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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lark 두번째 미션

컨텐츠

댓글 51 댓글쓰기 본문보기

  • Marple
  • |
  • 2011-03-31 10:47
답댓글

1)“We'd never leave. Sarah. We were born here. Our names are written in this land.”(6페이지)라고 제이콥이 말했다. 나중에 45페이지에서 Sarah는 “Jacob once said his name was written in this land, but mine isn't.” 사라가 이렇게 말한 이유에 대하여 써보셔요. 그리고, 이 구절들을 의역하여 보세요...

제이콥이 말한 이름이 이 땅에 쓰여져 있다는건 자신이 살고 있는 곳에대한 뿌리깊은 애정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뿌리를 박고 산다는 말처럼 태어나 정착하고 그곳에 애정을 쏟고 삶의 터전으로 여기며 사는곳. 단순히 내 집이 있는 곳이 아니라 내가 가꾸고 돌봐야 하는 곳요.

-온갖 애정을 쏟아도 돌아오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할지라도 차마 떠나지 못하는곳.

반면  사라는 제이콥이 느끼는 뿌리깊은 애정이라기보다는 새로운 가정을 함께 일궈가는곳..

장소에 대한 애정이라기 보다는 가족이 함께 하는 곳이기에 당연히 애정을 느끼는..

뭐 그런거이지 않을까 혼자 생각해봐요.

그래서..당신에겐 이곳이 삶을 꾸려나갈 유일한 터전이지만 나에겐 아니예요..라고 의역해봅니다.

 

2)안나는 꿈 속에서 날씨가 시원하고 청명하며 비오기전 하늘의 색을 가지고 있고 검은 구름이 다가오고 있어요. 그렇지만 현실 속에서는 엄청난 가뭄에 시달립니다. 여러분은 꿈과 현실이 너무나 다를 때 어떻게 하시나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

제가 힘들거나 하기싫은 일이 닥쳤을때 머리속에서 주문처럼 중얼 거리는 말입니다.

제가 흔히 말하는 사서 걱정하는 타입이거든요.

일이 닥치기 전에 겁부터 내는...막상 닥치면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는 경우가 태반인데도 말이죠.

그래서 이리 중얼거리며 그 시간을 그냥 버텨냅니다.

지나고 나면 암것도 아니라는걸 알기때문에 그것이 지나간 후를 생각하며 그냥 버팁니다.

그냥 인정하고 바로 포기해버리는 성격 영향도 있는것 같구요 .^^

 

3)가뭄으로 인한 화재를 겪은 후 아버지는 고향에 남고 사라와 아이들은 Maine을 향해 갑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이렇게 가족이 따로 따로 살게 되는 상황에 처하신다면 어떠한 결정을 하시겠습니까? 죽어도 가족이 함께 죽는다? 아님 서로 헤어지는 고통을 감내한다

 

전에는 절대 기러기 생활은 안된다 주의였거든요.

근데 아이들이 커서 학교들어가고 하니 생각이 조금 흔들리는것 같아요.

항상 외국만을 생각하고 기러기는 절대 안된다였는데(이건 지금도 절대 안됨^^)

만약 국내지역중 남편이 지방 어딘가먼 곳으로 가야한다면.....흠...무자게 고민될 거 같아요.

그곳이 교육여건이 열악하다면 더욱더요.

이런 상황이 아니라 책 처럼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라면..

죽어라 남편 설득해서 같이 떠납니다 ㅎㅎㅎㅎㅎㅎ

 

조금 어려운 미션이었어요.

미션 하면서 제가 생각하기를 얼마나 싫어하는지 새삼 깨닳았구요 ^^

숙제를 늦게 제출해서 심히 죄송하네요.

