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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ather's dragon 3rd Mission입니다 (5-6챕터)

컨텐츠

댓글 76 댓글쓰기 본문보기

  • 규이맘
  • |
  • 2011-03-31 11:52
답댓글

During Reading:

1.        강둑이 매우 질퍽이고 늪이 깊어서 멀리 돌아가야 했고,  질척거리고 불쾌한 진흙이 장화 꼭대기까지 올라올 만큼 깊었고, 장화를 잡아당기며 걸어야했으며, 강이 어디였었는지 분간하기 어려울 만큼 정글은 빽빽했다.  양치류의 진뜩거리는 잎은 머리카락에 엉겼고, 뿌리와 섞은 통나무들에 걸려 넘지지 않도록 조심해야했다.  나무들은 넘 가까이 서로 밀집해 있어서 걷기도 힘들고 붙잡을 수도 없었다.

2.       호랑이 7마리

3.       그런데 이건 더 특별한 껌이야, 오랫동안 씹으면 녹색으로 변하게돼, 그 뒤에이걸 심으면 추잉껌 나무가 자라서 껌을 더 많이 가지게 되지.

4.       원숭이가 지난 밤에 이미 돌아가신 할머니를 의사에게 모시고 가는걸 거북이가 보았다는것

5.       뿔이 넘 불결해 보이는 색으로 변해서 자신이 못생겼다고 생각

6.       치약과 칫솔

 

Bonus Mission

1.        I suppose you thought we didn’t know you were trespassing in our jungle!

2.       The tigers went on talking in turn.

3.       I can hardly wait.

4.       But Monkey’s grandmother died a week ago, so they must have seen something e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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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찬맘
  • |
  • 2011-03-12 00:06
답댓글

헉!!! 열심히 숙제 제출했는뎅.. 날아갔어요~~ ㅠㅠ

다시 할께욤 ㅠㅠ

1. 넘 질퍽거려서 장화를 자꾸 당기면서 걸어야 했고, 나침판을 사용하려했지만, 강이 급하게 굴곡이 진것을 몰랐기에 가면갈수록 더 강에서 멀어졌어요.

2. 7마리.

3. 오래 씹으면 초록색으로 껌이 변하고 그걸 땅에 심어 자라면 껌 열매가 열려서 더 많은 껌을 얻을수 있게된다고 했지요~

4. 거북이가 본 할머니를 업고가는 원숭이는 다른침입자 일것이다.. 왜냐면.. 할머니는 일주일전에 돌아가셨거든...

5. 어렸을때는 하얀색의 뿔이 지금은 색이 변해서 넘 볼품없어졌다고.. 그것땜시 밤잠도 설친다고..

6. 치약과 칫솔을 주면서.. 한번 닦아봐~~~

 

아기와 나, 드래곤볼, 슬램덩크...

특히 아기와 나를 잼나게 본거 같네요~~ 커~다란 아기의 눈이 넘 사랑스러워서~~

아빠두 넘 잘생기궁~~ ^^

 

1. I suppose you thought that we didn't know you were trespassing in our jungle.
2. The tigers went on talking in turn.
3. I can hardly wait.
4. Monkey's grandmother died a week ago, so they must have seen something else.

영작이 잘 안되어서 자꾸만 컨닝을 하게 되네요~~

영작도 술술~~ 잘 되는 날이 올때까지.. 열심히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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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3-12 18:41
댓글날아가면 정말 무어라 말할 수 없지요,,,힘내서 다시 쓰셨으니 다행이에요.
영작도 술술의 날을 기원하며~
미션수행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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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영태경맘
  • |
  • 2011-03-11 11:32
답댓글

늦게 미션 올려요.

 

*during reading

 

1. 너무 질퍽거려서 장화를 끌어올리면서 걸었고, 방향을 잡기위해 나침반을 꺼내지만 강이 가파른 굴곡을

   이루고 있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강에서 더 멀어졌어요. 

2. 7마리

3. 특별한 껌이라 오래 씹으면 초록색으로 변하고 그걸 땅에 심으면 더 많은 껌들을 얻을 수 있다고...

4. 거북이가 아픔 할머니를 업고 가는 것을 보았는데 할머니는 일주일 전 돌아가셨기 때문에 거북이가 본 것은

    다른 침입자일거다.

5. 뿔이 젊었을때는 하얀색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추하게 변해가는 것이 고민이라네요.

6. 열심히 칫솔질을 하면 뿔이 다시 하얗게 될 거라고 하며 치약과 칫솔을 주었네요.

 

*after reading

만화책이라!

저는 학창시절뿐만 아니라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비오는 주말이면 보리차처럼 탄 연한 블랙커피를 마시며 이불속에 엎드려 열댓권 쌓아놓은 만화책을 동생들과 서로 순번에 따라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희집이 딸부잣집이예요. 1남 4녀! 제가 첫째구요.

저와 둘째는 물주였고 셋째와 네째가 만화책을 대여해오는 수고를 해주었죠.

 

저도 나나맘님처럼 신일숙 원수연 강경옥 김혜린 모두 익숙한 이름이네요.

일본만화도 남동생 덕에 많이 읽었던 것 같은데 주로 스포츠 만화였던 것 같아요.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것이 3기 북클럽하면서 잊혀지던 지난 날을 다시 기억할 수 있어 참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뽀너스

1. I suppose you thought that we didn't know you were trespassing in our jungle

2. The tigers went on talking in turn

3. I can hardly wait

4. Monkey's grandmother died a week ago, so they must have seen something e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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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3-11 13:37
직장생활하면서 까지요,,
저는 왜 나이들면서 만화가 안읽어졌는지 점검해보아야겠어요,,
만화얘기하면서 이얘기 저얘기들으니 넘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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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1-03-11 15:44
수고해줄 동생이 있는 것도 괜찮네요.. 빌려올 땐 기대에 차서 빌려오지만 갖다주는게 은근 귀찮긴하죠. 저도 일본만화들은 직장생활하면서 결혼한 후에도 읽었던거 같아요. 애가 커서 참견하기 시작하면서 교육적모드로 돌아서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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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마미
  • |
  • 2011-03-11 18:55
제가 어디 타지에 잠시 머무른 적이 있었는데.. 그때 보리차를 구할 수 없어 커피를 옅게 타서 먹던 기억이 나네요. 아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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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찬맘
  • |
  • 2011-03-12 00:09
큰언냐는 뭐가 달라도 다르지요~ 물주가 될수도 있궁~
저희집 큰언냐도 항상 물주였는뎅... ^^
막내인 저는 심부름 고만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한적도 많네요~~ ^^
그래도.. 역시!! 물주 큰언냐땜시 얻어먹은것도 많았던 행복한 시절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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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동이맘
  • |
  • 2011-03-12 18:01
집안 화목하기로는 역시 딸부잣집이 최고죠. 예외적인 집을 본 적이 없다는... ^^;;
자매들이 다 같이 사이좋게 만화책 읽는 장면... 생각만해도 훈훈한데요? ㅎㅎ
가끔은 어린 시절, 언니 오빠들이랑 철모르고 오순도순, 아옹다옹거리며 지내던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나요? 저는 가끔 그런 생각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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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1-03-10 23:06
답댓글

미션만 올리고 제가 많이 늦었네요. 요즘 괜히 맘만 부산스러워가지고서요..

