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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dge to Terabithia-1st mission 댓글마당

컨텐츠

댓글 43 댓글쓰기 본문보기

  • 여니유니
  • |
  • 2010-10-21 19:12
답댓글

1.

    Jess 는 우선 4명의 여자형제들중에 유일한 남자입니다 그래서인지 가족에서 겉도든듯한 느낌을 조금

    받았어요..

    Jess가 특별하게 소심하다거나 자기 주장이 강한 아이거나 하는것은 아직 못느끼겠지만 아무튼

    남들에게 인정을 받고자 하는것 같네요..

    Jess가 그림을 그리는것을 좋아하지만 아무도 그것을 알아주지 않네요.. 오직 Jess가 사랑하는

    선생님에게만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2. 가족중에 유일한 동성인 아버지에게 인정을 받고자 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달리기를 잘함으로써 아버지가 기뻐하시고 또한 힘든일을  잊고 즐거워하셨으면 하는 마음이..

    어렸을때 학교에서 받은 상장하나로 흐뭇해 하시던 부모님의 얼굴을 보면서 다음에도 꼭 더 잘해서

     더 기쁘게 해드려야지... 했던 저의 모습과 겹쳐지는군요..   

 

3. 여기에서 제 사견을 곁들이자면,, Miss Edmunds 는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혁신적인 분으로 통하시는것

    같아요.. 유일하게 혼자 바지를 입는 여선생님이시고 화장도 독특하고 히피성향을 갖고 계시고..

    아이들 눈에는 정말 열광할수있는 모든 조건을 갖춘 선생님이시라 생각되요,,

 

After reading

  ㅠㅠ 전 이런 미션이 젤루 어려워요.. 제 과거는 정말 아무 감정없이 로봇처럼 살았던건지..

  아님 내 생각 없이 그냥 흐르는 물처럼 나이를 먹었던지 ..ㅠㅠ

  순간 순간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을 누군가가 아.. 맞아 독특해~ 해주면   정말 뿌듯했던 기억있지만

  Jess처럼 부자가된느낌 이런 정도까지는 느껴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아니면 있었는데도.. 기억을 못하던지요...

 

 

늦었네요.. 솔직히 지난주는 애 중간고사에 끝나자 마자 소풍에.. 또 제가 반대표를 하다보니..

소풍이 저를 힘들게 짖누르는 바람에 솔직히 영어는 생각지도 못하고 끝나자 마자 부랴부랴 책을 펼쳐

드는데.. 아뿔사~ 단어도 어렵고 왜이리 글자도 작은지...ㅠㅠ

암튼 이번 책은 한번으로는 내용파악이 힘들듯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찾아논 단어가 넘 많아서 이를 어찌 정리하면서 머릿속에 기억할지 갑갑할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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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0-10-21 19:29
반대표하세요~넘 멋지시당!!
희비가 엇갈리는 경우가 많던데 힘들지는 않으세요..

멋진 가을 보내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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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0-10-21 21:34
사실 저도 감정이 메마른 스타일이라 글도 무미 건조 인생도 무미건조거든요.. 저도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것이 가장 어려운데 동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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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지우맘
  • |
  • 2010-10-22 04:32
바쁘신 가운데두 미션수행하신걸 보믄 대단하신데요...
사실 나이가 먹어가다보니 기억도 가물가물... 나에게도 그런 시절이 있었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책을 읽다 보믄요...
그래두 요런 생각이라도 잠시 할 수 있게 해줘서 책읽는 맛을 느끼는지도 모르죠...(제경우엔요 ㅋㅋ)
단어는 에효~~ 첨엔 저두 하나하나 다 찾아 보곤 했는데... 이젠 기냥 감?(너무 모호한가요)으로 읽고 도저히 연결이 안되는 부분만 ㅋㅋ
물론 오해는 마시길... 다 찾다보니 도저히 책을 읽을 수가 없더이다 ㅋㅋ (그래 일찌감치 포기 비스무리 된거이죠)
그래서 채택된 방법이 여러번 반복해 읽기... 소래내서 읽기... 뭐 요정도가 되버렸네요...
넘 말이 길어지네요... 이 바쁜 새벽에 할일을 쌓아두고 이리 수다한판을 혼자서... 벌이고 있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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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마미
  • |
  • 2010-10-22 06:47
사실 저도 어려워요.. 미션이야 딱 떠올라서 냈는데 막상 댓글을 달려니 조금은 막연했다는...^^
대표하시는 거에요? 어디에서나 리더자리는 어려운 건데,,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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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0-10-21 11:53
답댓글

번역본 유혹을 잘 누르셨네요?