뭐하느라 날짜 가는 줄도 몰랐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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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벳마미
  • |
  • 2011-03-31 11:57
삶의 터전...정말 적절한 표현을 잘 찾으시는 마플님~~
같은 느낌일지라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끔 만드네요.
(어디 학원 다니시는지~ 쪽지로 좀 넣어주세요 ㅎㅎㅎㅎ)

꾸준히 여기 계신 분들 따라가다보면^^ 언젠가는 그 좋은(?) 물이 저에게도 슬그머니??
푸하하~ 김칫국 마시다가 갑니다. ^____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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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미야
  • |
  • 2011-03-31 14:36
그냥 인정하고 바로 포기하기.. 오~ 이것도 저한테 적용해볼랍니다..
마플님 글 기다렸습니다^^ .. 따뜻한 마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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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기
  • |
  • 2011-03-31 15:19
어디 학원 다니시는지... 쪽지로 좀 넣어주세요...2222..동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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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 딸 맘
  • |
  • 2011-04-01 10:42
너무 멋진 미션글이셨어요...너무 이상한(?) 미션이였다면 죄송합니다. 꾸벅~~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거 넘 멋진 말씀이네요...
저는 " 다 헛되고 헛되니 헛되도다.." 요즘 이 말이 입에 맴돕니다...
그런데 이 말보다는 " 이 또한 지나가리라..." 요거 멋지네요...가슴에 새겨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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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4-01 16:31
마플님 전직이 작가,시인,번역가 아니셨나요?
어쩜 이렇게 같은 글을 읽고 같은내용을 풀어내도 문학적으로 멋드러지게 표현하시는지요.
'이또한 지나가리라'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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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ple
  • |
  • 2011-04-02 11:50
에구구.....
걍 제 멋대로 생각해 본거인디 이리 칭찬해 주시니 엄청 쑥쓰러요 ^^;;
글구 세딸맘님 이상한 미션이라뇨~~~
정말 멋진 미션이었어요.
오랜만에 굳은 머리 돌리느라 쪼매 고생해서 그렇지 정말 좋은 미션이었어요.
내 차례가 됨 어쩌나..하는 걱정이 될 정도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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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 딸 맘
  • |
  • 2011-03-30 09:10
답댓글

저도 2번째 미션 제출해 봅니다...

 

1)우리는 결코 떠나지 않아. 우린 여기서 태어났고 우리의 이름은 이 땅에 새겨져 있어. 라고 제이콥이 말한다.

사라는 그의 이름은 이 땅에 새겨져 있어요. 하지만 난 그렇지 않아요.

사라는 가뭄에 매기와 그의 식구들이 떠나는 것을 보고 화가 났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한 것이다. 열심히 일하고 노력했지만 그 땅은 그들에게 아무것도 해 보답해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2. 꿈과 현실이 다를 때는 꿈을 현실화 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같긴 한데...그게 맘대로 안되죠?

저도 지금의 생활이 옛날 꿈꾸었던 것과 같다는 생각은 안들거든요...

그래도, 꿈이 없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하면서 꿈이 이루어지길 기다리면서 현실에서 열심히 노력한다?

이래야 정답일 것같은데....사람은 성인군자가 아니라서...쩝....

사실, 요즘은 꿈이 뭔지도 모르겠어요...그게 더 문제인 듯.....

 

3. 저는 기러기 가족처럼 따로 사는 것은 반대예요. 그래서, 무조건 같이 행동한다. 자연재해, 일본과 같은 지진은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 지 좀 고민을 해야 할 것같긴 한데....그래도 같이 있고 싶어요.

떠나도 같이 떠나고요...그런 상황이면 애들아빠보고 같이 떠나자고 설득할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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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미야
  • |
  • 2011-03-31 09:52
꿈이 이루어지길 기다리면서 현실에서 열심히 노력한다.. 정답이네요^^ 전 이번 미션중에서 2번답을 유심히 보게 되더라구요.. 북클럽하면서 영어뿐 아니라 삶의 자세? 같은것도 배우게 됩니다.
첨 가입할땐 한두달 하고 못할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오래^^; 하고 있네요.. 너무 부족한 사람이 다음 미션담당자까지 되서 걱정입니다..세딸맘님 많이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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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ple
  • |
  • 2011-03-31 10:57
..그래도 같이 있고 싶어요..란 말에 공감 또 공감..
어쩔 수 없는데 그래도 같이 있고 싶은게 가족인가봐요.
요번 책 우리 현실하고 맞아 떨어지면서 가족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되네요.
책사랑님의 훌륭한 미션덕분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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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벳마미
  • |
  • 2011-03-31 11:51
요즘 꿈이 뭔지 모르겠다는 부분...제 얘기인 줄 알았어요. ㅎㅎ
책을 읽고 서로 사는 얘기를 나눌 수 있다니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곳이에요.
지진난 일본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요며칠 독도땅을 욕심내는 일본때문에 짜증이 확~!
밀려왔어요. 흐흐... 정말 이슈없이 살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ㅋㅋㅋ
(오잉? 댓글을 달다보니..내용이 산으로~갑니다. ^^;; 하늘로 치솟기 전에 요기서 손을 멈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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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4-01 16:37
'꿈이뭔지모른다'라고 말씀하시니 저의 꿈찾기가 잠깐 생각나네요,,,
아이들이 초1쯤지나면 자기꿈을 이야기하는 기회가 생기니까,
유치원때는 직업만을 말하다가 이때부터는 조금 살을 붙이더라구요.
그러면서 저에게 엄마꿈은 뭐였는지,왕년엔 뭐였는지 물어보더라구요,,
처음엔 대충말했는데 초고되면서부터 꿈은 꿈일지라도 꿈같은 꿈은 있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지금 꿈이 있어요 ㅋㅋ
세딸맘님도 아이들 조금 더 크면 꿈이 생기실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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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기
  • |
  • 2011-03-30 02:07
답댓글

