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가봐야해서 댓글들만 휘릭 읽고 가요..
6기 울방님들은 모두 따땃한 마음을 가지신것 같아요^^
오늘 춥던데,, 이 따뜻함 가지고 나가렵니다 ^^
저, 반 땡땡이요~~11챕터까지 읽었어요^
중간정산은 하고 가야할 것 같아서 자진신고합니다요.
쭉쭉 읽어나간다는게 저에게는 좀 무리인지라 매일매일 1챕터씩 읽어야하는데
이일저일로 숙제가 쌓이다보니 허걱&&제풀에 제가 치이고 말았네요.
한글로 읽을때는 묘사가 아름다워 책을 손에서 놓지못하게 하더니
영어로는 묘사땜시 진도도 안나가고,단어장봐야하고,정신없네요.
저는 'unusual'과 'common'이 자꾸만 눈에 걸리네요.
모두가 예외적으로 살고 있으면서 일반적인 대열로 진입하고자하는게 아닌가하구요.
보통으로 살면서 뛰어나고자 노력하는게 인생이라고 생각했는데
윌버와 그의 친구들이 나누는 대화를 보니 사고의 반전을 해보게되네요^^
다른분들 댓글은 제가 14챕터까지 다 읽으면 읽어보고 댓글달께요.
저에게도 저만의 소중한 감상은 있어야하니까요~
다른분들 감상 먼저 읽으면 저를 거기에 끼워맞추는 성질이 있어서리..
아름답기는 한데 영어로의 느낌이 없어서인지 넘 많은 묘사들이 때로는 부담으로 느껴지기도 하네요,
영어능력이 없다라는 증거지요 ㅋㅋㅋ
아구.. 이렇게 서로를 챙겨주는 친구가 또 있을까요..흐흐..
9장에서, 거미 다리에 관한 묘사를 하는데.. 단어가 넘 어려워서,
안그래도 단어장을 옆에 펴놓고 하고 있는데.. --;
넘 어려워서, 헉헉거렸어요..
정말 그러고 보니, 거미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상식은 무엇일까..하는 생각까지 했었어요.
chater 9 마지막에둘이 잠자리에 드는데...
잘자라고 계속 인사를 하는거보고, 아구.. 정말 이쁘네 그런생각을 했어요..
신랑이랑은, 연애하면서도 먼저 전화를 끊네 마네 그런것없이 제가 팍팍 끊었었는데.ㅎㅎ
오히려, 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은 예전에 전화를 끊으면서
니가 끊으라는둥.. 하면서.. 계쏙 안끊고 그랬던 기억이 나요.ㅎㅎ
"Good night, Charlotte! " said Wilbur.
"Good night, Wilbur."
There was a pause.
"Good night, Charlotte! "
"Good night, Wilbur."
"Good night "
"Good night "
잘자라고 하고 또 하고..^^
chapter 12이후부터동물들이 wilbur를 둘러싸고 도와주는 장면에
찡했어요..
아구.. 사람들보다 낫구나.. 싶기도하면서..
미션 뒤늦게 제출하느라, 좀 디테일하게 보지 못하고 휙휙 넘어가는것이,^^
느무 안타까웧어요.
근데, 북클럽에서 한번씩 올랐던 책들은
나중에도 다시 보게될것같아서...
안심이고.. 또 보고 싶고 그러네요..
주말엔 샬롯의 거미줄 영화도 꼭 보고 싶어요..
아궁 이쁜 것들..ㅎㅎ
샬롯이 어떻게 윌버의 목숨을 구할 수 있을지... 궁금해하면 읽기 시작했는데..
정말 기발하고도 놀라운 방법이 숨겨져 있더군요. 저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번 댓글에서 과학상식에 대해 얘기했었는데.. chapter 9에 털달린 거미의 다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또 나오더라구요. 이 책을 읽으면 거미의 생김새, 생태 등등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뒷 부분에 보면 거미가 알을 낳을 때 필요한 egg sac에 대해서도 나오거든요.
Chapter 9에서 샬롯이 자기 다리에 대해 설명하면서 윌버와 샬롯의 살아가는 방식이 다름에 대해 나옵니다.
샬롯은 거미줄을 짜서 먹이를 스스로 구해야 살 수 있지만 윌버는 그저 주는 먹이를 먹고 살아갑니다.
윌버가 샬롯으르 처음 보았을 때, 샬롯이 잔인하고 교활하고 피에 굶주려 있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은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지만요.
그러고 보면 사람에 대한 선입견이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hapter 10에서 샬롯이 "Some Pig"라는 단어를 거미줄에 짜 놓고 동네가 떠들썩해지지요.
전 이부분을 보고 사람들 참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저 같으면 저 문구를 짜놓은 거미가 대다단하다고 생각할텐데.. 온통 관심이 돼지에 집중되고 있으니까요.
Chapter 14에서 보면 Dr. Dorian이 이부분에 저와 같은 관점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어서 동질감이 느껴졌습니다.
다른 챕터에서 윌버를 구하기 위해 농장의 다른 동물들도 같이 고민하고 도와주는 모습을 보고 참 흐뭇했습니다. 가장 늙은 양이 새로운 단어 찾기를 좋은 아이디어를 내게되고 결국 다른 동물들이 혐오하기까지 했던 들쥐 템플턴도 윌버의 목숨을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됩니다.