저는 넘 안읽혀져서 번역본은 아이들 읽게하자는 명목하에 사버렸는데..

그래도 처음 1-2페이지만 보고 나머지는 안봤어요.(믿어주세용ㅋㅋ)

영어책 읽는 느낌을 놓치기 싫어서요~~

 

1.Jess소개

부모님이랑 누나둘,여동생둘과 살아요.

초4인데도 혼자서 스스로 일어나 달리기 연습하는걸 보면 집념이 강한 아이일꺼라 생각되어지구요.

좋아하는 것은 달리기와 그림그리기..

 

2.5p에 나타난 Jess의 마음

아빠에게 인정(관신과 사랑이라고해야하나?)받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게 느껴졌어요..

막내 메이 벨이 아빠에게 전해줄거라고 상상하는걸 보니 마음이 짠 했어요..

그냥 말하면 되는데..

넘 애틋했어요.이리저리 에둘러 생각하는 모습을 보고요.초4인데...

 

3.Edmunds 선생님:바지만 입고 다니는 여선생님과의 수업에서 아이들은 일탈의 맛을 느끼는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우리도 나는 그렇게 못하지만 관습에서 약간 벗어난 행동들을 보면 시원하지 않나요?

 

After Reading

제가 처음 북클럽 시작할때 엄청헤매이고 있는데

홍박사님께서 '우리가 지금 영어공부해서 수능볼꺼 아니쟎아요..할 수 있는 만큼하세요..'하셨을때

저를 인정해주거나 알아주신건 아니지만

저혼자서는 세상을 다 가진 것보다 더 행복했답니다.

그때의 그 한마디 댓글이 저를 지금의 여기까지 올 수있게 해주었답니다!!!

 

@@새로 오신분들도 계신데 미션수행도 지각이고 내용도 허접하네요.

 

함께하시고 계시는 모든 분들 멋진 가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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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마미
  • |
  • 2010-10-21 13:16
읽다가 내가 이해한 부분이 맞나,, 번역본 보는 게 잘못된 일은 아니죠.
저처럼 약간의 불안 속에 가는 것 보다 낫잖아요^^
아이들 시험 땜시 바쁘시겠어요, 나중에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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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0-10-21 21:39
홍박사님은 정말 멋있으신 거 같아요.
저도 홍박사님의 열정에 감염되어 이것저것 뭐 열심히 할 거 없나 찾아디니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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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지우맘
  • |
  • 2010-10-22 04:36
저두 매번 번역본이 유혹을 하긴 하지만... 사실 읽을 시간이 안되서 못 읽는다로 위로?삼긴 해요 음ㅎ하~ 나중에 읽어보믄 나의 삽질이 드러날까 싶기도 하고... 괜시리 내 맘대로 읽고 싶은 심정도 있고 해서요 ㅎㅎ
홍박사님 말씀 한마디에 힘받은 분 여기도 계시네요... 저두 그런 사람이라...
아이들이 시험기간이군요... 학부모의 길을 밟고 있지않은 사람으로서 존경스럽슴다...
오늘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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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마미
  • |
  • 2010-10-22 06:49
아녀요,,허접하다니요..
늘 앞서 이끌어 주셨으니..이젠 천천히 지켜 보시면서 오셔도 돼요.
이젠 하기 싫은 건 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이 많아지는 나이라서,,,,전 행복합니다^^;;
바쁘실텐데,,늦게라도 올리시고,,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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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지우맘
  • |
  • 2010-10-21 07:31
답댓글

왕~~ 돌리도~~ 댓글 달았는디 다 날아갔슈~~

늦어서 허겁지겁 써댔는디...

1. Jess 소개하기

 Jess는 아빠, 엄마와 4명의 누이들(2명의 누나와 2명의 여동생)을 둔 유일한 아들이네요...

