 애정있었던 장소나 물건이 있으신지요?
특별히 떠오르는 장소가 없네요,,,,
~~~~이번 챕터를 읽으면서 저는 "대화"에 대해서 교훈을 얻었어요.
캐시를 보면서 말이에요,,
제가 원래 마음이 안맞거나 생각이 다르면 말문부터 닫는데
캐시를 보면서 앞으로는 그러지말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탱큐 캐시~~~
1. John은 왜 Sarah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았을까요?
오랜만에 돌아온 집에 낯선(?) 가족들에게 구구절절 이야기하실 분이 아닌 듯..ㅋㅋ
암튼~ 이 책 초반에 흥미로운 인물이었던 터라, 밝혔다면 재미없었을 것 같아요.
(내가 원래 죽은 줄 알았던 할아비인데~ 사실은 이러쿵 저렁쿵 해서리...
이러면~ 재미가 없을까봐 그랬나봐요 ㅎㅎㅎ)
^^;; 넘 딴다리인가요..그냥 John의 캐릭터가 그런 거 같다는 말이 하고 싶었어요.
2. 아빠는 왜 아버지를 용서할 수 없었을까요?
집을 떠난 아빠가 한번의 소식도 전해오지 않았던 것에 대한 섭섭함이
증오로 변해버렸기 때문이겠죠.
3. Cassie는 할아버지는 좋은사람 같지 않다고( Grandfather is not a nice man )했지만 가족 중 제일 잘 받아들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무래도 아이이기때문이겠죠? ^^ (머리에 피가 조금만 말랐어도 어림없죠..ㅋㅋ)
Jacob도 동심으로 돌아갔다면 아빠가 돌아왔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해 했을지도...
잠깐 다른 생각이 들었는데, 모전여전이라고 엄마 사라를 닮아서 일까요? ㅎㅎㅎ
4. Caleb은 할아버지의 비밀을 알아냈습니다. 그것은 무엇이고,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요?
문맹
Caleb이 준 책들을 전혀 들쳐보지도 않았다.
Cassie가 복욕하는 약병에 씌인 글자를 묻는 순간, 사용하지도 않는 안경탓을 한다.
5. Caleb은 할아버지와 아빠사이의 오해 이유를 알았지만 말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이런 입장이 되신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제가 Caleb이라면 바로~ 쪼르르 달려가서 아빠한테 말해버리죠. 흐흐...
(가족끼리 대화~로 풀면 될 것을 ㅠ.ㅠ 아~~~ 답답해요.)
하지만...또 제가 당사자라면 글쎄요;;; 선뜻 입이 안 떨어질 것 같긴 해요.
6. 8장에서 할아버지가 Caleb에게 “ You always love what you know first.”라고 말합니다. 여러분도 이렇게 확신할만큼 애정있었던 장소나 물건이 있으신지요?
글쎄요. 떠오르는 게 없어요.^^;;;
역시나 말라삐드러진 저의 감정세계가 드러나기 시작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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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지막에 아빠 다리가 뿌러져 버려서;;; @.@
아직 서로 화해도 하기 전에 이런 일이... (흐미...할아버지도 맺힌 게 많으셨나봐요~ 더 세게 밀었나봐요.ㅋㅋ)
그나저나 꽃놀이도 제대로 못 나갔는데 ㅠ.ㅠ
오늘 비가 와서 후두둑~ 꽃잎들이 다 바닥에 붙어버렸더라구요. 흑흑..
꽃놀이는 물건너 갔다고 했더니, 딸래미는 땅이 예뻐져서 좋다며 콧노래를 부르더라구요.
허거덩;;; 저도 작은 것에 콧노래 좀 나오면 좋겠어요. 콧구녕이 막혔나봐요.크헐~~
잠이 안와 책 읽다가 미션이 올라왔을 거 같아서 들렀어요.
역시나 ~~^^
여기도 어제는 정말 영화같은 꽃비가 내려 맘을 심란케 하더니
오늘은 음산한 날씨가 맘을 심란케 하네요 ㅠㅠ
낼은 화창했음 좋겠어요.
언제나 정성어린 미션 감사하구요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
저번에 책을 다 읽어버려서 기억이 다 잊어버리기 전에 답 올립니다.
제 글은 미션을 다 하신다음 읽어보셔요,...
1. 일단 자신이 가족을 버리고 떠났기때문에 아버지(Jacob)에게 가족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을 지 걱정했기 때문인 것같아요. 약간은 연민이 듭니다...아무리 배짱이 큰 사람도 자신이 떠나야 하는 상황을 모르는 사람에게, 죽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내가 너희들 할애비다 할 수는 없겠지요.