 

1. 아빠는 강을 따라가려고 노력하지만 너무 질척거렸고 장화의 윗부분까지 빠지게 되어 장화를 끝까지 끌어린후 겨우 마른땅에 도달합니다. 정글이 너무나 빽뺵하여 강을 찾을 수가 없어서 아빠는 나침반을 꺼내죠. 하지만 강이 가파른 굴곡을 이루고 있는 것을 올랐기 때문에 앞으로 곧장  걸어간 아빠는 강에서 더 멀어지게 됩니다.

 

2. 7마리

 

3. 껌을 좋아하긴 하지만 지금은 아빠를 잡아먹고 싶다고 말하는 호랑이들에게  " 이것은 아주 특별한 껌이야. 아주 오래 씹으면 초록색으로 변하고 그것을 심으면 더 많은 껌을 얻을 수 있지. 더 빨리 씹을수록 더 많은  껌을 얻을 수 있어" 라고 말한 후 호랑이들이 서로 껌색깔을 확인하며 열심히 씹고 있는 사이에 도망치죠.

 

4. 거북이는 원숭이가 편찮으신 할머니를 등에 업고 의사한테 가는거를 보았다고 했지만 원숭이의 할머니는 일주일 전에 돌아가셨죠. 그러므로 거북이가 본 것은 다른것일 거다는 거죠.

 

5. 어렸을 때는 뿔이 진주처럼 하얀색이였는데 나이가 들면서 yellow-gray로 변하여 추해졌다. 모든부분이 추하지만 몃진뿔을 가졌을 때는 다른 모습에 신경을 안 썼으나 뿔이 추해지자 밤잠을 이룰수 없을만큼 고민이다.

 

6. 뿔을 다시 하얗게 만들어 줄거라며 칫솔과 치약을 줍니다.

 

많은 분들이 만화책 미션에 즐겁게 응해주셔서 전 무지무지 흐믓하고 있답니다.. ㅋㅋㅋ

전 학창시절에는 황미나, 김혜린, 신일숙, 원수연, 강경옥등의 수많은 토종 순정만화를 즐겼구요..

(김동화님은 좀... 제스타일은 아니였죠^^ 부인도 만화가였던걸로 아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꽃남이 한창  붐을 이룰 때 다시 일본만화를 접하게 되죠. 꽃남을 재미있게 본 후 인터넷을 검색하여 유명하다 하는 것들은 죄다읽으면서 일본만화의 스타일을  조금씩 알아나가기 시작했는데요.

그중에서 제가 가장 싫어하는 스타일은 미스터 초밥왕이나 소년탐정김전일처럼 비슷한 레파토리가 무한반복되는 거였죠....읽어도 읽어도 끝나지 않는....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바람의 검심'이라는 작품도 목표를 향해 나가는 주인공이 겪는 에피소드들을  엮어둔 형식이 어떤면에서는 비슷하지만 재미면에서는 질적으로 다른 작품이였죠. 제가 이번 미션책을 읽으면서 떠올렸던 작품도 이거였네요..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야기는 거의 기억이 안나요 T.T 아...나도 멋지게 브리핑해보고 싶은데....)

 

그 다음으로는 슬램덩크로 대표되는 학원스포츠 만화죠. 전 아다치미츠루를 너무나 좋아해서 작가의 작품을 다 읽을 정도였는데요. 깔끔한 그림과 살짝살짝 보이는 위트가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딱이랍니다.

 

그리고는 꽃남과 같은 학원로맨스인거 같네요. 노다메칸타빌레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으나 결국은 기다림에 지쳐 어느선까지만 보고 포기하였죠. 그러고 보니 일본만화의 힘든점은 지루한 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점이였고 제가 관심을 끊게 된 이유는 굳이 끝까지 이어봐야할 정도로 끝이 궁금하지 않은 이야기라는 점이였던거 같아요.

 

아이고..간단히 적어보려 했었는데 주저리주저리 길어졌네요. 쓰다보니 너무 비판적으로 되어버린 감도 있지만 솔직한 심정은 수십권씩 쌓아놓고 만화책을 읽으며  주말을 보냈던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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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영태경맘
  • |
  • 2011-03-11 11:35
나나맘님 덕분에 소중한 추억 하나를 다시금 꺼내보게 되었네요.
저랑 취향이 매우 비슷하신 것 같네요. 순정 만화쪽은...
근데 전 미스터 초밥왕도 좋아했어요. 매번 나오는 초밥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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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3-11 13:34
만화의 강점,수십권씩 쌓아놓고 보기~
애키우느라 다 잊고 살았는데 나나맘님 미션덕분에 추억여행 실컷해서 행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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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마미
  • |
  • 2011-03-11 18:56
전 나나맘님 같은 추억은 없지만,,
나나맘님 추억을 보니 괜히 제 추억이 들추어진 것 처럼 가슴이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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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동이맘
  • |
  • 2011-03-12 18:05
일본만화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군요? 저도 대학다닐 때 기숙사 룸메이트가 ‘앨리스’라는 만화책을 열심히 보던 기억이 있습니다. 슬램덩크랑요. 남편이 일본만화를 학창시절에 꽤나 본 모양인데, 저는 국내 순정만화에 너무 길들여져서인지.. 일본 만화 중에서 ‘김전일’이나, ‘monster'같은 작품은... 무섭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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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마미
  • |
  • 2011-03-10 21:47
답댓글

1.  장화가 쑥 빠질 정도로 길이 질퍽거려서, 장화를 쑥쑥 끌어올리면서 걸었습니다.

2. 7마리요

3. 색이 바뀔때까지 껌을 씹어서, 땅에 심으면 더 많은 껌들을 얻을 수 있을 거라 했죠. 호랑이들이 서로 껌 색깔이 바뀌는지 살펴보느라 정신없을 때 아빠는 몰래 도망쳤어요.

4. 거북이가, 아픈 할머니를 업고 가는 원숭이를 보았는데, 그 원숭이 할머니는 1주일 전에 이미 돌아가셨다. 그러니까 거북이가 본 것은 원숭이가 아니고, 침입자일 것이다.

5. 못생긴 외모가 고민인데, 그 중 제일 나았던 뿔이 예전엔 하얀색이었는데, 이젠 색이 바뀌어서 흉해진 것이 고민이죠.

6. 칫솔로 뿔을 열심히 문지르면, 다시 하얀색으로 바뀌니, 열심히 칫솔질을 해라..