1.제이콥은 여기서 나고 여기서 자랐고 여기를 떠나지 않겠다 말했지만, 사라는 아직 정착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사라는 '제이콥이 모든 걸 이곳에 바쳤는데 돌아오는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속상한 마음에 내지른거 같아요.. 사라도 역시 이곳에 애착을 가지고 있는것 같은데...(캐롤라인가족이 떠날 때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면) 하지만 제이콥같은 심정은 아니겠죠.... 매기가 사라에게 정착하지 못했다고 이야기하기도 하고(종달새얘기할때) 캐롤라인 가족이 떠날 때도 매기는 사라에게 '이런 일이 얼마나 힘든것인지 너는 이해못한다'고 하죠...

땅에서 나는 소산물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복잡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로선 감히 공감할수 없는 어떤 부분들(깊은 애착,집착??)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2. 꿈과 현실이 너무 다른 때라,,,, 글쎄요... 그런거 별루 없는 것 같은데... 생각이 안 나네요..

그럼 난 현실주의자인가?? 아님 그런걸 잘 못느끼는 미련곰탱이???

 

3.가족이 뿔뿔이 흩어지는 거요?? 어쩔수없이 그렇게 되어야 할 때도 있을 것 같아요..

지금의 사라처럼... 같이 있으면 더 힘들어질때도 있잖아요..헤미야님의 예와 비슷한데,,

제 친구 동생이 일본에서 살고 있었는데 이번에 아기 출산한다고 산모는 국내로 들어오고 남편은 그대로 일본에..

그러고 지진이 난 거예요... 이런 경우라면 떨어져 있는게 차라리 다행이다 라는 생각 들지 않겠어요??

경제적인 여건 때문이라든가 아이의 유학 때문이라든가 이런 문제에 관해선,,,, 웬만하면 가족은 함께 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은 들어요. 정서적으로 봤을 때...

 

미션이요, 참 어렵네요... ^^;;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던 미션,, 그래도 잼있었어요.. 미션을 생각해낸 분도 힘드셨을 듯,, 고민하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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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 딸 맘
  • |
  • 2011-03-30 09:25
제이콥은 땅에 대한 애착이 강한 것같아요. 그래도...가족보다 중요하진 않을 텐데...
선택은 늘 어려운 것같아요. 어떤 것이 옳은 결정인지 모르니까요....