2. 자신을 떠나놓고 편지 한 장 보내지 않은 데 대해서 화가 났기 때문이지요.
3. 아이들은 겉모습이 아니라 속모습으로 사람을 대합니다. 그래서, 쉽게 친해 질 수 있었을 것같습니다.
4. Caleb은 할아버지가 약을 먹고 있고 어딘가 아프다는 것을 알았을 뿐 아니라 글을 모른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먹은 약병에 심장병이라 쓰여있다는 것까지 몰랐으니까요.
5. 할아버지는 글을 읽을 수 없었고 당연히 편지를 쓸 수 없었겠죠. 그래서, 편지를 보내지 못했다는 것을 아버지는 몰랐습니다. 어쩌면 자신이 문맹이라는 것을 아들에게 알리고 싶어하지 않았을 지도 모르겠네요. 남자의 자존심이라고 해야 할까요?
6. 글쎄...전 아버지의 서가를 굉장히 사랑했던 것같습니다. 거의 작은 마을도서관수준이였던 아버지의 책들에서 거의 내 모든 지식을 얻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 물론 전공도서만 빼고요....그런데, 어느날 책이 짐이 되는 것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책속의 세상은 실제 세상이 아니고 제가 사는 곳이 실제세상이라는 사실을...그 뒤 책을 보는 것이 두려워 졌어요. 내가 사람들을 책으로 재단하고 보는 것같아서요. 아니 실제 세상에 대해 아는 것이 너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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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우리 외할머니얘길 해 볼께요...
우리 외할머니는 젊은 나이에 과부가 되셔서 6남매를 키워오셨어요. 늘 공부를 못하신 것이 한이셨지요.
우리 엄마는 가난한 와중에서도 제일 공부를 많이(?) 한 편에 속하셨어요...공부에 욕심이 많았나봐요.
그런데, 저도 엄마도 외할머니가 까막눈이라는 걸 몰랐어요. 제가 그 사실을 안 것은 거의 중고등학교쯤인것같아요.
그 전에 할머니는 곧잘 길을 잃으시곤 했는 데 다들 길눈이 어두워서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생각하니 할머니가 글을 몰라서 였던 것같아요. 간판을 읽을 수 없고 버스의 정류장표시도 읽을 수 없었으니 말이예요.
할머닌 머리가 좋은 편이셨나봐요. 교회에서 찬송가를 부르면 제대로 된 곳에 찬송가를 펴 놓으시곤 했죠. 지금 생각하니 남들이 펴 놓은 곳을 보고 그대로 그림처럼 그 걸 펴 놓으셨던 것이였죠. 노래야 따라 부르면 되니까요...한글을 모른다는 사실을 남들이 아는 것이 두려웠었던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큰외사촌오빠도 저처럼 그 사실을 알았나봐요. 그래서 오빠가 한글을 가르켜 주었죠. 그 뒤에 할머닌 한글성경 베껴쓰기를 하셨어요. 아마 그전 부터 성경책을 많이 읽고 싶으셨지만 한글을 몰라서 읽지 못하셨었나봐요.
그 때 우리가 할머니가 간신히 한글을 배우기 시작했던 것을 가족들에게 비밀로 했었는 지 여부는 기억나지 않아요. 그렇지만 할머니가 한글을 몰랐었다는 사실을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에도 우리엄마는 몰랐어요.
John도 아마 문맹이여서 고생을 많이 했겠지요. 그렇지만 자식에게도 그 사실을 알리고 싶진 않았었나봐요. 우리 외할머니처럼 말이죠.
이것과 다른 이야기지만...우리 시어머니도 그리 많이 공부하신 분은 아닌데요. 얼마전 어머니께서 맥주를 사시려고 가게에 갔는 데 맥주를 코 앞에 두고도 못 찾더래요. BEER라고 커다랗게 써 있는 맥주가 앞에 있는 데도 말이죠. 이것 또한 현대에서 생기는 문맹이 아닌가요?
요즘 너무 표기가 영어 중심으로만 되어가는 것같아서 그런 분들에겐 또다른 벽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제 날씨는 포근하더니만...이제 스산하네요...
비가 오면 전 너무 우울해지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도 힘낼래요...미션을 보면서 열심히 책읽어봐야 겠어요...
그럼...즐독하세요.
하하..첫번째 미션 꼴찌로 작성하고 다른분들 글을 읽다보니~ 새 미션이 올라왔네요.^^
이번엔~ 꼴찌를 면해야할텐데 말이죠.ㅋㅋ 헤미야님의 미션을 보니 또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네요.
Caleb이 할아버지의 비밀을 알아냈나보군요.ㅎㅎㅎ 그녀석...
그럼,저는 이제 수다는 접어두고^^ 미션제출로 다시 찾아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