 

초등학생일 때, 5살 터울나는 언니가 친구집에 놀러간다는데, 저도 따라간다고 떼쓰다가, 언니가 500원 줄테니 이거 갖고 놀아라 하고 절 떼놓고 놀러간 적이 있어요. 그 때 그 돈 가지고  처음으로 동네 만화방에 갔던 기억이 있어요. 이후로 몇 번 더 갔었는데, 그 때 유행했던 순정만화 시리즈 빌려서 봤었죠. 제목은 잘 기억이 안 나요.

아마 황.. 작가 작품이었던 듯 하네요..

 

뽀너스 미션은 패쑤할께요.

저도 이번에 입학하는 딸내미와 어린이집 첨 가는 아들내미 때매 한 주가 정신없이 지나갔어요.

오늘 겨우 챕터 5-6 한 번 읽고 댓글 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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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1-03-10 21:57
지원마미님도 처음 학부형이 되셨군요. 전 딸내미 하나 학교보내는데도 긴장감에 매일 녹초가 되는데 동생도 있으시다니 더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힘내시고 마지막까지 함께 가기로 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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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영태경맘
  • |
  • 2011-03-11 11:39
지원마미님 학부형 되신 것 축하드려요. 저는 아직 2년정도 남았네요. 딸이 아직 6살이거든요.
학부형이 되면 어떤 느낌일까 무지 궁금해요.
우리집 둘째도 처음 어린이집에 보냈는데 누나랑 같이 다녀서 그런지 거부감없이 잘 다니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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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3-11 13:31
와우 많이 바쁘시겠어요~초등이랑 어린이집~
그래도 그때가 젤루 아름답고 행복하다면 믿으실랑가요?
하루하루 바쁘지만 마음의 행복까지 꽉채워가는 멋진 봄날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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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마미
  • |
  • 2011-03-11 18:57
둘째라 덤덤할 줄 알았더니..
조금 긴장을 했었나 봐요. 추운 날에 떨며 기다리기를 했더니..으슬으슬 감기기운마저...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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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찬맘
  • |
  • 2011-03-12 00:18
두 아이들이 새로운 곳을 경험하게 되니, 아이들도 엄마도 설레고 긴장되었던 한주이셨겠어요..
전 큰아이 한명으로도 정신없이 지나간거 같던뎅..
이번 주말은 푸~욱 쉬시면서 느슨하게 느림의 미학을 느끼면서 보내시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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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마미
  • |
  • 2011-03-10 18:28
답댓글

**During Reading

1. 아빠는 강둑을 따라 가기로 한다. 하지만 무척 질척 거렸고 갈수록 늪은 깊어 졌다. 거의 부츠 끝까지 올 정도로 깊어졌서 완전히 갖힌든 했다. 아빠는 부츠가 찢길 정도로 겨우 잡아 당기는 고생 끝에 결국 마른 땅을 밟을 수 있었다. 강 가까이로 걷기 위해 나침반을 꺼내서는 방향을 확인했지만 강이 아빠쪽 부터 저쪽 넘어까지 아주 가파른 굴곡을 이루고 있다는 걸 몰랐기 때문에 그냥 똑바로 나아갔다. 강에서는 점점 멀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2.14 green eyes = 7 tigers

 

3. " 이 껌은 아주 특별한 껌이야. 너네들이 아주 오랫동안 씹으면 색이 녹색으로 변할 거고, 만약 그걸 땅에 심는다면 더 많은 껌들이 자라날 걸. 먼저 씹기 시작할 수록 더 많은 걸 얻을 거야"

 

4.거북이에게 들은 바로는 원숭이가 아픈 할머니를 위사에게 데려 간다고 했는데, 원숭이의 할머니는 이미 일주일 전에 돌아가셨다. 다른 존재였을 것이다.

 

5. 어렸을 때는 뿔이 제법 하얀색이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노랑빛이 도는 회색, 역겨운 색으로 변했다. 너무 보기 싫다. 다른 곳도 썩 잘나진 않았지만 뿔만 멋졌어도 다른건 문제도 안될텐데...

 

6. 코뿔소의 뿔을 멋지게 만들어 줄 수 있다며 치약과 칫솔을 꺼내 주었다.

 

**After Reading

여기서부터 저의 다양하지 못한 경험이 드러나네요. 전 어렸을 적, 만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네요 ㅋ

하다 못해 친구들 순정만화 볼때도 무슨 재미? 했었으니까요..

제 친구들, 혹은 아이들이 어떤 한 곳에 몰두하는 것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그래요.

아무래도 제겐 부족한 부분이라 그런 것 같네요.

전 다른 분들 말씀해 주신 책 구경 하러 갈게요^^

 

**뽀너스 미션

1.I suppose you thought that we didn't know you were trespassing in our jungle.

2.The tigers went on talking in turn.

3.I can hardly wait.

4.Monkey's mother died a year ago, so they must've seen something else.

 

둘째가 초등입학을 했습니다. 첫 날 다녀 오더니 유치원 보다 재미가 없다고 학교 안가고 싶은 생각도 조금 있다고 했을 때,, 가슴이 철렁했네요. 선생님께서 좀 연세가 있으시고 조용한 분이시기도 하고 아이 성향도 있고..다행히 하루하루 갈수록 재미가 있긴 하다네요. 많은 걸 바라지 않기로 했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둘째를 격려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신학기에 초등입학생이 있다 보니 맘이 많이 바빴네요.

다음주 부턴 급식도 시작되니 여유를 좀 찾아 보렵니다.

이상 mission comp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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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동이맘
  • |
  • 2011-03-10 19:52
아... 저랑 같이 신입생 엄마시군요... 저도 이번 주까지 정말 춥고 힘들었답니다. ㅠ.ㅠ 차 안에서 덜덜~ 떨며 기다리는 것도 정말 고역이더군요. 무릎담요 덮고, 떨리는 손으로 엘머와 드래곤의 이야기를 읽었어요.. 흑~ 저희 딸래미 담임 선생님 역시 연세 좀 있으신 분이신데, 아직은 세모~정도의 만족도입니다. 저는 알림장을 꼬박 꼬박 적는 편인데, 돌아오는 답은 항상 'Yes', 내지는 'Thank you'네요.. 언제 한 번 영작해서 알림장을 써서 보내볼까요? 그러면 영문으로 길게 답을 좀 해주실라나... ㅋㅎㅎ 아무튼.. 신입생 엄마들 화이팅임돠요~!!!! 두 주간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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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쉘
  • |
  • 2011-03-10 20:10
둘째가 입학했다니 또 마음이 새삼스러우시겠어요..
한번 겪은 일이래도 또 다른 느낌이겠죠..
첫애와는 달리 둘째는 이상하게 첫애보다 더 어린 느낌이 들어 더 마음 졸이는것같아요..
첫애는 처음이라서, 둘째는 웬지 아직은 어린애같아서 매번 마음이 쓰이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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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1-03-10 22:12
우리 3기에 신입생 엄마가 많으시네요.. 저도 은근 힘들고 긴장되더라구요.
1번 미션부분은 제가 '강이 아빠쪽에서 저쪽너머로 가파른 굴곡을 이룬다...' 부분의 문장이 어려워서 내어본건데요 미션 낼 당시에 제가 이해가 안되어 두리뭉실 적어서인지 다들 그부분까지 적지 않으셨는데 방장님 덕에 확실히 짚고 가네요^^
꼼꼼하게 미션수행해주신거 감사드려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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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영태경맘
  • |
  • 2011-03-11 11:46
유치원때보다 초등학교가 엄마 손이 더 많이 가나보네요.
좀 창피하지만 림스마미님 해석한 것 참고해서 미션수행 했습니다.
오랫동안 멀리했던 영어라 열정만 가지고는 매끄러운 해석이 잘 안되고 있네요.
그래도 점점 나아질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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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3-11 13:28
만화에 대한 얘기 진짜예요?테리우스에 푸~욱 빠져 못헤어났을것 같은뎅,,
저는 친구들이 저를 찾으려면 만화방으로 왔다죠,,시험기간 중간에도 갔으니까,,ㅋㅋㅋ
잼나네요.옛추억을 생각하니,