쿠기님, 부족한 미션이지만 한 번 생각할 기회를 드렸다니 제가 오히려 감사드려야 겠네요...
저도 요번기회에 덕분에 초코님이 얼마나 고생많으셨을까? 그런 생각 했답니다. 그동안 미션은 도맡아 하셨쟎아요....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초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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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미야
  • |
  • 2011-03-31 09:42
꿈과 현실이 다를때를 못 느끼신다니.. 긍정적이시고 내부의힘이 강하신것 같아요..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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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ple
  • |
  • 2011-03-31 11:00
전 1번 미션이 참 어려웠어요. 느낌은 대충 알거 같은데 이걸 뭐라 해야하나...
쿠기님의 글을 읽다보니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어찌 이리 션하게 답을 달으셨는지. 미리 컨닝좀 할걸 ㅎㅎㅎㅎㅎㅎ
꿈처럼 만족스런 삶을 살고 게셔서 못느끼시는건 아닌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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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벳마미
  • |
  • 2011-03-31 12:03
꿈과 현실이 다른 때... 생각이 안 나신다니^^ 행복하신 분인데요~
전 그런 생각이 안 났던 때는 결혼식장에 아빠손 잡고 입장하던 그 순간 뿐이었던 것 같습니다.ㅎㅎㅎ
그 이전도 그 이후도 늘~ 현실은 제 꿈과 너무나~멀어요.ㅋㅋㅋ
(잉? 난 이상주의자?? 현실부적응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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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기
  • |
  • 2011-03-31 15:07
헤미야님, 마플님, 샤벳마미님,, 그건 아니고... 그저 미련곰탱이 일거예요...
글구 예전에 있었는데 훌훌 털어버렸나봐요... 포기가 빨라서..ㅋㅋㅋ
저를 아신다면 내부의 힘 이런거는 절대 아니라 얘기하실텐데...왕소심쟁이거든요.
다른 분들은 높은 이상과 꿈을 가지고 사시는 거겠죠...^^
저도 꿈좀 먹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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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4-01 16:41
미련곰탱이???쿠키님의 자기애가 팍팍느껴지는 단어예요~~
닉넴처럼 넘 사랑스러우실 것 같은 쿠키님과 함께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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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미야
  • |
  • 2011-03-29 17:10
답댓글

1. " 사라, 우리는 결코 이곳을 떠나지 않을꺼야. 우리는 여기서 태어났고 죽을때까지 이곳에서 살꺼야"

 " 제이콥은 이곳에서 죽을때까지 산다고 했지만 (이곳에 묻힐꺼라고) 난 그러지 않을꺼야"

--> 이유: 사랑하는 가족이랑 살고 있긴 하지만, 제이콥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품어야하는 애틋한 정같은게 아직은 없기 때문 아닐까요??

 

2. 신앙에 많이 기대는 편이예요..

최근 5년간 정말 많은 일이 있었는데요,, 딛고 일어설수 있는 희망과 힘을 얻고 있습니다^^

 

3. 책에서처럼 자연재해같은 일이 벌어진다면,, 현재 저희 형님네 가족이 그러세요.

일본에서 주재원으로 계시는데 이번 일로 형님과 조카만 한국에 들어와 계시거든요..

4월중순쯤 다시 들어가신다는데 걱정입니다.. 형님께서는 부부는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아야한다고

그러시는데 조카가 어려서 정말 걱정이예요 ㅠㅠ  저도 가족은 뭉쳐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이같은 상황에서는 아마도 떨어져 있을꺼 같아요.. 눈물은 많이나겠지만.. ㅠㅠ

 

이제 마지막으로 접어드네요.. 이번 미션들은 지금 형님네 가족상황하고도 접목되서 그런지 미션으로만 끝나지 않네요..  그나저나 세딸맘님~ 어찌 이리도 미션을 잘 내십니까? 과외받으러 가야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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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 딸 맘
  • |
  • 2011-03-30 09:16
헤미야님에겐 이 책이 좀 힘드셨을 것같아서...그렇네요...

그래서 여러 생각도 많으셨을 테지요...이효...제가 원래 이 책 첨 읽었을 땐 재미가 없겠다...이렇게 생각했는데...자연재해가 일어나고 보니 새삼 자연이 얼마나 거대하고 무서운 힘을 가졌는지 느끼게 되고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느끼게 됩니다.
헤미야님 이 책도 거의 마무리되니까요..새 책에서 새로운 힘을 얻어봐요. 그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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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ple
  • |
  • 2011-03-31 11:02
글게요 헤미야님은 책읽으시면서 남일같지 않으셨겠어요.
이 모든일이 얼렁 지나고 정상적인 삶이 얼른 돌아왔음 좋겠는데
복구의 기간이 넘 길어질 듯 보여 맘이 무겁네요.
헤미야님도 기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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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벳마미
  • |
  • 2011-03-31 12:06
허거덩...가까운 가족분들이 일본에 계시다니 ㅠ.ㅠ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일본사태가 생각했던 것보다 심각한 것 같아 더 걱정이라...에궁..
모쪼록 잘 견뎌내시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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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기
  • |
  • 2011-03-31 15:25
북클럽하면서 삶의 자세를 배우신다는 님의 댓글을 보며,,, 저는 댓글에 대한 예의와 자세를 배워야겠다는 좀 엉뚱한 생각을 했답니다...^^ 우리 북클럽 맘님들의 댓글에 대한 자세를 배우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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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4-01 16:52
걱정많으셨죠,,,
일본도, 우리도,헤미야님의 형님댁도 모두모두 잘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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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벳마미
  • |
  • 2011-03-28 12:07
답댓글