집안의 유일한 아들 답게? 엄마를 도와 집안일을 도맡아 하고(누나들이 좀 약은건지 ㅋㅋ) 아들로서 아버지의 기대와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사춘기가 와서 그런지 아빠와의 유대감이 예전같이 않다고 느끼는 거 같구...  집안에 맘을 소통할 만한 사람이 없어서 외로움을 느끼기도 하네요...또 자신이 뜻한바(달리기)를 위해 노력하는 기특한 아이 같아요...  

Jess가 좋아하는 건... 여름 내내 해오고 있는 달리기.... 학교에서 한 번 맛본 승리의 기쁨?(누군가로부터 주목받고 인정받는 다는..)을 맛본 후 그 자리를 다시 탈환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 중인거 같아요...

다른 하나는 그림 그리기... 누구도 인정해 주지않고... 아버지 마저도 쓸데없는 짓이라 여기는... 그렇지만 유일하게 학교 음악선생님인 Miss Edmunds가 인정해 주어서 혼자 뿌듯해 하고 행복해하는...

 

2. 5페이지, 세번째 단락-(사실 좀 헛갈렸음... 세번째가 어디서부터인가 하고 ㅎㅎ)

 달리기에서 이기면 아버지가 자신을 자랑스러워 해주길 바라는 마음... 가족들을 위해 힘들게 멀리까지 일하러 다니시는 아버지가 그 힘든 고통을 잊어버릴 수 있도록... 또 어릴때 처럼 아버지와 뒹굴며 자신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아버지를 깜짝 놀라게 해주고픈 맘.... -> 아마도 남자로서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고... 또 아버지와 어릴때처럼 소통하고 싶은 맘인지도 몰것어요...

 

3. Lark Creek Elemantary School 학생들이 Miss Edmunds선생님의 음악에 열광하는 이유는?

 시대적인 배경으로 보면 선생님이 약간의 hippe성향이 보이긴 한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학교에서 유일하게 바지를 입은 여선생님이기도 하시고... 학생들은 선생님의 야성미?(wild beauty)와 젊음의 열정에 사로잡혀서 일주일에 30분 뿐인 선생님과의 수업시간을 신나고 시끄러운 소리를 견뎌가며 푹빠져있다가도 수업이 끝나면 그렇지 않은거 처럼 행동하죠...Jess는 학생들이 불순한?의도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다고 생각하나 봐요... 선생님의 히피적인 꽉낀 청바지와 눈화장은 하지만 입술화장은 하지않는 ... 외모적인 거에 확끌려서 그런거라고... 하지만 자신은 그들과 다르다고... 자신과 Edmunds선생님은 그들과는 다른 세상에 둘이 동떨어져 있는 존재들이라고... (사실 다른 남 학생들두 그리 생각하지 않을까요ㅋㅋ)

 

After Reading...

 이런 느낌... 누군가 자신을 세상에서 지워놓은 잣대가 아닌 존재로 인정해 주고 받아들여 주는거... 그맘을 가슴속에 간직하고 그 뿌듯함에 맘이 꽉차던 그런 느낌...

학창시절에도 한두번은 있었던 듯 한 그 느낌이... 지금은 가물가물... (아~~ 세월아 건망증을 가져가다오~~)

학교때 내가 믿고 의지하던 선생님의 인정과 그 믿음이 내 가슴을 꽉 채우던 시절이 있었다... 그렇게 되고 싶었는데... 세월이 흐르고 보니 그때가 가장 순수하고 행복했을지도 모를일이다...

하지만 지금 내 모습을 바라본다... 지금의 난 좋은 엄마가 되고 싶고... 그러기 위해 내가 할 수있는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고 싶다... 내가 이런 맘을 가지게 된 데는 그 믿음을 내게 보여준 계기가 있을텐데... 하고...

생각하다보니 답이 나온다... 아이들이다... 아이들이 매일 나를 바라보는 눈... 그 눈망울엔 세상의 다른 누구와도 비교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잣대로 나를 인정해주고 믿고 있는 아이들... 그 눈들을 보고 있으면 그래 이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가 될거야... 그런맘이 가슴속에 꽉찬다... (물론 조금 더 자라면 세상의 잣대에 맞춰 나를 바라보게 될지도 몰라서 좀 두렵긴 하지만... 그건 그때가서 ㅎㅎ- 대책없이 낙천적임...)