둘째 초등입학 추카드려요~다부지게 학교생활 잘할거예요~
언니랑 함께 다니니 어깨에 힘도?좀 들어가고,,,
상상하니 넘귀여워요~행복한 초딩이 떠올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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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찬맘
  • |
  • 2011-03-12 00:24
아이 학교 보내고 나믄 어떤 기분일까??
신입생 맘 들의 글을 읽으면 벌써부터 학교에 대한 기대감과 동시에 부담감이 온다는~~
저도 내년이면 이 기분 느끼겠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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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3-10 14:03
답댓글

**During Reading

1.넘넘 질퍽거려서 장화를 끌어올리고 끌어올려서 마른땅으로 나오게되요.

2.7마리

3.이껌은 특별한 껌이라 충분히 씹고 심으면 더 많이 자라서 더 많은 껌을 씹게 될까라고 속여요..

4.지난밤에 의사한데 아픈 원숭이 할머니를 데려갔다고 거북이는 말하지만 만 원숭이 할머니는 1주전에 죽었는다고,,지난밤에 옮긴건 침입자일꺼라고.

5.그의 이가 늙어서 누렇게 된것.

6.치약과 치솔-이가 하얗게 된다고.

 

**After Reading

 학창시절 이현세,황미나 만화 보느라고 만화방을 자주 들락거렸죠^

지금은 창의력이 퇴보해서 그런지 만화가 안읽어져서 의아했어요 ㅋㅋ

 

**뽀너스

외워서 적어보려는 야심찬 생각을 했는데 안 외워지네요.옮겨적습니다.

1.I supposed you yhought we didn'tknow you were trespassing in our jungle.

2.The tigers went on talking in turn.

3.I can't hardly wait.

4.Monkey's grand motherdied a week ago,so they must have seen something else.

 

~~엘머의 속임수에 넘어가는 동물들이 넘 웃겨요.

    실제로 호랑이를 만나면 나는 어떤 속임수를 써야하나 고민되대요 ㅋㅋ

    나나맘님 미션덕분에 잼나게 꼼꼼하게 잘 읽었어요.감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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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마미
  • |
  • 2011-03-10 18:29
저두요, 읽고 그냥 웃고 지나갔을 테고 제 기억력에 분명 까먹었을 텐데.. 미션을 하면서 기억도 하게 되네요. 책사랑님 가슴에 듣도 보도 못한 만화 이야기가 가득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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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동이맘
  • |
  • 2011-03-10 19:48
저는 만화책은 그렇다치고, 한동안 ebs에서 하던 고전 에니메이션들을 아이들과 함께 보는데... 왜 이렇게 유치하고, 가만히 앉아 집중해 보기가 힘이 드는지... 아주 혼났답니다. 그리고 이런 제 자신의 반응에 많이 놀라기도 했고요. 은하철도999, 바람돌이, 톰소여의 모험, 개구리 왕눈이... 뭐 이런 류의 애니메이션들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자꾸만 만화 내용과 시나리오의 허술함에 자꾸 철퇴를 가하고 있더라구요.. ㅠ.ㅠ 왕눈이는 무지개 연못의 영웅이 되기에 너무 빈약 내지는 허약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톰소여의 모험에 나오는 학교 선생님은 수업은 만사 제쳐두시고, 톰 엉덩이 때리는 일로 하루 일과를 채우시는 것 같기도 하고요... 은하철도 999에서는 아이들이 보기에는 너무 자주 나체(?)의 여인이 나오더라구요. 제가 주말 아침에 숟가락을 밥상에 걸쳐놓고 넋놓고 보았던 이 만화들을... 그 시절 우리 엄마, 아빠는 아무런 감흥이 없는 표정으로 곁눈 한 번 안주시고 밥 먹는 일에만 집중하실 수 있었던 이유가... 아마도 지금의 제 심정 같아 그러셨던 것 같아요. 이런 현실을 직시하고 보니.. 조금은 서글퍼지기도 하고요..그래서 제가 다시 보고 싶은 애니의 최고봉~ '캔디'는 다시 보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테리와의 back hug 장면... 아~ 지금도 눈에 삼삼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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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쉘
  • |
  • 2011-03-10 20:16
저도 캔디와 테리의 back hug는 잊지 못할것같아요..
그장면 읽으면서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근데 도대체 캔디는 끝이 어떻게 난건가요?..
만화책을 다 읽었는데도 웬지 끝이 생각이 나질 않는 이유는 왜일까요?..

책사랑님.. 만화책을 즐겨보지는 않았지만, 저도 TV에서 하는 어린이 만화는 좋아했지요..
우리 애들 만화 보는거.. 애구.. 저도 골치입니다.
저흰 주말에만 TV 1시간씩 보구요.. (물론, 집에서는 1시간만 보지만, 할머니집에 가면 자기맘대로입니다), 평일에는 TV안봐요.. 사실 TV볼시간도 별로 없고, 가끔 시간되면 DVD 30-40분 보구요..
만화책은 요즘 워낙에 도서관에서도 만화가 많아서.. 매일 학교에서 2권씩 책 빌려오는데 일주일에 2권씩만 만화책 빌려오게해요.. 아직은 저학년이라 제말 나름 잘 듣는데 나중에 모르죠. 뭐..
자기가 알아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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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동이맘
  • |
  • 2011-03-10 21:51
결국 테리와 캔디는 영원히 만나지 못하는 평행선을 그으며 끝났던 걸로 기억해요. 꼭 누군가 하나가 부재중일 때 다녀가고, 떠난 직후에 들르고.. 하면서.. ㅠ.ㅠ 현실과 가상을 포함한 제 인생에서 테리만큼 완벽한 남자는 없었는데... 아~ 정말 그립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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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1-03-10 22:16
아...우리의 추억에 캔디가 있었군요. 챈디의 결말에 대해서는 정말 수많은 이야기가 오고갔었는데요.. 일요일아침 9시만을 일주일동안 기다리곤 했었죠.
전 바람돌이를 가장 즐겁게 봤었는데요 절대로 다시 보면 안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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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영태경맘
  • |
  • 2011-03-11 11:51
저도 잘 외워지지 않아서 냉장고에 문장 적어 붙여 놓고 자주 보려고 한답니다.
그러다 보면 외워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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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동이맘
  • |
  • 2011-03-08 23:25
답댓글

< During Reading >

 

1. 강둑은 너무 질퍽거려서 엘머의 부츠가 끝까지 거의 다 빠질 뻔했죠. 거의 벗겨질 뻔한 부츠를 잡아당기고 또 당겨, 마른 땅으로 나올 수 있었답니다.

