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저는 저번 숙제에 이어서 글을 쓰다보니 저는 이혼에는 반대입니다.
기본생각은 솔직히 말하면 그노ㅁ이 다 그노ㅁ이다.왜냐면
어느사람이나 장단점은 있고 다 떠나서 아이 아버지는 이혼을 해서도 그 남자인데
구지 다른 남자를 만나서 아버지는 두명을 너무 머리가 아픕니다.
다른 이유로 꼭 이혼을 할수도 있지만
저는 이경우 너무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맞추기 어려웠고
돌아다니는것을 좋아하는 남편의 성향으로 이혼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2.헨쇼의 정체는 모릅니다.
그리고 좋은 사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아이에게 인자한 사람 그리고 그 사람도 글쓰기를 원해서
Mrs.badger가 기억하는것은
"He's a very nice young man with a wicked twinkle in his eye."라는것으로 보아
작가 지망생이었던 경험으로 leigh에게 답장을 보내는것으로 생각합니다
1. 제 주변에 자식때문에 모든걸 이겨내고 참고 인내하신분이 계신데요... 남편과는 그다지 사이가 별로구요..
그렇게 나이들고 아프고 ... 그런 모습을 보니 과연 남편과 헤어졌으면 자식들이 잘못되었을까...이런생각이 듭니다... 꾹~ 참고 살아서 자식들이 잘된걸까? 그런 엄마를 보며 자란 자식들의 마음 한켠엔 얼마나 가슴아픔이 자리하고있을까... 누군가 그러더라구요...힘든일이 지나고 나면 그만큼 나에게 돌아오는게 많다구요.
글쎄요...제가 내 중심적인 사람인지는 몰라도 나를 더욱 사랑하는게 더 맞지 않나...이렇게 생각도 듭니다.
그 입장이 되지 않아서 완전 이해는 안되지만요...
2.글을 쓰고 누군가에게 그 글이 읽혀진다는거.... 다른 사람의 인생에 미칠 효과는 정말 다 표현할 수 없겠지요? 유명한 작가지만 그래도 평범한 아이의 편지에 답장도 해주고 길잡이도 되어주는걸 보면 마음은 따듯한 사람같아요.
1. 자식 때문에 참고 삽니다. 남편이 문제가 아니라 시부모님 땜시 이혼하고픈 생각이 가끔 들어요.
남편이 리 아빠처럼 그런 사람이라면 저라도 같이 못살 것 같아요. 하지만 자식을 생각해서 서로 많은 대화를 해서 문제를 해쳐나갔으면 하네요.
2. 글쓰는 작가로서의 사명감 내지는 열정을 갖고 있는 분인 것 같아요.
tv를 보면 유명배우가 새까만 무명 후배를 위해서 연기 시범을 보여주는 것이 가끔 나오잖아요.
나중에 그 후배가 자기 무명시절 이야기하면서 그런 에피소드를 애기하기하는 게 종종 나오더라구요.
비유가 맞나 모르겠는데 자기 직업에 대한 열정 이런 거 아닐까 싶습니다.
1.처음에는 엄마를 미워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아빠를 그리워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엄마를 이해하게 되지요. 아빠는 도로 위의 삶과 휴게소에서의 오락으로 삶을 이어갈 수 있었지만, 엄마는 좀 달랐던 거 같아요.
들리는 도시마다 아이를 데리고 도서관에 가는 걸 보면 아기자기하고 소박한 삶을 소원한 거 같네요.
아빠는 길의 삶을 접을 수 없고, 아내는 정착하는 삶을 원하고...
물론 그 외의 많은 다른 것들도 있겠죠...
연애를 짧게 해서 결혼 초기에 정말 많이도 싸웠던 거 같아요.
더구나 결혼 생활에 대한 부부간의 생각 차이로 심신이 고달펐던 거 같아요.
물론 살면서 이혼에 대한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솔직하게 이혼녀라는 주홍 글씨도 두려웠고,
아이에게 안 좋을 거 같아, 여러 번 망설이고 참고, 가방도 쌌다가 풀었다가 했네요.
그래도 이제 7년이 지나니 일상의 행복이 참 편안합니다.
우리와는 다른 문화권이고, 이혼이라는 것이 너무나 쉬운 나라이지만, 아이에게는 부모가 모두
있는 것이 좋겠죠...
2.리의 질문에 같은 질문으로 답하는 헨쇼를 보며 아이의 편지를 귀찮아한다는 느낌이었지만,
작가가 되고 싶어하는 아이에게 글 쓸 거리를 제공해 주려고 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1. 얼마전 들은 이야기 인데..
결혼을 롤러코스터라고 생각하래요. 우리는 롤러코스터를 타기 전 일단 타면 끝이 나서 멈출 때까지는 절대로 내릴 수 없다는 걸 알고 타잖아요. 타고 있는 동안은 멀미가 나거나 부들부들 떨리거나 기절을 해도 절대 내릴 수 없으니까 타기 전 각오를 하고 타야하죠..
내릴 수 없는 롤러코스터라고 생각하려구요. 내 생이 끝나는 날 까지 중간에 도중하차 할 수 없다는 각오로...
그런데 정말 부부간에 의견이 안맞아 힘들어하는 경우는 이혼하지 마라.. 라고 말하기도 힘들어요.