 

오랜만의 미션수행이라 설레고기도 하고...

책의 첫페이지 서문 비스무리한 글을 먼저 읽었어요...

왠지 느낌이 슬픈듯 하여... 세상과 동떨어진 느낌... 그들만의 비밀... 속삭임... 그네타는 풍경등이 머릿속에 그려지며 왠지 애잔한 느낌이 드는 거이... 책에 대한 기대가 확~~밀려오더만요...

새로오신 분들도 보이고... 기존의 계속 읽으셨던 분들도 보여서 무지 기쁘고 설레네요...

 

어제는 지연이가 문화센터 수업있는 날이라 두녀석 데리고 외출하고 돌아오는 길에 병원(두녀석 감기로다..)에까정 나름 몸이 고단했는지 잠이 들어버려서 못 일어났다는 ㅠㅠ (시간이 아까버서ㅠㅠ)

요즘은 가을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맘두 싱숭생숭해지고 막 떠나고 싶고 그런데... 현실은 ㅠㅠ

책으로 달래보렵니다... 마구마구 행복해 지기 주문을 외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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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마미
  • |
  • 2010-10-21 13:20
역시.. 지연지우맘님 다운 자세한 묘사에 정말 책사랑님 예전 말씀대로 책 한 권을 다시 보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반성반성...

전 봄을 타는 편이지만 좋은 가을 날씨에 맘 싱숭거릴까봐 운동 시작했어요.
몸치인데 그래도 으쌰으쌰 하며 땀 빼고 나면 고민거리가 싹 없어지는 기분이더라구요.

저희 집도 둘 다 코감기로 고생 중이네요. 애들 데리고 병원 가는 것도 일이라
주말로 미뤄두고 있다는..ㅜ.ㅜ

마구마구 행복해지기!!! 저도 함께 주문 외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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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풍경
  • |
  • 2010-10-21 16:32
반가워요~ 지연지우맘 예~맞아요72년생이고 10살된 딸하나있어요. 지연지우맘은 아직 손 많이가는 어린 두자녀가 있으시네요. 환절기땐 으레 습관처럼 병원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들 완쾌되길 바라고 전 다음 미션때 좀 더 긴장풀고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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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니유니
  • |
  • 2010-10-21 19:28
저랑 같은 부분에서 헷갈리셨네요.. 저두 그래서 다른분거 살짜쿵 컨닝~을 해서리.. 답을썼는데..^^
아무튼 지연지우맘님의 빼어난 미션 수행글에 무릎을 꿇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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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0-10-21 19:32
지연지우맘님!애프터 리딩 보니 시인 같으셔요~~
혹시 가을 타시는 가을여자 아니신가요?
넘 포근하고 좋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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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지우맘
  • |
  • 2010-10-22 04:40
ㅋㅋ 저 원래 심하게 가을타는 여인네여요~~
근데 결혼하고 지금껏 (채 5년이 안되는 기간이지만 ㅋㅋ) 가을을 못누리고 사니 숫제 말로 가슴속에 화~가 불타오르는지도... 에효~ 두 혹덩이?(요럴땐)들 땜시 어찌 할 수도 없고...
그래서 나름 방법을 찾아보는 거지요... 요렇게 수다 떨믄서 ㅎㅎ

세상풍경님 반가워용~~ 갑이라서 괜시리 넘 좋은데요... 시간이 지나면 우리두 친구요런거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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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생달
  • |
  • 2010-10-21 00:00
답댓글

책을 처음 읽는데, 정말 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

사람 이름도 여럿 나오고(한국 사람 이름도 잘 못외우는데 말이죠 -_-), 그래서 큰일이구나 하고 퍽 고민했었네요. 홍홍.

그래도 다시 한 번 앞에서부터 다시 읽으니 몰랐던 내용도 그냥 알게도 되고 하는 것이, 참으로 신기하네요.

제 아들놈들도 좀 이런 맛을 알았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과 함께.^^ 미션 시작합니다!

 

 1. Jess 알아보기

 Jess 는 4명의 여자 형제들이 있어요. 두명의 누나와 두 명의 동생이네요. 아빠, 엄마도 계시구요.