 

2. 엘머는 일곱마리의 호랑이를 만났답니다..

 

3. 충분히 오랫동안 씹고 나면 껌이 초록색으로 변하고 그걸 심으면 더 많은 껌을 얻을 수 있을 거라는 속임수를 씁니당~ 순진한 호랑이들은 껌씹기에 여념이 없고요..

 

4. 원숭이 할머니는 일주일 전에 죽은 걸로 아는데, 남생이 말에 따르면 어제 밤에 의사 선생님께 옮겨가는 원숭이를 보았다고 하여 아마도 원숭이 할머니가 아니라 다른 어떤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죠.

 

5. 어릴 때의 코뿔소는 진주처럼 하얀 뿔을 가지고 있었으나, 나이가 듦에 따라 더러운 누런 색으로 변해 그것이 마음에 안든다는군요. 추해보여서요. 코뿔소는 누렇게 변한 자신의 뿔을 다시 하얗게 만들고 싶은 고민이 있군요.

 

6. 치약과 칫솔을 건네주고, 시연도 해보이며, 열심히 닦으면 하얗고 아름답게 변할 거라고 말해줍니다.  (미백 치약 쓰나보죠? ㅋㅎㅎ )

 

< After Reading >

 

실은.. 제게 아주 소중한 보물인 만화 책 한 질이 있습니다.

한 때 하이텔과 천리안의 '신의 손'으로 이름을 떨치던(?) 제가 아라라는 닉네임으로 열심히 활동을 했던 배경에도 바로 이 만화책이 있었지요. ^^;;

나이 사십줄을 바라보는 오늘날까지도 한 권 한 권 우울할 때마다 아껴서 보는 책입니다.

바로 김혜린이라는 작가의 '불의 검' 입니다.

 

잠깐 표지 몇 컷 찍은 것을 올려볼까요? ^^;;

 

남녀 주인공 두 사람 등장해주십니다.

아... 정말 알흠다운 장면 아닙니까? ㅠ.ㅠ

일개 대장장이의 딸 아라와 군부의 수장 산마로(가라한)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크하~

 

 

이 책의 또 다른 주인공 소서노.. 일종의 제사장입니다.

가라한을 사랑하지만 나라와 온 백성을 위해 무당으로 살아야 하는 안타까운

여인입니다. 정치권 수장인 마리한이 사랑하는 여인이기도 하죠.

항상 얼마나 청순가련한지... 아라의 경쟁상대만 아니었어도 가장 사랑했을 캐릭터이지요.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은 화려하지 않고 정말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의상들입니다.

머리 장신구 하나까지 그 캐릭터에게 어울리는 걸 그려주었답니다. 크하~ ㅠ.ㅠ

 

 

아~ 당대의 진정한 엄친아! 산마로(가라한 아사) 되시겄습니다.

과묵 담대한 성격에, 지혜롭고 용감하죠.

끊임없는 전쟁속에서도 나라와 왕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진정한 전사입니다.

적장의 아이를 낳은 아라를 기꺼이 아내로 맞아 명예보다는 정의와 행복을 택하는 정말 멋진 남자죠!!! 크하~ (세 번째 나왔네요. --;;)

 

 

제가 여고생이던 시절에는 월간 만화 잡지들이 많이 출판되던 시절이었습니다.

이름은 일일이 생각이 안납니다만, 르네상스라는 만화 잡지에서 '불의 검'을 읽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밤을 설치고 한 달을 기다려서 불과 몇 초만에 후다닥 읽어내려가던 그 때가 생각이 나는군요.  (아, 댕기..가 그 후에 나오기도 했지요..^^;;)

 

그 당시 강경옥, 신일숙, 이은혜, 황미나, 김혜린, 원수연... 이런 작가들을 정말 사랑했답니다. ㅠ.ㅠ

위에 '크하~'로 소개된 김혜린 작가의 '불의 검'이라는 작품은 뮤지컬로 제작되었다는데, 청동기, 철기 시대의  시베리아, 만주, 중국, 한반도를 아우르는 스케일을 무슨 수로 담으리오.. 하는 마음에 보지 않았습니다. 안보길 잘 했다지요. ^^;;

(물론 김혜린 작가는 '비천무'로 더욱 유명하긴 합니다)

이 작가의 특징은 국문학도 다운 섬세한 글솜씨라고나 할까요?

그림도 마음에 들지만, 스토리의 탄탄함은 절로 감탄사가 나온답니다. ㅠ.ㅠ

 

그리고 원수연 작가는 최근 까지도 메리는 외박중..이라는 만화를 드라마로 만들며, 멋진 작품 쓰시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름다운 이별'이라는 벰파이어 만화를 아주 감동적으로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엘리오와 이베트'도 재미있고요. 사람들은 풀하우스를 더 잘 기억하시겠지요? ^^;; 원수연 작가는 디자이너 출신 답게 비현실적인 비율의 캐릭터를 잘 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목구비도 정말 예쁘게 그리고 옷들이 특히  멋스럽죠.. 디자인 하시는 분들이 일러스트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 많이 해봤어요.

 

캐릭터의 비현실적인 외모로 '과연 이 만화가 재미있을까?' 싶은 강경옥 작가는 작품들을 읽을 때 마다, 그녀의 놀라운 상상력과 진정한 이야기꾼으로서의 재능이 어디까지일까 궁금해지곤 합니다.  '별빛속에'라는 작품과 '라비헴폴리스' 를 정말 재미있게 보았네요..  사람 뿐 아니라 만화책 역시도 외모만 보고 판단할 일이 아님이 분명합니다.

 

여고시절 당시 안본 친구가 없었던 '아르미안의 네 딸들', 그리고 정말 섬뜩하게 읽었던 반전 만화 '1999년생'이 신일숙 작가의 작품으로 기억이 납니다. 아르미안의 네 딸들에서는 항상 숱한 여고생의 마음을 흔들던 에일리스라는 검은 머리의 남자가 있었더랬죠. 막내딸을 한없이 사랑하고 애태우던... ㅋㅋ

 

아~ 그 재미있다는 일본 만화 다 제쳐두고, 불타는 애국심으로 그 시절 우리 나라 만화를 이토록 사랑했던 여고생이 바로 저였네요. ^^;;

실은 불의 검을 1권부터 12권까지 모두 소장하고 있는 저는 작년에도 처음 부터 끝까지 쫘악~ 아껴가며 읽었답니다. 지하철에서 사람들 눈을 피해 출퇴근 시간에 몰래 몰래 읽어내려가는데, 지금껏 10번은 넘게 읽었지만, 읽을 때마다 항상 가슴 뛰고 설레어서 말이죠... 다른 사람들한테 저의 이런 모습이 들킬까봐 안열리는 문에 바짝 붙어서 고개 푹~ 파묻고 읽었답니다.