1)

마음을 열고 가족이 된 사라에게는 제이콥의 말이 서운하게 다가왔을 것 같네요.

내가 나고 자란 곳에 대한 애착이 타향에서 온 사라에게 거리감을 줬을 테니까요.

“사라, 우리는 결코 떠나지 않을 꺼야. 우리는 여기서 태어났고 이 땅에서 자랐으니까..”

(뭐^^;; 대충~ 이런 느낌으로 읽었어요. 저만의 의역이니까 ㅎㅎ 걸러서 들어주세요)

 

2)

상상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가장 심했던 때는 중학교 시절 선생님을 짝사랑하던 시절이었

지요.ㅎㅎㅎ 현실과 다른 것들을 상상속에서 마구 마구 실현시키며 대리만족(?)하는 그런

멍~~한 시간을 좋아했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샤워기를 틀어놓고 멍~하게 욕실에 앉아서

이런저런 생각하는 걸 즐기는 편이에요. 이상하게 그 시간이 제일 좋더라구요. ㅋㅋㅋ

전 아무래도 현실도피~ 체질인 듯 해요.^^;; 아흑~

 

3)

저는 상황이 나쁘다면 떨어져 지내는 걸 감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절대로 떨

어지는 걸 용납하지 않는 기똥(? 여러의미가...ㅋㅋ)찬 신랑 때문에 아마도 죽어도 같이 죽

는 편으로 결정될 소지가 아주~다분합니다. 아마 우리가족이었다면 제이콥처럼 신랑이 혼

자 남기는 커녕, 앞장서서 짐을 쌌을 듯 합니다. (절대~ 신랑욕은 아니에요..현실일뿐 ㅜㅜ)

 

쑥쑥유치원에 밀린 숙제제출하러 왔다가..겸사겸사 미션도 제출해 봅니다.

시간이 빨리도 가네요. 벌써 3월의 마지막 주라니...

이번 한달은 정말 저에겐 괴로운 한달이었답니다.개인적으로 말이죠 ㅠ.ㅠ

(그 고단함은 차차~ 입이 근질거려 더이상 참을 수 없을 때 수다를 떨어보렵니다.ㅎㅎ)

 

모두 3월~잘 마무리하시고, 신나는 4월을 맞이하시길 바래요.

이번주안으로 손바닥만한 화단에 새로운 녀석들을 심을 준비를 해야겠어요. 식목일이 오고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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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3-28 13:20
.글로 보아서는 괴로운 한달이라는 말씀이 이해가 안가는데요?
.요즘 언제나 유쾌한 샤벳마미님글에 제기분도 절로 업되는 행운을 누리게 되었네요~
.샤워기 틀고 상상! tv에서만 봤는뎅,,샤벳마미님이 연애인으로 보이는데요?
.울 남표니도 올해는 앞베란다에 이것저것 심는다고 구상인데,,저는 왕년에 많이 해봐서 지금은 구경만해요.샤벳마미님댁의 화단에 어떤 새로운 녀섯글이 들어올지 궁금한대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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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 딸 맘
  • |
  • 2011-03-28 16:40
지금까지 쓰신 글들이 너무 유쾌한 글들이셔서 안좋은 일이 있었으리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일은 잘 수습되셨나 모르겠네요...