아침 일찍 조용히 일어나서 달리기 연습을 하는, 달리기를 무척 좋아하는 아이에요. 지난 해에 한 번 경주에서 승리한 후로 승리의 맛을 보았다고 하네요.(맞는지 -_-)

 그리고 그림 그리기도 너무나 좋아해요. 침대에 누워서 여러가지 상상을 하면서 특이한 동물들을 그리는 것도 좋아하네요.

 집안일도 잘 돕는 조용한 소년 같아요.

 

 2. Jess의 마음 읽기

 아빠가 자신을 자랑스러워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 달리기를 잘 하면 긴 시간 동안 운전을 하고 오신 피곤한 아빠가 힘든 것도 잊게 될 거라고 생각해요.

 조용한 아이와 무뚝뚝한 아빠. 서로 마음은 알고 있겠죠?

 

 3. Miss Edmunds 선생님

 Jess가 선생님을 많이 좋아하네요. 일주일에 한 번씩 수업을 하시는 선생님은 기타를 잘 치시는 것 같아요. 히피라고 불리는 선생님으로 유일하게 바지를 입는 여선생님이세요.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씀하시는 멋진 선생님이지요.

 

 4. After Reading

 단 한 사람으로 인해 부자가 된 것 같고, 행복한 느낌이라. ^^

 아마 첫사랑에 빠졌던 때가 가장 심했겠지요. ㅋㅋ (아. 갑자기 첫사랑 생각이 솔솔..ㅋㅋ)

사람으로 인한 행복을 느끼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아요. 또 그만큼 완벽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기도 하구요. ^^ 그래서 인류의 연애가 지속되고 있겠지요.

 지금은 곁에서 완전히 저를 지지해주는 신랑 덕분에 마음은 부자다! 생각하며 살고 있구요.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돈독해지는 저희 자매들이 제게는 제일로 큰 재산이랍니다.

 북클럽 멤버들도. 댓글을 읽으면서, 이분은 이렇구나 저분은 저렇구나 상상도 해보고 추측도 하면서

제게 즐거운 이웃들이지요. ^^

 

 날씨가 많이 쌀쌀해져서 추위를 무척 타는 저는 저녁에는 혼자 벌벌 떨고 있네요. 요즘 감기는 무척이나 독한 녀석이라니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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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지우맘
  • |
  • 2010-10-21 07:34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그러게요... 첫사랑~ 전 너무 아팠던 기억이라... 그래두 추억하믄 그마져도 달콤했을라나요 ㅋㅋ
신랑은 모르는디(영원히 몰라야 것쥬 ㅋㅋ)...
요렇게 북클럽하믄서 수다?도 떨고 생각도 나누고 행복한거 맞죠? 저두 200%동감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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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마미
  • |
  • 2010-10-21 13:22
맞아요,, 때로는 그렇게 밉던 남편이 점점 믿음직해 보여요..ㅡ.ㅡ
모두가 등을 돌려도 나를 끝까지 믿어줄 것 같은...^^
울 초생달님의 애틋한 부부애야,, 울 3기 멤버들은 다 알지유^^

참고로 저도 첫장에 주르륵 나오는 이름 때문에 한참을 헤맸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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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0-10-21 19:37
저도 처음에 기대 만땅으로 처음 책을 펼쳤을때의 낭패감!!정말 뭐가뭔지....
이제 조금 자리잡아가네요..다른 분글 댓글보니 느낌도 살아나고,,'함께 하는 독서의 힘'이 이런건가 봅니다.

완벽하게 지지해주는 옆지기가 계시니 초생달님은 평생동안 불평할 일이 없으실 듯한대요..
초생달님도 초생달님 짝꿍님도 넘 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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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0-10-20 22:44
답댓글

처음하는 북클럽활동이여 긴장도 되는데다가 책도 너무 어려워 지금도 이야기가 머리속에서 뒤죽박죽인데 벌써 제출일이 되어버렸네요. 이번 미션을 패스해 버릴까 고민도 잠깐 하였으나 그랬다가는 계속 미루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릴까봐 용기내어 시작합니다.

 

1. Jess는 소극적인 성격으로 달리기로서 성취감을 느끼는 거 같고. (제가 워낙에 세세하게 이름기억하는 것을 못해서요) 여자형제들이 많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여러분들의 댓글을 보니 4명이였군요..

