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자잘한거요. 구구단이니 그런거, 아빠가 이과고 공대였으면 그 피가 어디 가나요
다 잘할거에요. 초2에 지진아였던 제 친구 딸, 구구단을 못외워서 불려갔었는데(아빠는 한양대 공대)
지금 강남에서 전교1등인걸요. 의대 바라보고 있는데, 담임도 넌 의대 가게 생겼다고.....
암튼, 과학?쪽으로 대성한 유럽계 종신교수된 지인을 보니,
참을성.
이게 제일 중요하더군요. 결국은 이공계나 자연계는 거의 도제식이라서, 지도교수 잘 만나는게 제일 중요한데 수직적인 인간관계, 이런거 중요하고, 박차고 나오지않는 참을성이면
어디가든 버틸수 있는 능력. 남자는 그게 중요해보여요.
지금부터 지구력 기를수있게, 힘들어도 버티는 그런 기질적인 면을 많이 가르쳐주세요
수학이나 과학같은건, 싫어하지만 않게 나가면, 그 피가 어디 안가요. 잘 할거에요.
읽기가 잘되고 과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네요. 말씀하신대로 본격적인거는 초등 고학년때쯤 해주는 게 좋을 거예요. 과학동화나 과학관련책 많이 읽어두면 나중에 다 힘을 발휘하겠죠... 그런데... 상대적으로 과학보다는 수학 영어가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과목이라... 평소 수학과 영어에 힘을 쏟는게 좋구요. 과학영재교육원이나 기타 과학관련 해서 필요할때, 그때 과학을 하셔도 늦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 아직 어린 학생이니까... 마음가는대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