하긴 저희집도 며칠전 일이 하나 있었어요...전 그날따라 애들이랑 자서 아이아빠가 안들어온 것도 모르고 있었는데 시어머니께서 아침에 전화를 하신 거예요...애들아빠 우리집에서 자니 걱정마라..
왠 일이지 그랬는데...나중에 알고 보니 새벽녁까지 술마시고...차몰고 사고까지 내고는 시댁에서
콜콜 잠을 주무셨답니다...
차는 범퍼도 나가고...앞에 엔진도 먹은 것같다는데...보험은 자차를 안들어나와서 엄청 수리비도 나올 것도 같고...사실 이미 이 차 범퍼도 한번 간데다가 엔진도 먹어서 수리를 했던 차라...
차수명도 10년도 넘었고...폐차여부를 고민중입니다...나한테 혼날까봐 그랬는지 집으로는 차를 끌고 오지도 않고 시댁에 주차시켜 놓고 있답니다....웃기죠...

남편이 차 봐꿔야 할 지도 모른다니까 큰 딸은 큰 차사자고 하네요...
차값이 될지 수리비가 될 지 과외지출이 엄청 나가게 생겼네요...
TS엘리엇은 잔인한 4월을 노래했지만 요즘은 이래저래 잔인한 3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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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미야
  • |
  • 2011-03-29 17:21
저도 샤벳마미님은 참 밝으시고 유쾌하신 분으로 여겨져 힘드신 일이 있으신줄 몰랐습니다..
지금은 괜찮으신지.. 힘내시고 좋은 봄날 맞으시길 바래요.. 화단에 예쁜 꽃들 심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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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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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31 11:06
사라의 맘이 서운했겠다는건 미처 생각못했어요.
정말 그랬겠네요. 저같음 왕 삐졌을거 같아요 ^^
2번미션을 보다 저도 문뜩 생각이 났어요.
저도 중고등학교때 공상하기를 좋아했었다는 사실을요...
정말 까마득히 잊고 있었는데 말이죠...늙었나봐요 ㅠ

힘든일이 많으셨군요..이궁..그런줄도 모르고..
힘든일 어여 해결되서 가벼운 맘으로 4월 맞이하시길 바래봐요.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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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 딸 맘
  • |
  • 2011-03-28 09:00
답댓글

요즘 쩜이맘님이 잘 안보이시는 것같은데...어디 아프신것은 아니시죠?

산달도 가까우시다고 했는데 무리하시지 마시고...천천히 읽으시면서 가끔은 북클럽에 들어오셔요.

제가 미션을 미리 내서 넘 부담스러웠다면 죄송합니다....

 

다들 넘 열심히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휘리릭 빨리 읽으신 분들도 계시네요.

 

책사랑님 말씀처럼 1)번에 나오는 문장들 멋있지요?

우리는 결코 여길 떠나지 않을거요. 우린 여기서 태어났고 우리 이름은 이 땅에 새겨져 있어.

제이콥은 전에 그의 이름이 여기에 새겨져 있다고 말했지만 난 그렇지 않아요...

 

천안함 1주기를 즈음하여 우리가 태어난 우리나라...여기가 우리가 묻힐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그를 위해 노력 했는지 오늘은 좀 생각해 보렵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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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벳마미
  • |
  • 2011-03-28 12:08
천안함 1주기라니...길에 걸린 플랜카드를 보고...
남의 일이라 그런지..시간이 빠르구나..싶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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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3-26 14:34
답댓글

저는 이번챕터를 읽으면서 이책을 소개할때 왜 싯적이라고 했는데 이해가 갔어요~

전체적인 맥락이 참으로 싯적이라고 생각했어요^^

 

1)“We'd never leave. Sarah. We were born here. Our names are written in this land.”(6페이지)라고 제이콥이 말했다. 나중에 45페이지에서 Sarah는 “Jacob once said his name was written in this land, but mine isn't.” 사라가 이렇게 말한 이유에 대하여 써보셔요. 그리고, 이 구절들을 의역하여 보세요...

 

제이콥-우리는 여기를 떠나지 않아요.여기는 우리가 나고 자라서 묻힐곳이에요.

사라-당신은 이땅에 묻힐 거라고 했지만 저는 아니에요.

 

2)안나는 꿈 속에서 날씨가 시원하고 청명하며 비오기전 하늘의 색을 가지고 있고 검은 구름이 다가오고 있어요. 그렇지만 현실 속에서는 엄청난 가뭄에 시달립니다. 여러분은 꿈과 현실이 너무나 다를 때 어떻게 하시나요?

 

하람맘님 찌찌뽕~하람맘님처럼 잠을 자거나 정면돌파요.