무심한  아빠의 말에 상처를 받는 마음이 여린아이이고 그렇기에 자신을 인정해주는 에드먼즈 선생님을 짝사랑 하지요.

 

2. 달리기를 통해 아빠한테 인정받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3. 에드먼드 선생님은 약간은 구식인 마을에서 흥겹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주는 분인 듯 합니다.

 

4. 인정을 받은 이야기라... 요거이 참 어렵더라구요...덕분에 이러저러한 저의 과거일들을 떠올려보고 예전에 알았던 사람들에 대한 생각도 해보게 되었네요..

 

저의 아버지도 Jess의 아버지처럼 무뚝뚝하시고 자식과 잘 대화를 나누지 않는 분이셨는데요.. 제가 대학 합격소식을 전하는 순간 정말 너무나도 환하게 웃으시던 모습.. 그 전에도 그 후에도 그렇게 웃으시는 모습은 뵌적이 없네요. 그때는 어린마음에 제가 아주 큰 효도를 했구나 하는 생각도 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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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생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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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1 00:05
저도 처음 읽으면서 '헉. 큰일이군' 했어요. ^^
대학 합격소식으로 아버지를 환하게 웃으시게 해드리셨다니. 지금 돌이켜보면. 정말 그게 제일 큰 효도였지 싶어요. ^^
저희 아빠는. 제가 첫아이를 아들 낳았더니. "하늘을 날아다닐만큼 기쁘다!" 고 외치시더군요. -_- (참고로 저희가 딸 4명에, 아들이 1명인지라.ㅋㅋ)
그게 효도였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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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지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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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1 07:42
ㅎㅎ 잘하셨는데요... 북클럽하믄서 무슨 정답이 있는것도 아닌걸요...
저두 첨 시작할땐 참 짧은 영어에 무지 당황하고... 또 남들 말하는 삽질? 요거 많이 했드랬어요..
그러다 보믄 책을 읽는 맛을 알겠더군요... 뭐 몰것으믄 무조건 반복해서 읽고... 그러다 보믄 어슴푸레 잡히기도 ㅎㅎ 암튼 시간이 지나면 아시게 될거라 믿습니다...
첫 미션이라시지만 굿~~
그리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기위해 미션이 제출되는 거이니 부담은 없으실거예요...
끝까지 읽으시고 책읽는 기쁨을 맛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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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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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1 13:25
저두요,,, 우아하게 감성에 젖어들고 싶었는데 수없는 영어 이름과 낯선 단어들에 쩔쩔 매며 시작을 했어요. 다시 간크게 모르는 단어 패쓰하고 이래 저래 하다보니 조금씩 평정을 되찾는 기분입니다.
즐길 수 있으실 만큼 하세요. 하지만 끝까지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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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0-10-21 19:45
절대 패쓰하지마시어요..
패쓰해도 뭘라하는 사람없지만 한번 패쓰했을때의 자괴감은 이루 말할 수 없더라구요..제 경험상요..
힘들면 힘든대로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할 수 있는 만큼 조금씩조금씩 함께가요..
지금도 그렇지만 완존 영어 바닥인제가 지금도 영어책보고 있는건 100%북클럽 덕분이랍니다!!
끝까지 함께가요~
함께 책읽을 수 있어서 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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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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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1 21:47
우와~~~ 저희 멤버들 대단하시네요... 어제 제가 글을 올릴때만 해도 글이 몇개 없었는데 하루사이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에게 격려도 하시고 각자 미션도 올리시고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으신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덕분에 함께 하는 기쁨이 벌써부터 느껴지는데요?
응원 감사드리고요 저도 미션도 열심히 댓글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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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영맘
  • |
  • 2010-10-20 19:20
답댓글

1about Jess
제스는 11살 남자아이구요. 좀 내성적인면이 있구요. 다른 네명의 여형제들속에서 소외감도 느껴요.
그림그리기를 좋아하고 학교 선생님 에드먼즈 선생님을 짝사랑합니다.
하지만 달리기를 좋아해서 일등을 하고 자신감을 얻고자 합니다.

 

2.아빠한테 인정받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아빠가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기를 바랬는것 같아요.