하지만 확실한 것은 붙었던 것을 떼어내면 원상태로 가는 것이 아니라 아교로 붙여놓은 것을 뗀 것처럼 상처투성이가 될 거라는 것. 그리고 자녀들은 말할 것도 없지요..
물론 맞고 사는 엄마를 보고 사는 것보다는 혼자 힘들게 사는 엄마를 보는 게 아이들에게 더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제가 리의 엄마였다면 이혼은 하지 않았을 거 같아요. 일부러 기러기를 자처하며 떠나 사는 사람도 많은데 그냥 자주 못 보고 산다고 인정하고.. 첨부터 한 곳에 정착할 사람이 아닌 것도 알았고 트럭을 좋아하는 것도 안 상태에서 한 결혼이니만큼 자기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바람을 핀 것도 아니고 때리는 남편도 아니고 돈은 잘 못 벌지만 돈을 꼭 남자가 벌어야 하는 것도 아니므로 저라면 그냥 각자의 삶을 인정해주며 살겠습니다...
2. 처음엔 리에게 보낸 답장을 미루어 보아 매우 괴팍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착실히 답장을 보내는 것도 그렇고 작가가 되고 싶어하는 리에게 정말 중요한 팁을 준 것도 그렇고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이 읽을 책을 쓰는 사람이라면 아이들의 심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거란 생각도 들구요.. 리도 헨쇼의 진심을 알고 점점 더 좋아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마지막에 둘이 만났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런 설정을 넣지 않은 데에는 작가의 깊은 뜻이 있겠지요?
1. 저번에 고등학교 동창들 몇몇을 만났는데요.. 친구들을 통해 전해 듣기로 그자리에 참석하지 않은 다른 동창 친구 한명이 이혼을 했다는 거에요... 흠흠.. 예전에 제가 어릴적 (결혼 전이거나 아니면 결혼 초반까지도.. ) 이혼하면 왠지 엄청나게 큰 일이라고 생각 했었는데.. 지금은 좀 생각이 달라 졌네요.. (뭐 그렇다고 이혼이 사소한 건 아니지만.. ) 이혼이라는 것이 어떤 특정 부류의 사람들의 일만이 아니라는 것... 그러니깐.. 누구든 겪을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심지어 저도요.. ㅎㅎ) 한 평생을 살아가면서 부부간의 갈등은 있게 마련일 텐데.. 그걸 어찌 해결 하느냐의 선택의 차이인거겠죠...
그래도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엄마, 아빠 부모 아래에서 사랑 받고 자라야 한다는 생각은 드네요..
제가 리의 엄마였다면.. 글쎄요.. 저 같으면... 싸우면서 이혼 안하고 그냥 살았을 것 같긴 해요.. ㅎㅎ
2. 책 처음 부분에선 좀 괴짜 같다는 느낌이었는데... 리의 편지에 진지하게 답장하는 걸 보니 마음이 참 따뜻한 사람같아요...
덕분에 좋은 책 한권 잘 읽었습니다. 모두들 감사드려요.. ^^
1. 일반적인 경우 아이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부모가 같이 사는 것을 더 좋아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부가 쉽게 이혼합의에 도달하지 않았을거라는 가정하에 이혼전에 많은 갈등과 불안한
분위기였다면 부모의 결정을 존중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리는 아빠의 빈자리를 많이 그리워하며 부모님의 재결합을 원하고 있네요.
엄마의 입장에서 보면 남편으로서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아빠가 아직 어리고 성숙하지 않다
고 표현한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도 책임감이 없어 보이는 것 같네요^^
2. 리의 편지에 답장을 보내주는 친절한 작가인 것 같아요. 적절한 조언으로 리가 일기를 통해 글을 쓰게 되었고
직접 모습을 나타내지는 않았지만 리가 필요할 때 관심을 가지고 글을 통해 도움을 준 것 같아요.
(리의 인생에 영향력을 끼치는 글의 힘은 참 위대한 것 같아요^^)
드디어 이 책을 끝내고 와플 시작이네요.
다음 책은 낼 도착하니 읽고 미션 고민해볼께요~~
앤님 태국 잘 다녀오시고 시간될 때 번개 불러주세요^^
오늘 종합검사 결과보는 날이라 병원에 갔었는데요...결과는 다 좋다 입니다. 마음졸이며 1주일 기다렸는데 다행이었어요.. 기다리는 시간만 1시간가까이...그 시간에 "리"의 이야기를 읽었는데요...읽다보니 하품이 나는거에요...하품했더니 눈물도 나고 ,,, 그래서 덮었죠. 정말 책 한권 읽는걸 이렇게 해서야..쯧쯧!
지난 주말에는 다음책인 와플책을 조금 펼쳐봤는데...모르는 단어들도 많고 글씨도 작고... 애들 아빠한테 보여주며 의미파악좀 하라고 했더니 ... 자기는 지금 해커스 토익을 보고있는중이라 안된다하고...
날씨가 점점 추워지네요.. 7기 회원님들 어떻게 연말을 보내고 계시나요? 궁금하네요...
꼭 미션할때만 들어오지마시고 그냥 놀러오시면 안될까요?
앤님...연말에 만났음 했는데 힘들겠죠?
와플책이나 끝나고나며 한번 만나죠..아참...애들이 방학중이겠네요? 개학이나 해야 만나려나?
그럼 봄이 되야 만날수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