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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여아 수학 도와 주세요 무플은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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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댓글쓰기 본문보기

  • 깐순아빠
  • |
  • 2012-04-11 11:02
답댓글

학교시험 난이도가 어떻게 되는지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초등수학에서 70점대가 나오면 일단 소질이 없는걸로 결론을 내리셔야 하구요. 그렇다면 그런 결론하에서 수학을 포기하지 않도록 적절히 재미있게 해나가는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아이가 싫어하거나 질리거나 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공부를 잘 이끌어내야 하는 건데요. 선생님이랑 하는 교재를 엄마도 같이 관리를 반드시 하셔야 됩니다. 선생님과 하는 교재 한권만 제대로 잘 관리를 해도 80점대는 그냥 올라가죠. 새로운 교재나 뭘 하려고 하기보다 반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주일에 두번 오시는 선생님과 하는 교재, 그걸 완전히 소화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필요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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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딸맘
  • |
  • 2012-04-11 22:44
쑥쑥에서 깐순아빠 브죵 리치흐름님 유명하신분들의 댓글도 받고 참으로 영광입니다^^
방학때 1학기 개념클릭 풀고 지금은 비상의 유형아작을 하고 있어요 실력이 보통 간당간당 하는 것 처럼보이는데 예전 저희 딸모습을 생각하면 지금은 시간되면 문제집들고 테이블에 앉는 모습 자체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한일이지요...지금은 연산 하고 비상의유형아작을 하는데요 진도와 관계없이 풀고 있었는데 단원평가를 보고 생각해보니 저희아이처럼 실력이 부족한아이는 학교에서 배운부분을 복습 을 꼭 해야하나보다 생각했는데 맞나요 그리고 수학할때만 집중이 잘 않되는거 같아요 틀린문제가 숫자스고 점 않찍은거 5의 최소공배수를 작은거 부터 쓰라고 하면 5를 빼놓고 10부터 쓰고 그랫더라구요 마음이 너무 답답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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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깐순아빠
  • |
  • 2012-04-13 09:39
수학은 예습이 더 중요하구요. 학교수업전에 학교수업내용을 완전히 알고 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는 걸 들으면서 생각하는 수업시간이 되고, 응용력이 완성되는 수업시간이 되는 건데요.. 어쨌든 수업전에 개념클릭이나 유형아작을 풀었으면 그 오답만 관리하면 됩니다. 암기과목이 아니라 외울 것도 없고, 다시 풀어보는 정도인데, 이미 풀어봤던 내용이라, 그렇게 할 필요는 없구요. 한번 훑어보는 정도는 괜찮습니다.
그리고 집중 안되고 실수하고 그러는거는... 일단 흥미를 갖게 되었으니까 좀 지켜보세요. 나중되면 고쳐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냥 공부에 흥미갖게 하는 선에서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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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2-04-10 23:39
답댓글

수학은 정말 철저하게 기본 바탕위에 반복 심화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디 하나라도 구멍이 있으면.. 꼭 그게 다음 과정에서 나타나죠..

 

저희도 분수를 3학년때 꼼꼼히 한다고 했는데..

4학년에 또 어려워해서 좀 더 열심히 했더니.. 5학년 분수는 그래도 좀 수월하게 했거든요.

 

종채맘으로 검색해보시면.. 5학년 수학 점수가 아주 낮은 아이가 90점이상 맞는 이야기가 나와요.

일단.. 엄마가 한 것이 아니고.. 신나고 재미나게 이끌어주는 분(종채맘이요)이 했다는 것이 좀 다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시간을 많이 들이고 집중해서 얻어진 결과라고 생각해요.. 또 그 과정에서 아이들이 수학에 재미를 붙이기도 했던 것 같구요..

 

좀 힘드시겠지만.. 천천히 아이가 부족한 부분을 잘 찾아가시길 바래요.

기본적인 정의부분 철저하게 외우고..(특히 도형에서 수선, 각 도형의 정의, 성질 등 꼼꼼하게 해주셔야할 거에요..) 각도 재는 것... 수선이 왜 중요한 것인지 (5학년 도형 나오면.. 높이를 찾는 것도 힘들어해요) 등등...  4학년 수학 개념을 아주 꼼꼼하게 해놓으셔야... 5학년 수학이 좀 더 수월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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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딸맘
  • |
  • 2012-04-11 22:58
네 ~ 희망적인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감사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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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치 흐름
  • |
  • 2012-04-10 15:55
답댓글
계산을 잘 한다고 수학을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연산은 수학을 하는데 필요한 도구일 분이죠.
수학을 잘한다는 것을 다른 말로 바꾸면 깊이 고민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잘 찾는다는 거죠.
이렇게 되려면 우선 수학을 좋아해야 합니다. 그런후에 아이가 오랜시간을 갖고 고민하도록
기다려 줘야하고, 정답에 연연하면 안됩니다.

엄마가 정답에 연연하면 아이는 답맞추는 것에만 관심을 가질 뿐, 식이라던가 생각의 과정에는
관심이 없죠. 사실 이게 가장 중요한 것인데 말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들러서 덧글 하나만 달랑 달고 가네요...... 먹고 살기 바빠서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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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2-04-10 23:30
리치흐름님 방가워요..^^
내일 휴일이라.. 조금은 한가하셨나보네요..
저희 남편도.. 오늘 좀 일찍 퇴근했더라구요..
주말에 쉬고 중간에 하루 더 쉬니.. 아이나 남편이나 아주 좋아라합니다..