예전엔 여행을 떠나면 고민이 해결된다고 해서 그리해보았는데 다녀와도 고민의 원인이 된 문제는 그대로더라구요,,

 

3)가뭄으로 인한 화재를 겪은 후 아버지는 고향에 남고 사라와 아이들은 Maine을 향해 갑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이렇게 가족이 따로 따로 살게 되는 상황에 처하신다면 어떠한 결정을 하시겠습니까? 죽어도 가족이 함께 죽는다? 아님 서로 헤어지는 고통을 감내한다.

 

자연재해같은 경우는 헤어지는 고통을 감내하고 일시적으로 헤어질수 있지만

기러기아빠의 경우는 절대 반대요.천재지변 이외는 함께죽고 함께 살것 같아요^^

 

~2-3번 읽지않고 한번에 주루룩 읽어져서 댓글도 빨리 달게 되었네요^^

   의역수준으로 읽지않고 유추하면서 읽은거라 아래에 세딸맘님 질문하신것에는 답을 못달지만요 ㅋㅋ

 

  이후에 케일럽이 아빠를 넘 그리워해서 코끝이 시큰해지면서 계속읽고 있어요.

  얼른 아빠를 만나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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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벳마미
  • |
  • 2011-03-28 12:10
우리가 나고 자라서 묻힐 곳....
아..그렇게 해석하니, 제이콥이 한 말이 그렇게 차갑게는 안 들리네요.
전..속으로 "나쁜 넘..ㅋㅋ 사라 속도 모르고 "라며 혼자 툴툴거렸는데 말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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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미야
  • |
  • 2011-03-29 17:32
그러게요.. 운율이 있는것도 아닌데 시 같은 느낌이 들어요.. 아직 다음책을 못읽었는데 그것도 그럴까요? 음.. 아마도 그렇겠죠??
고민이 생겼을때 여행가보는 거 해보고 싶었는데,, 한번도 못해봤네요.. 해결되진 않더라도 다르게 생각해볼수 있는 여유같은게 생길것 같아요.. 나름 추억도 생기고.. 아, 생각해보니 친정아버지 암판정 받으시고 온가족이 여행갔었던게 문득 생각나네요.. 이것도 이런류의 여행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그 여행이 아버지랑 마지막 여행이었어요.. 추억이 생겨 좋기도 한데 마음이 아리기도 하고 그래요.. 앗.. 이야기가 삼천포로 흘러갔네요..휘릭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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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ple
  • |
  • 2011-03-31 11:11
저도 몇구절이 참 시적이라고 느껴져서 어딘가 적어놨는데
도대체 워따 적어놨는지 ㅠㅠ
정면돌파..역시 멋지심다 ^^
책사랑님은 어려움이 닥쳐도 차근차근 잘 풀어나가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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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기
  • |
  • 2011-03-31 15:22
책사랑님처럼 자상한 남편(전번 미션에서 말씀하셨든이)이라면 정말 "함께죽고 함께살고" 에 한표 던지실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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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 딸 맘
  • |
  • 2011-03-25 13:54
답댓글

맘에 드는 문장이라기 보다 잘 번역안되는 문장을 하나 골라봅니다.

이 문장 어때요? 저는 이 문장은 대충은 알겠는데 부드럽게 번역되지는 않더라구요...

메기가 사라에게 한 말이랍니다...번역을 잘 하시는 분들 한 번 번역글 좀 달아보셔요.

제 생각에는 이 책에서 중요한 문장 중에 하나인 것같습니다.

 

You are like the praire lark, It sings its song above the land to let all the birds know it's there before it plunges down to earth to make its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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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벳마미
  • |
  • 2011-03-28 12:06
보금자리를 만들기 전, 자신을 알리기 위해 노래하는 종달새같은 사라...
하지만, 사라 당신은 아직 보금자리를 만든 건 아니잖아요.
(결국, 사라는 아직 그 곳에 이방인일 뿐이라는 걸 말하고 싶었던 건 아니었을까요?)

