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돈이요.. (살아가면서 돈이 제일 중요한건 물론 아니지만, 죠지나의 가족 같은 상황이라면 정말 돈이 절실하네요.. )
2. 엄마는 세탁소에서 해고를 당하구요, 죠지나의 가족은 그 숲속의 허름한 집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죠지나는 자기가 그토록 싫어했던 집에 들어 갈 수 없다는 사실에 본인이 비참해 한다는 사실에 또 놀라죠..(그리 허름한 집이라도 차보다는 나았다는 생각에... 개를 훔쳐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더 합니다.)
3. 분홍색과 노란색으로 엮어서 만든 may basket 이었네요.. 안에는 클로버 꽃을 넣어서 엄마에게 선물 하려고 했는데.. 집에 돌아 왔을 땐 엄마와 아빠가 서로에게 소리를 치며 싸우고 있었네요... 죠지나에게는 큰 상처 였을 것 같아요..
4. 티본스테이크요..
5. p85 에요.. mr. white 는 죠지나의 과학 레포트가 치킨 기름이 묻어 더럽거나, 죠지나가 혼자 의상을 가지고 오지 않았을 때도 화내지 않으시죠.. 죠지나가 아프지 않은 걸 알면서도 양호실에 가겠다고 하면 그걸 또 오케이 해 주시기도 하구요.. (어쩌면 이 선생님이 나중에 죠지나의 심경의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네요..)
이번책 재미나고 쉬운 덕분에 끝까지 읽었네요.. ^^ 어차피 다음주가 설이라.. 시간도 없을 것 같고..
다들 진도 잘 나가고 계시죠?
다음주 저희는 시댁이 원주라서 내려갈 예정이에요... 사실.. 전... 일할 건 별로 걱정 없는데.. (사실.. 잘 못해서 별로 하지도 않구요.. ㅎㅎ) 가고, 오고 차에서 고생할 게 걱정이네요.. ㅠㅠ 둘째가 아직 어려서 차안에서 오래 있는 걸 넘 갑갑해 하거든요... ㅠㅠ
우리 7기 북클럽 여러분들... 일은 조금만 하시고... ㅎㅎ.. 설 잘 보내세요~~
1. 바닥에 처한 상황이니 어떤 기적이든 일어나기만 하면 지금보다 낫겠지만 "돈"문제가 해결되는 기적을 주로 바라고 있어요.
2. 엄마가 세탁소에서 이유 없이 해고되었구요, 숲 속의 허름한 집에서도 더이상 머물 수 없게 됩니다. 조지나는 차보다 못하다고 생각했던 그 거지같은 집이 사실은 차보다 나았음을 느끼며 다시한번 비참함을 느끼게 됩니다.
3. May basket이요. 노랑 분홍 종이끈으로 엮은 바구니에 와이어가 든 핑크색 손잡이를 달고 클로버 꽃을 담은 바구니였어요. 엄마와 아빠는 언성 높이며 싸우고 있었고 보여드렸을 때 쳐다 보지도 않았어요. "우리 딸 최고"라는 칭찬, 찬사가 필요했을 텐데, 조지나는 상처가 많은 아이네요.
4. 티본 스테이크요.
5. 과학숙제는 후라이드 치킨 기름이 묻었다고 둘러댔지만 화내지 않으셨고, 혼자만 연극 의상을 준비하지 못했을 때도 상처주는 말, 혼내는 말, 한 마디도 없으셨고, 아프지 않다는 걸 아시면서도 양호실에 가겠다고 하면 허락해주시는 너무나 좋으신 선생님이셨습니다. 아마 선생님은 조지나의 상황을 짐작으로 알고 계셨을 꺼 같아요. 안타까운 마음에 너그럽게 대해 주신 거 같습니다. 아이 상황은 안타깝지만 너무나 사적인 문제이기에 어쩌실 수 없었던 게 아닌가 싶어요.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결말이 불안해서 살짝 끝까지 읽어보고 다시 보고 있어요. tv에서 불쌍한 아이들 보면 넘 맘이 아파서 눈물도 나고 맘 추스르기 힘들던데 여기 조지나에 대한 느낌은 약간 달라요. 조지나의 치밀한 개 훔치기 작전 때문인 거 같아요.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점검하면서 자기 상황을 해결하려는 노력속에서 굳세고 씩씩한 모습을 보게 되네요. 물론 그게 너무 어린 아이의 몸부림이라 다시 가슴 아프지만요. 토비는 역시 어린 동생이에요. whine, howl, sniffle, wail, whimper(모아서 적어 봤어요) 운다는 말 참 다양하네요. 애처롭게, 훌쩍이며,... 안쓰러워요....