계산이 다는 아닌데..^^
수학 기초가 좀 부족한 경우.. 계산 땜에 진이 빠지기도 하더라구요.
기껏 풀었는데.. 답이 틀리면 기운도 빠지구요..
제가 방학때 잠깐 같이 봐주던 아이가 구몬을 했는데도..
나눗셈이 잘 안되더군요.(도형의 넓이 구할때) 자릿수가 많아지니...
그래서 구몬 샘에게 나눗셈 다시 해달라 부탁드리고...
기적의 계산으로 연습좀 시켰더니.. 전체적으로 속도도 좋아지고...
자신감도 좀 더 붙더라구요..

그래서 밑에 글에도.. 연산 부분을 조금 잡았으면.. 그런 말을 조언이랍시고.. 제가 했어요.

저희 아이도 문제의 답.. 동그라미 치는 것에 너무 집착해서..
제가 그러지 말라고 하는데도.. 그게 잘 안되나봅니다.
동그라미 칠때 그 희열 땜에 그런 거 같아요..

걍... 저희는 쉬운 것만 했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수학을 나름 즐겁게 하는 것 같아서 말이죠.
(벌써 한시간 지났어? 뭐. 그런 이야기도 하거든요.. )
제가 전혀 개입하지 않고.. 혼자서 푸니까.. 뭐.. 화낼 일도 없고..
틀리는 것도 별로 없어서.. 제가 칭찬만 그냥 해주면 되니.. 일단은 편하네요.
그래도.. 어려운 것 좀 더 다루어봐야하는데.. 란 생각 땜에 개운치만은 않지만요..

간만에 뵈니.. 또 반가워서..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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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치 흐름
  • |
  • 2012-04-11 10:22
브죵님 오랜만입니다. 연산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에요.
연산은 당연히 중요하죠. 다만, 연산을 잘한다고 수학을 잘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브죵님 아이가 초5이죠?
초5의 1학기 수학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초등 수학이 100 이라면, 초5 수학이 90이에요.
약수와 배수, 분수의 사칙연산, 도형의 합동과 입체의 기본이 나오죠.
초5수학에 대한 접근에는 두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초5에서 어느정도만 해주고 중1에 가서 제대로 하던가
아니면 초5때에 제대로 하던가이죠. 선택을 할 수는 있지만, 피할 수는 없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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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깐순아빠
  • |
  • 2012-04-11 10:55
리치 흐름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예전에 에이급 수학을 직접 다 풀어보시고 같이 풀어본다고 하신거 같은데, 제기억이 맞나요? 그래서 에이급 수학 문제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하신거 같은데... 그 말씀 보고서 저희도 에이급 했습니다. 장난이 아니던데요. 어떻게 다 푸셨는지... 3학년 1학기꺼 할때는 거의 토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리치 흐름님은 어떻게 진행하셨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큰 아이가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수학으로만 4년째인데, 이번에 사사과정까지 들어가서 이런 문제집을 안할 수가 없더라구요. 거기 다니는 친구들은 정수론 이런거까지 다 해오는 애들이라... 암튼간에 리치 흐름님 오랜만에 뵈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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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치 흐름
  • |
  • 2012-04-11 11:40
깐순아빠님 정말 반갑습니다.
저희 집에서 에이급을 진행할 때에는 원리해설을 먼저 철저히 했습니다.
에이급 수학은 개념서가 아니라서 개념을 충분히 가지고 들어가는 것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증명을 여러번 반복해서 했구요, 특히 이차방정식의 활용부분은 고등 수학에서는 많이 다루지 않기때문에 어려워서 잘 못 풀면 시간을 두고 한참을 생각해보라고 하면서 천천히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모르겠으면 답지를 봤구요. 이차 함수 부분은 10하 과정을 깊이 있게 다뤄보지 않으면 아주 어렵게 느껴지죠.
이 부분에서는 고등수학에서 필요한 부분을 따로 설명해주면서 했습니다. 특히 이차함수의 최대,최소와 근의 부호 판별에서 저희 아이들은 매우 힘들어했는데, 이 때 대충 넘어갔더니 10하에서 관련단원 나왔을 때에도 애 먹었습니다. 겨우 개념 잡고 증명 많이하고, 반복을 진짜 많이 했죠. 그럼에도 지금도 찝찝한 부분으로 항상 마음에 걸립니다. 나중에 방법을 하나 찾았는데 어느정도 도움은 될 것 같습니다. 고2 3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다운 받아서 집중적으로 많이 풀어보고, 다양한 풀이를 하려고 고민도 많이 했죠. 그랬더니 좀 좋아지더라구요.
개념을 잡는데 평가원 모의고사가 무척이나 도움이 되다라구요. 아쉽게도 이걸 저희는 나중에 알게되었지만, 깐순이에게는 도 하나의 방법도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어쩌면 이미 풀리셨을지도 모르겠네요.
별 도움이 못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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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딸맘
  • |
  • 2012-04-11 23:00
오늘도 틀린답에 제가 신경질을 냈는데 여유있게 기다려주기가 힘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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