 

에궁... 쓰고 보니... 너무 창피하네요.

고등학교 때 공부 안하고 만화책만 보고 다닌 애 같아요.

일전에도 말했지만, 또 말합니다.

저,     범생이었거든요오~~~~!!!!   ^^;;

 

*ps) 나나맘님... 이 미션 덕분에 너무 행복했어요~ ^^; 고맙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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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1-03-09 14:29
만화책에 대한 긴 글 정말 공감이 가네요..저도 정말 즐겨읽었던 책이네요 한땐 한 만화방만 줄기차게갔더니 주인 아저씨가 그냥 공짜로 한질을 빌려주시곤 했떠랬죠
생일 선물로 만화방에 만화책 빌리러 갔던적도 있었더랬는데
학창시절 제 유일한 취미이자 탈출구이기도 했거던요
정말 소개하신 한권한권이 눈앞에 아른거리네요..그때 그시절이 그리워집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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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1-03-10 08:49
이렇게도공감이 가는분이계실줄은몰랐는데 저의 옛추억들을 촤라락 펼쳐주신댓글 너무도 흥미진진하게읽었어요. 저 또한 그세대로서 말씀하신 월간지를 매달기다리던 1인이였죠. 전 신일숙과 황미나님의만화를좋아했었는데요. 불의검의 자세한 묘사를보니 당장 만화가게로 달려가야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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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3-10 14:12
둥동이맘님의 만화사랑 대단하시네요~~
소장까지 하시고 아껴서 읽는다고 하시니 더더욱요.
닉넴이 특이하세요?둥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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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마미
  • |
  • 2011-03-10 18:33
우와~~! 님의 글솜씨에 저혼자 ㅋㅋ 웃기도 하고 감탄도 합니다.
나나맘님 말씀처럼 너무 흥미진진하게 잘 읽었습니다. 사십줄을 바라본다 하시니.. 저랑 비슷한 연배시겠다 추측도 하며..
이렇게 한 곳에 푹 빠지는 분들 정말 멋져 보여요.
간만에 황미나 등 작가 이름 보니 옛생각이 조금 나는 것 같기도...^^
이렇게 한 곳에 푹 빠질 수 있는 분들,, ,대개 범생이입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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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동이맘
  • |
  • 2011-03-10 19:22
* 투빈사랑님 - 그러게요.. 단골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특별 이벤트가 있어야 다음에도 쭈욱~ 단골하죠. 하하... 생일선물로 만화책 대여~ 멋지십니다.. 그 시절엔 부모님이 만화방이나 오락실 하는 친구들이 제일 인기 많고 부러움의 대상이었지요.. ^^;;

* 나나맘님 - 어떤 분이 굿바이 미스터 블랙을 꼽으셨던데... 저도 황미나 작가의 이 작품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 대표적인 순정만화 작가의 포스~가 느껴지는 분이시지요? ^^;; 김혜린 작가도 황미나 작가의 문하생이었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북해의 별도 쓰셨다나봐요. ^^;;

* 책사랑님 - 둥동이맘 이라는 닉은 둥이 + 동이... 를 말하는 것으로 우리 딸래미, 아들래미 태명들이예요. 이제는 좀처럼 불리지 않는 별명이 되었지만, 뱃속에 있을 때부터 부르던 이 촌스런 이름이 왜 이렇게 애착이 가는지... 호적상 이름에 영어 이름까지 다양하지만, 저는 태명을 아직도 잊지 않으려고 하는 과거 지향적인 사람입니다. ^^;; 그런데 둥동이라고 쓰니까 좀 웃기긴 한 것 같죠? ㅋㅋ

* 림스마미 - 글솜씨라니요오~~~ 에겅.. 남들 들을까 무섭네요. ^^;; 쑥쑥에서 잔뼈가 굵으신 듯한 림스마미님께서 이렇게 공감해주시니 더더욱 감사합니다. 저는 님처럼 영어 좀 또옥~ 소리나게 잘해봐서 멋진 엄마표 영어로 아이를 즐겁게 영어의 바다로 인도하는 것이 현재의 원대한(?) 꿈입니다만... 범생이기만한..( 우등생은 아닌 ㅠ.ㅠ) 탓에.. 애를 개울가로 데려와 보기도 전에 제가 먼저 허우적 거리고 있답니다. 앞으로 여기 저기 온라인에서 뵐 때마다...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려요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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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1-03-10 22:22
저도 둥동이맘님의 글솜씨에 너무 빠져드는걸요. 만화를 많이 읽어셔서 감성이 발달하셔서 였던걸까요?
전 매번 '둥둥이'로 잘못읽고 쌍둥이맘인줄 알았네요. T.T 벌써 노안이 오면 안되는데...
이번에 둥동이맘님에 대해 많이 알게 되어 또한번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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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동이맘
  • |
  • 2011-03-11 10:34
그러게요.. 북클럽 미션 수행이 반복되니... 양파껍질처럼.. 자꾸 한겹씩 한 사람 한 사람을 더 살갑게 느껴게 되는 것 같아요. 누군가 내가 쓴 글에 주목하고 있다는 것에 긴장도 되고, 책임감도 느껴집니다. 아...너무 빨리 밑천 다 떨어지면 안되는데, 벌써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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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영태경맘
  • |
  • 2011-03-11 11:56
둥동이맘님! 만화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요.
저도 일본만화는 돈주고 빌리기 아까워 가끔 남동생이 빌려다 놓는 것만 몰래 훔쳐보곤 했었는데...
정말 글을 재미있게 잘 쓰시는 것 같아요.
만화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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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동이맘
  • |
  • 2011-03-11 22:46
^^;; 제가 실은 stage 울렁증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걸 무척 부담스러워하구요. 로그인해서 볼 때마다 조금씩 길어지는 제 글에 대한 댓글들을 보고 너무 너무 쑥스러워요..^^;; 아무튼.. 칭찬은 즐거운 마음으로 받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저 역시 많은 분들의 멋진 글들.. 즐거운 마음으로 잘 읽고 있습니다. 미션도 열심히 해야 할텐데, 영어 실력이 달려서리.. 그게 걱정이죠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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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쉘
  • |
  • 2011-03-07 14:20
답댓글

*미션

1.The river bank was very swampy, and almost as deep as his boot tops he got stuck in the oozy, mucky mud. He tugged, and tugged, and nearly pulled his boots off, but at last he manager to wade to a drier place.

2. He met seven tigers.

3. My father said, “If you keep on chewing gum long enough, it will turn green and then if you plant it, it will grow more chewing gun. And the sooner you start chewing, the sooner you’ll have more.” So tigers competed with each other for being the first that plants the chewing gum.