3.엄격하고 보수적인 다른 어른들과 대조적으로
에드먼즈 선생님은 형식적인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않고
자유롭고 사랑을 노래하는 선생님이예요.
 

4.전 누구한테 인정을 받아본적이 별로 없는데요. 그래서 답을 뭐라 적나..고민했네요..
대학교때 외국인 교수님이
저보고 똑똑하다 훌륭하다는 말을 많이 해주셨어요.
그때 대학교 2학년때인데 저보고 글을 잘 쓴다고 글을 계속 쓰라고 하더라구요.

-교수님이 격려차원에서 잘한다고 칭찬해주셨던것 같네요..(전 국어나 영어나 글쓰기는 잼병이거든요..)
그 교수님이 하버드나오신 분인데 어쩌다 저희 학교까지 오셔서...
그 교수님 제가 힘들때 많이 위로해주셨어요..고마우신 분이죠.

 

또 한 외국인 교수님(강사) 였는데 에너제틱하고 화술이 뛰어나신분이었어요.

그래서 그분과 이야기하면  재미있었는데요.

수업끝나면 항상 그 교수님한테 가서 이야기도 하고 (영어 배울려고..^^)

영어를 배울라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그때 쌍꺼풀 수술을 할라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절대로 하지마라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이쁘다구요.
여자들이 이쁘고 못생기고는 얼굴이 미워서 이쁘고 못생긴게 아니라.
자신감이 없어서 자신을 자꾸 감추려하고 움츠러드는 그런 태도라구 그랬는데.

그런 이야기였는데 기억이 잘 안나지만..
그 당시로는 제가 아주 감동을 먹었지요..ㅎㅎ
그때 외모에 관심도 많고  외모에 열등감도 있었던터라..
암튼 결국 상꺼풀은 했는데, 시술이 잘 되었더랍니다...

제가 한국인 교수님들한테는 별로 인정을 못 받았던것 같은데

그래도 저에게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던 외국인 교수님덕에 학교생활이 즐거웠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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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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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0 22:48
제가 요즘 왜 진즉에 쌍꺼풀을 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용자이시네요.. 게다가 시술도 잘 되었다 하니 부럽사옵니다 ^^ 사실..전 겁이 많아서 그 땐 생각도 못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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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생달
  • |
  • 2010-10-21 00:09
외국인 교수님 덕에 즐거운 학교 생활이셨다니! 멋지세용!!
전 솔직히 영어권 교수님들과는 별로 친하게 지내질 못해서 ㅋㅋ. 지금도 제 목표가 외국인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여행하기. 뭐 그런거지요. ^^
저는 쌍꺼풀이 한쪽만 있어서 수술을 해버려? 생각했었는데, 무서워서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6개월전쯤부터는 다른 한쪽도 똑같이 생겨서 돈 버릴뻔 했구나 생각했어요. ㅋㅋ
전 무서워서 라식 수술도 못하고 있는데... 용감하시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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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지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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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1 07:48
누군가 지지자가 있다는건 참 행복한 일이지요... 학교생활이 외국인 교수님들로 해서 즐거웠다니 행운이시네요... 더불어 쌍꺼풀 잘 된 두 눈도 궁금하옵니다...ㅎㅎ
사실 저두 주위에서 권유를 많이 받았더랬는데요...(눈두덩이가 원체 두툼해서리... ) 겁장이라 못했어요... 지금두 주사기만 살에 닿으면 숫제 울 아그들보다 더 소리를 지르게 되는지라ㅋㅋ
채혈만 하믄 핑 도는듯 하고 쓰러질 듯 하는 거이... 심한 겁장이임...
그런데 아이는 어찌 낳았을까 생각하믄 지금도 의문투성이... 뭐 안나으믄 더 죽을거 같아서 음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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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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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1 13:28
전 아주 가늘게 쌍꺼풀이 있는데 드라마 보고 엄청 운 담날은 으례 풀려 있어서리..ㅋㅋ
풀이 동원이 된다는... 쌍꺼풀과 얼굴에 엄청 자릴 잡은 점!! 많은 결점중에 요것들은 어떻게 해결을 좀 해야 겠는데 말이죠^^

어느 시점에서든 누군가가 나를 믿고 지지해 주는 게 이렇게 큰 힘이 되고 기억에 남는 일이네요 그죠.
외국인 교수님 덕에 즐거웠다...부러운 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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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0-10-21 19:48
하버드대 나온 교수님과 수업을!!!!