첫 아이가 어릴 때는 남편에게 화났을 때 아이한테 소리를 질렀구요, 이제 크니까 다른 아이랑 비교하면서 욕심을 부리느라 아이한테 짜증을 내요. 비아냥거리기 저도 많이 했어요. 아이한테 이유가 있어서 상처를 입힌 게 아니라 다 모자란 제 탓으로... 정말 제가 문젭니다...
1.집 문제죠. 아이들 데리고 집없이 지낸다는거 어떨까요? 이 책 읽으면서 제가 행복한 사람이다는 생각 많이하게되었어요.
2.엄마가 해고당했고 쓰러져가는 집에서도 나와야 했어요.
3. 조지나가 정성껏 만들어간 꽃바구니...하지만 부모님은 싸우고계셨어요.
저는 며칠전 둘째아들이 가베를 이용해서 목걸이를 만들어줬어요. 그걸 색종이로 싸서 테잎까지 붙여 선물이라며 주더라구요...
4. 스테이크.
5. 선생님께서 조지나의 심상치않은 차림과 행동을 보고 지켜보고계시네요.
누구나 아이들을 울린 경험은 있지요..북클럽 엄마들도 그렇지요? 저도 그래요. 울리고나서는 후회와 인내심없는 엄마라는 자책감...
겨울이 너무 추우니까 마음도 자꾸만 움츠려드네요..오늘은 점심먹고 딸이랑 함께 산책을 했어요. 저는 추워서 장갑낀 손을 주머니에 넣고 꺼내질 못하겠는데 저더러 운동부족이라며 엄마 허리좀 펴고 걸으라고하네요. 저보고 밥도 조금먹는다면서 그러니까 기운이 없다고해요... ㅋ 11살된 딸아이가 제 건강을 걱정하며 잔소리를 하시네요...
모두들 설날 어떻게 보내시나요? 복 많이 받으시구요. 아이들 개학도 있네요.
이번 책을 읽으며 마음아프고 주인공맘대로 되지않는 현실도 걱정되고... 안따깝고... 부디 토비 조지나 윌리 그리고 엄마 모두 행복해지는 결말이길 바라는데...
1. Anything. Money, mostly... 뭐니뭐니해도 뭐니가 제일 문제네요..
이 엄마의 절박한 심정.. 저라면 어떻게 했을까... 읽는 내내 맘이 정말 무겁더라구요. (아무래도 주인공보다는 엄마 입장에서..)
2. 엄마가 세탁소에서 해고를 당하고.
설상가상으로 그 거지같은 집에도 들어갈 수가 없게 되었네요.
이들이 들어간 것을 눈치 챈 것인지.. 사유지라 들어오지 말라네요... 거 참..
3.종이띠로 엮어 바구니를 만들고 손잡이를 단 꽃바구니.. May basket을 가져왔어요.
그런데 엄마 아빠는 부부싸움을 하느라 조지나에겐 눈길조차 주질 않았었네요..
저희 딸들은 수시로 뭘 만들어서 가져와요. 너무 예쁘다며 받긴 하는데 이 많은 것들을 다 보관 할 수가 없어서리.. 슬쩍 슬쩍 버립니다. ㅋㅋ
4. T-bone steak처럼..
5. 선생님은 과학숙제에 치킨기름을 묻혀가도 화내지 않으시고. 행사복장을 갖추어 입고 오지 않아도 한마디 없으셨으며 조지나가 하나도 아프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양호실에 가게 해주셨기 때문이에요.
선생님이 좀 더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는 건 이 나라의 문화인 건지.. 잘 모르겠네요. 아마도 사춘기의 아이이고 뭔가 사정이 있는건 확실하니 계속 지켜보고 계셨던 건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저도 남편한테 화가 나면 이상하게 아이들을 잡습니다. 저도 나쁜 엄마에요.
그러니 혼자만 그렇게 죄책감 느끼지 않으셔도 됩니다. ㅎㅎ
곰네님.. 미션 내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저는 뒤늦게 시작했는데... 다행히 책이 어렵지 않고 재미있어서 술술 읽히네요...
아마도 곰네님 미션 댓글 부터는 늦지 않게 진도에 맞춰서 달 수 있지 않을까 해요.. ^^
저도 종종 신랑한테 난 화가 애한테 갈 때가 많아요...
차라리.. 안보이면 나을텐데.. ㅎㅎ
신랑이 죙일 같이 있는 날이면 집에 일도 많고.. 애들한테 괜시리 짜증 낼 때가 많네요... ㅠㅠ
결혼 8년차.. 벌써 이러면 안되는데... 서글퍼 지기도 하고.. ㅎㅎ
곰네님도 좋은 밤 되시고.. 내일은 이쁜 딸내미도 꽈~~악 안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