^^;; 꼭..번역 잘 하는 사람만 댓글 다는 건 아니라는 걸~ 몸소 실천해보고 싶었어요.ㅋㅋㅋ
(기대에 찬 댓글을 원하셨다면 ㅠ.ㅠ 절~ 잊어주세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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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3-28 13:11
'너는 그의 집을 만들기위해 땅으로 돌진하기전에 모든 새들 위에서 노래하는 종달새같다???'
유쾌통쾌하신 샤벳마미님 말씀에 힘입어 저도 한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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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 딸 맘
  • |
  • 2011-03-28 16:52
샤벳마미님이랑 책사랑님이랑 약간 제 번역이 달라서 올려봅니다.
맞는 번역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사와요...


제 번역은요...
당신은 초원의 종달새같아요...종달새는 땅위에서 노래를 불러 모든 새들에게 땅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한 후에야 땅으로 내려와 집을 집는 답니다.

땅을 사랑한다고 노래하면서도 땅에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것은 나중에나 하는 종달새와 같은 습성을 빌어 사라가 이방인같다고 말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it's there를 어떻게 해석하는 가가 관건인것같네요...후후...
다른 분들도 한번 해석 올려봐 주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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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람맘
  • |
  • 2011-03-25 06:28
답댓글

1. "제이콥은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

아무래도 처음겪는 가뭄이 사라에겐 힘든가 봅니다..

 

2. 저는 스트레스를 잘 받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긴 하는데요.. 그럴땐 잠을 많이 자면서 잠시 회피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부딪쳐서 해결해 보려고 합니다..

 

3. 전에는 함께 죽자 하겠지만.. 아기가 태어나니 헤어지더라도 아기를 위해서 떠나야 된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벌써 이번주도 다 가고 금요일이네요.. 저는 주말에 일을 해서 주말이 참 싫은데.. 그래도 틈틈이 책을 읽으려고 노력은 한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마지막 미션에서 다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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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 딸 맘
  • |
  • 2011-03-25 13:38
음...하람맘님이 젤 부지런하시네요...하림맘님이 아이를 낳아보니 사라도 아이때문에 떠나야 한다는 결론이시네요...전 잠시 사라가 아이를 가졌다는 이야기로 착각했었네요...

요즘 기러기 아빠들 많쟎아요. 그런 상황에도 이런 갈등이 있을 것같아요.
아버지만 남기고 또는 같이 떠나야 하는가? 이런 류의 고민말이죠...
물론 가뭄이란 자연재해와는 다르지만 어떤 것이 최선의 선택인가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견해가 있을 것같아요. 저는 떠나려면 같이 떠나고 안떠날거면 같이 남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쪽이예요.

기러기아빠와 같은 경우엔 특히 언어를 배우기 위해 외국에 가는 건 가족의 분해(?)될 수 있다는 위험성을 감수하는 것보다는 아버지의 품이 어쩌면 더 좋은 교육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랍니다. 제가 참 보수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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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3-25 13:48
ㅋㅋ스트레스받으면 잠자기 저랑 똑같으시네요~~
아이낳고 부모가 된다는건 또다른 삶을 사는 계기가 되는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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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벳마미
  • |
  • 2011-03-28 12:12
ㅎㅎ 맞아요. 아기의 탄생은 제 사고방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어요. 하람맘님의 미션을 보면서 동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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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미야
  • |
  • 2011-03-29 17:39
저는 스트레스 쌓이면 잠이 안와요 ㅡㅡ 다크서클이 입까지 내려옵니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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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ple
  • |
  • 2011-03-31 11:13
아이가 생기면 엄마맘은 조금씩 변하기 마련인가봐요.
어리고 연약한 아이들..글게요 그녀것들을 먼저 배려해줘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여튼 우리 모두 건강하게 지내요 ~~(뜬금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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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ple
  • |
  • 2011-03-24 10:42
답댓글

어제 막 10장가지 읽기를 마쳤는데

이제 천천히 생각하며 미션 수행해야겠네요.

늘 부지런히 챙겨주셔서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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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 딸 맘
  • |
  • 2011-03-24 10:35
답댓글

초코님 바쁘시겠지만...대문 좀 바꿔달아주셔요...

아직 안네프랑크가 대문에 걸려 있어서요...

그 게시판은 방장님만 쓸 수 있더라구요...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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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11-03-24 23:41
죄송해유..
제가 지금 알아차렸거든요..
냉큼 바꿔놓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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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11-03-23 11:23
답댓글

지금 막 미션 1댓글 달고 왔어요.

부지런히 읽고 또 달려올께요. 미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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