마지막으로...
농장의 동물들 어휘력이 참 대단하지 않습니까..?
Some... Terrific.... Radiant...
일주일 잘 보내셨죠? ^^
11월 가을도 어느덧 중반을 넘었네요...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데 이렇게 독서숙제(미비하지만..)까지 하니 뿌듯함이.. ㅎㅎㅎ
이번 챕터들은 더 재밌었어요^^
드뎌 그 조그만 거미 샬롯이 윌버를 어떻게 구하는지 알게 됐네요!!! 그 아이디어에 감탄~~
또 12장에서 양이 템플턴에게 왜 윌버를 살리는데 도와야 하는지 말할땐 그 논리력에 감탄~~
전 12장과 13장 읽으면서 웃고 감탄하고 감동하고 그랬답니다..
제가 감명받았던 부분은요,, 12장 끝부분이예요..
샬롯은 거미줄로 사람들에게 두번째 메세지를 보내려 하지요. 고민끝에 'Terrific' 이라고 결정했어요.
그러자 윌버는 자기는 평범한 돼지일뿐이라고 말해요.. (사실 평균치도 안된 작은 돼지였잖아요..)
이말은 들은 샬롯의 대답이 제 가슴을 울렸어요..
" You're terrific as far as I'm concerned," replied Charlotte, sweetly,
"and that's what counts. You're my best friend, and I think you're sensational..."
윌버를 향한 애정, 윌버의 자존감을 세워주는 진실된 말들..
샬롯을 통해 많이 배워요.. ^^*
이상 허접 감상문이었습니다~~~~
책을 계속 읽어나갈 수록 윌버를 향한 샬럿의 우정에 맘이 짠해집니다.
우정이라고 말하기에는 무언가 부족함이 느껴지는 헌신에 가까운 샬럿의 사랑에
맘이 숙연해 지끼까지 해요.
투정부리는 아이같은 윌버를 따뜻한 맘으로 감싸고,
자신의 피곤함쯤은 잠시 접어두고 윌버를 위해 기꺼이 밤늦게까지 이야기를 해주는 샬럿을 보고
있자니 따뜻한 모성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이런 샬럿의 윌버를 향한 아낌없는 사랑의 결정체가 바로 거미줄위의 글씨가 아닌가 싶어요.
밤새 쓰고 또쓰고...
갑자기 아이랑 전에 읽었던 "Sophie's Masterp***e"
요 책이 생각나요. 유일하게 자신을 받아들여준 아기엄마를 위해 마지막 혼신의 힘을 다해 아기덮개를 짜 선물하고 생을 마감한 소피...짧은 동화책인데 눈시울이 뜨꺼워 지던 참 이쁜 책이었는데..
다들 아시는 책일텐데 괜시리 생각나서 함 들춰보고 가네요 ^^
요건 책이랑은 조금 달라보이는데 암튼 번지점프를 연상시키는 놀라운 그네 ㅎㅎㅎ 겁많고 고소공포증있는 전 감히 탈 엄두도 못내겠어요.
걍..이뻐서 ^^
잡지구해다 주느라 요번에 고생 많이한 템플턴. 없던 정이 쪼금식 생기기 시작하네요 ^^
SOME PIG..첨엔 돼지가 글쎄 어떻다는건지 그걸 얘기해야지 some이 뭐냐고요..했다니까요..무식하게 ㅋㅋㅋㅋㅋ
장황한? 묘사글에서 버벅대고는 있지만 암튼 잼나게 읽오 있네요.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모두 끝까지 힘내서 읽어봐요 ~~^^
읽고 또 읽고~~~~
몸살로 며칠 주저앉아있었더니 밀린일이 한둘이 아니네요..
6기맘님들 모두모두 건강챙기면서
책읽고 감동받으며 멋진날들 보내시와요^^
다들 열심히 책 읽고 미션 수행하고 계시네요...
게으름 피우고 있는 것 같아 죄송하네요.
아무래도 매일 매일 몇시간이라도 무엇인가를 꼭 해야 한다는 것이 힘드네요.
직장맘들이 얼마나 힘들고 위대한지 다시 한번 느끼고 있답니다.ㅎㅎ
내일 학교에서 학부모 도서위원 주관으로 책 바자회를 한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책정리하고 오고 내일은 앞치마 두르고 책 판매 해야 합니다. ㅋㅋ
보지 못할만한 책도 있지만 좋은 책들도 많이 가지고 왔더라구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네.. 너무 추워요...
감기는 안걸렸는데..애들도 걸릴까봐 노심초사..
아구.. 지겨운 감기.. 올핸 그냥 지나가야하는데..참..
너무 추워요..
곧 퇴근이라 이미 마음은 애들한테 가 있어요. 흐흐..
어린이집 데리러가면, 아직도 누굴먼저 업어주느냐..
그걸로 싸워요.ㅎㅎ
어린이집에서 나와서 차까지는 그래봐야 몇발자국인데..ㅎㅎ
18, 19 킬로 되는 애들을 아직도 업어주다니..--;
근데, 엄마한테업어주는것이, 얘네들은.. 아주 특권이라 생각하는것같아서..
아직은 업어줘요.. --;
한덩치하니, 망정이지.. 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