4. The tortoises thought they saw monkey carrying his sick grandmother to the doctor’s last night. But monkey’s grandmother died a week ago. So they must have seen something else.

5. When rhino was a young, he has a pearly white tusk. But He got old, His tusk turned a nasty yellow-gray. He didn’t like it, because he thought his tusk is ugly.

6. He gave to rhino the tooth paste and the toothbrush that would make his tusk white and beautiful again.

 

*after reading

 만화를 아주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6학년때 친구 언니들덕분에 이현세의 만화책에 푹빠져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공포의 외인구단, 지옥의 링 등등.. 아마 그때 언니들과 방안에 이불덮고 누워서 까치와 엄지때문에 눈물도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뽀너스

1. I suppose you thought we didn’t know you were trespassing in our jungle.

2. The tigers went on talking in turn.

3. I can hardly wait.

4. Monkey’s grandmother died a week ago, so they must have seen something e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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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나라
  • |
  • 2011-03-08 18:38
그러고 보니 독고탁인가 하는 주인공이 나온것도 많이 본것 같아요^^*
추억이 새삼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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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3-10 14:16
미쉘님 댓글읽으며 영어로 복습하고 가요~
만화를 즐겨보지 않으셨다면 지금 아이들이 만화에 열광하는것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실지 궁금해졌어요..저희집 아이들은 눈만 뜨면 만화보는것 같아 걱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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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마미
  • |
  • 2011-03-10 18:33
그러고 보니 티비 시리즈로 재미나게 봤네요.
전 제가 만화에 흥미가 많지 않았다 생각했는데.. 열분들 글 보니.. 기억력이 없는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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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영태경맘
  • |
  • 2011-03-11 11:58
미쉘님의 미션으로 한 번 더 공부하게 된답니다.
땡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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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1-03-07 00:35
답댓글

** during reading

 1. 강둑길은 늪지같았고 부츠 끝까지 들어가 빼야만 했고 겨우 걸어서 마른땅까지 나올수 있었네요

 2. 7마리요...

 3. 특별한 껌은 씹으면 초록으로 변하고 그때 심으면 더 많은 껌을 얻을수 있다고 했답니다

   (피노키오가 여우랑 고양이 한테 속아서 돈을 빼았기는 장면이 생각나더군요..나중에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 이런 껌을 원할것 같아요 ㅎㅎ)

 4.아픈 할머니를 의사에게 데려가는 원숭이를 봤다고 생각하는 남생이  이야기에서 원숭이 할머니가 한주전에

    죽었다는 것을 아는 멧돼지들은 남생이가 본것이 원숭이가 아니라 아른 무언가(침입자?)일거라는 점이죠

 5.어릴쩍 진주같이 하얗던 이가 노란고 누렇게 변했고 그 이후로 자신이 너무나 흉측해보인다는

    고민이었답니다. 그 생각으로 슬퍼서 잠도 잘수 없다는 ...

     ( 맘은 청춘이고 몸은 늙어가는 내 모습이 생각되더군요..)

 6. 치약과 칫솔로 하얀이를 만들어 준답니다..

 

 ** after reading

한때 만화책 무지 좋아했더랬습니다

지금도 만화 많이 좋아합니다 가끔씩 애들이랑 tv 만화도 보곤 합니다

일본 만화라면 일단 '유리가면'을 꼽고 싶습니다  작가분이 어느 종교에 심취하셔서 결론을 못내고 계시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나중에 애들한테도 꼭 권하고 싶구요

노다메도 칸타빌레도 재미있구요..요즘 만화들보다 옛날 만화들이 좀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현실이 만화처럼만 되면 참 좋을텐데.....하는 생각도 잠깐 해봅니다..

 

뽀나스 미션

1. I soppose you thought  that we didn't know  you  were trespassing in our jungle.

2. Tigers went on talking in turn.

3  I can hardly wait

4.Monkey's grandmother died a week ago,so  they must have seen something e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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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나라
  • |
  • 2011-03-08 18:40
ㅋㅋ 유리가면은 읽다가 지친 책이에요
아직도 끝이 궁금하네요
그래도 빠져들 만큼 재미있는 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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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3-10 14:20
현실이 만화처럼만 되면...
그런날도 오지않을까요?ㅋㅋㅋ그럼 어떤만화의 현실화를 꿈꾸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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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1-03-10 15:36
아앙의 전설은 어떠신가요...ㅎㅎ
전 갠적으로 워터밴드가 되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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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영태경맘
  • |
  • 2011-03-11 12:02
일본만화는 남동생 덕분에 조금 읽어봤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정말 어떤 만화책을 좋아하는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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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나라
  • |
  • 2011-03-06 15:28
답댓글

열심히 일긴 읽었는데 ,,,

요즘 집안을 뒤집고 있어서 맘만 바쁘네요

당분간 컴을 못하게 되어서요

급하게 숙제 올립니다

1.강을 따라가지만 무척이나 진흙 투성이에 고무장화가 빠질 정도 였네요

마침내 바끙로 나오긴 했어요

2.7마리에요

3.초록색으로 변한다고 해서 꼬드겼네요^^*

4.패슈

5.나이가 들어서 뿔의 색이 변하는거에요^^*

6.치약을 바르면 반짝인다고 했네요^^*

 

저 만화 무지 좋아했어요

특히 중고등학교때 공작왕 ,손오공,북극성,유리가면 .올웨이즈의 창,씨티헌터,크라잉 프리맨,

      

그외의 아르미안의 네딸들 ,리니지,1999년생등 이루 말할것이없네요

만화방에서 한 일년 살았을껄요 ㅎㅎㅎㅎ

마지막도 패슈입니다^^*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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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3-10 14:23
만화방에서 1년 사셨다니 두고두고 추억일꺼 같아요.
요즘애들은 pc방이 추억이 되려나요???
갑자기 우리아이들은 무엇이 추억이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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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마미
  • |
  • 2011-03-10 18:34
ㅋㅋ 야자 때 반화방으로 향하던 친구들 많았어요. 전 떡복이 집으로..ㅋㅋ;;
참 그럴 때도 좋았는데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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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영태경맘
  • |
  • 2011-03-11 12:06
아르미안의 네 딸들 저도 넘 좋아했어요.
요 작품으로 신일숙 작가를 알고서 신일숙 작가의 모든 작품을 섭렵했더랬죠.
단편집까지 ...처음엔 그림이 참 섬세하고 예뻤는데 나중엔 그림이 조금씩 변하는 것 같더라구요.
문하생들의 영향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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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03-06 07:53
답댓글

나나맘님 문제내느라고 수고하셨어요...

책 읽은지 좀 오래되어 다시 5-6장을 읽었내요. 언제 읽어보아도 재밌는 책이라서 많은분들이 즐겁게 동참하고 게신듯 하네요.

그럼 정답이라고 생각하는걸 한번 적어봅니다.

**During Reading

1. The river bank was very swampy, and as he went farther the swamp  became deeper. The swamp was almost as deep as his boot tops, so he tried to get out of there. At last he managed to wade to a drier place.

 

2. Seven tigers.

 

3. He told the tigers, " If you keep on chewing gum long enough it will turn green, and then you plant it, it will grow more chewing gum, and you start chewing the sooner you will have more."

 

4. The monkey carrying his sick grandma that the tortoises saw was very strange. His grandma died a week ago. That's why the tortoises thought that there was an invasion.

 

5. As the rhino got older, his tusk turned a nasty yellow-gray.

 

6. He showed how to use a toothbrush by scrubbing very hard in one tiny spot of the rhino's tusks.

 

** After Reading.

 

만화책을 별로 보지않는 사람이라.. 함께 얘기나눌게 없네요.. 하지만 아주 이전에 중학교때였던것 같은데

아주 잠깐 황미나 화백님인지 김동화 화백님인지의 굿바이 미스터블랙(제목도 가물가물하네요..)하는책은 친구덕에 재밌게 읽었던것 같네요.. 그 이후론 별로 읽은게 없는 것 같아서...

 

**보너스문제

1. I suppose you thought we didn't know you were trespassing in our jungle.

2. The tigers went on talking in turn.

3. I can hardly wait.

4. They must have seen something else because monkey's grandma died a week ago.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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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3-10 14:26
언제보아도 재미있는 책~
영어로의 감흥까지 가지고 가려면 아직멀었지만
리터러시님의 댓글보며 저도 그런책이 하나즘 생기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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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마미
  • |
  • 2011-03-10 18:35
저두요,, 만화는 친구들이 하도 좋아해서 덩달아 보기는 했는데,,푹 빠지지는 못했네요^^
제게도 이번 책은 웃음도 짓게 하고 무엇보다 잘 읽혀서..소중한 책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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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영태경맘
  • |
  • 2011-03-11 12:11
용기내어 도전해 본 첫 책이 넘 재미있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우리 아이들한테도 읽어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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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나라
  • |
  • 2011-03-05 07:55
답댓글

우리 나나맘님

이런 멋진 실력을 숨기고 있었다니

역시 자리가 사람을 만들어요

전 3일동안 강당에서 떨고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죽을 맛이에요

엄마가 입학을 하는건지 애들이 하는건지

나나맘님은 잘 하고 게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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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동이맘
  • |
  • 2011-03-08 23:45
저도 며칠 차안에서 떨기도 해보다가, 집에도 와서 대기해보다가...
정말 죽을 맛이네요.
두 시간만에 아이들을 데리러 가야하다니.. ㅠ.ㅠ
연년생 아니길 얼마나 다행인지...
신입생 엄마는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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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쉘
  • |
  • 2011-03-04 17:53
답댓글

다들 너무나 미션 잘하시네요..

저 다음주인데 시간이 오면 올수록 왜 이리 마음이 무거운지..

어떡하죠?..

 

얼른 빨리 이번 미션 해결하고, 다음주 제 미션 고민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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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1-03-04 22:08
그마음 십분이해합니다. 그치만 떨리는 마음으로 미션을 올리고 절 격려해주는 댓글을 볼때의 기쁨도 아주 괜찮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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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영태경맘
  • |
  • 2011-03-04 17:47
답댓글

이제 막 지난 주 미션 제출하고 왔습니다.

한동안 잊고 살았던 영어로 책을 읽으려니 밤마다 사전 뒤적거리고 문법책 찾아보고 무척 바쁩니다.

우리 남편 나중에 번역가로 일하겠다고 놀려대지만 꿋꿋하게 열공해볼랍니다.

책도 점점 재미있어지네요. 나중에 우리 아그들이 요 책 읽을때쯤이면 목에 힘주고 자랑질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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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1-03-04 22:10
저도 책이 너무재미있어서 아이가크면 꼭 소개해주고 싶더라구요. 엄마의 자랑질은 당연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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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3-04 14:27
답댓글

뽀너스 미션에 필이 꽂혔어요~~~~

지난번에 외우지도 않고 보고 썼었는데 요아래 방장님 댓글보고

열씸외웠다가 잠자리에서도 기억나게 해볼라구요~~

 

나나님!전화영어도 하셨었어요?

중1딸래미 시키고 싶은데 선뜻 내키지가 않아서 차일피일하고 있는뎅,

가격이 넘 비싸고 효과가 어떨지 몰라서...

 

쌈박한 미션 감사하구요,오랬만에 소시적 만화가게 드나들던 추억좀 더듬어봐야겠어요.

잼나게 책읽고 댓글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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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1-03-04 22:28
전화영어는 우연히 공짜 수강기회가 생겨서요. 시간낭비도 없고 참 괜찮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해요..
전 매일 했었는데요 매일은 상당히 부담스럽구요.. 주3회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어요..그이하도 역시 좀....
그리고 어떤 강사를 만나는지가 가장 중요해요. 4개월하는 동안 보강과 강사교체등으로 꽤 여러명과 수업해보게 되었는데요. 강사마다 스타일이 천차만별이더라구요. 완전 성의 없는 사람도 있구요. 요즘엔 수업음원을 싸이트에 올려주니깐 엄마가 꼭 들어보고 강사를 잘 선별해주셔야할 듯해요.
짧은 기간이였던지라 제 영어실력이 향상된건 아니지만 제가 잠깐이나마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도움을 드리고싶어 두서없이 주절주절하게 되네요^^
저도 아이가 좀 크면 한번 시켜보려고 계획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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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3-05 11:14
나나님!소중한 정보감사요~
괜챦은 시스템,강사 천차만별에 유의,주 3회 접수했어요.
스피킹 수업으로 얼렁 시작해야하는데 마음만 바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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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동이 맘
  • |
  • 2011-03-04 10:35
답댓글
아. 정말 기대되는 미션이네요. 어릴 때의 모험담에 이은 재밌었던 코믹북이라니요. ㅠㅠ 엘머 이야기 보다 만화책 이야기가 하고 싶어 손가락이 간질거린다는.... 고맙슴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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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1-03-04 22:31
아..만화계의 숨은 고수가 계셨나요? 재밌는 책(ㅋㅋ) 소개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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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동이맘
  • |
  • 2011-03-04 23:03
허걱... 일찍이 말씀드렸듯이.. 저는 범생이라니까요오~~~~ ^^;;; 사실... 속빈 강정입니다. 정말 좋아하는 작품 한 가지 있어요.. 소개하려니까 미팅할 때처럼 떨려서요..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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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마미
  • |
  • 2011-03-04 06:41
답댓글

오우~!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역시 누군가 보고 있다.. 혹은 함께 한다고 생각하니 공부도 되고 자려고 누우면 외웠던 문장이 가,,끔 생각도 나고 그렇네요^^

소중한 미션, 잘 수행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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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1-03-04 22:07
방장님께서 좋은 시도해주셔서 저도 책읽으면서 문장들을 한번 더 되내어보는 좋은 습관이 생겼어요^^
그럼 미션수행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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