상상도 할 수도 없는 일인데...

함께 책읽을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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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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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0 18:29
답댓글

1.About Jess

4명의 여형제에 둘러쌓인 아이입니다. 달리기를 좋아하면서 한편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조금은 조용한 성격의 남자 아이가 아닌가 하는 느낌이네요. 엄마, 아빠는 대체적으로 무뚝뚝한 편이구요.

우리 지난 번에 읽은 Dear Mr. Henshaw의 남자아이가 함께 떠올랐답니다.

 

2. Page5/3rd paragraph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나타나 있는 것 같아요. 본인이 정말 자신있어 하는 달리기를 통해서요. 집안의 소소한 일을 돕는 Jess 가 아닌 최고의 runner로 서의 Jess로 서고 싶은 마음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늘 무뚝뚝한 아빠도 Jess의 그런 자신감 있는 모습을 통해 기쁨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 잘 드러나 있는 것 같아요.

 

3. Miss Edumonds 선생님의 음악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읽어주는 유일한 여자 선생님의 아름다운 음악이 아이들을 사로잡네요.

게다가 Lark Creek은 TV에 나오는 유행이랑은 조금 동떨어진 마을이다 보니 금요일 선생님 방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는 건 정말로 행복한 일이 된듯 합니다.

 

After reading

나의 소중한 무언가를 인정해 주는 한사람이 있을 때, 세상을 다 가진 것 처럼 부자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죠.

200% 공감하는 이야기 입니다. 저의 인간관계는 무척이나 한정적이지만 그 범위에 있는 사람들이 한결같이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사람들이라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네요.

그리고 우리 북클럽두요,,

뭐 거창하거나 성과가 있는 클럽은 아니지만,, 이렇게 함께 책 읽고 나누고 때론 고민도 털어낼 수 있단 점에서 아주 든든한 보물을 숨기고 사는 기분이랍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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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생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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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1 00:11
제가 보기엔 너무 매력적이셔서! 주변에 진짜 사람이 많으실 것 같아요. ^^
늘 곁에서 그대로 있어주는 사람이 최고의 재산인 것 같아요. 서로를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기뻐해주고(슬퍼하긴 쉽지만 말예요). 그런 사람을 두는 게 쉽지는 않겠지요?
거꾸로. 저도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야겠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저도 방장님의 보물! 룰루. 룰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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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지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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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1 07:52
맞아요.. 헨쇼의 아이가 생각나더만요... 성장소설의 남자 주인공들이라 그런지 심리묘사가 좀 비스무리한 느낌도 들고... 암튼 담엔 여자아이들에 관한 책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불현듯 ㅋㅋ
림스마미님이야 뭐 원체 매력덩어리신데 뭘~~ (갑자기 무쟈게 보고싶다.... 목요일에 태어난 아이는 길을 떠난다는데... 나 목요일에 태어났는디... 그래서 그런가 가끔 방랑벽 비스무리한거이 스멀스멀)
울 북클럽 저두 넘 사랑한다는거... 그래서 방장님의 바지가랑이 잡고 악착같이 따라다니는 거 알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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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풍경
  • |
  • 2010-10-21 16:06
예~ 처음이라 쑥스러웠지만 먼저 글을 올렸답니다. 마침 시간이 되기도 했구요. 댓글에 댓글까지 달아주시니 너무 기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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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0-10-21 19:52
방장님의 북클럽 사랑덕에 우리모두 난파되지않고 여기까지 왔지요~
저는 방장님의따뜻하고 포근하신 마음이 보물인데..
우린 서로 넘 멋진 보물 가지고 있네요..
효림이랑 아름다운 가을 보내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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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풍경
  • |
  • 2010-10-20 14:27
답댓글

음~쪼금 힘들었지만 행복했어요

- 원서읽고 영어도 단련되고 -책을 읽으며 생각에 사로잡히고  -같은책을 통해 마음을 공유하는 3기식구들 만나서 요즘 기분이 좋습니다. (그야말로1석3조)

제게 좀 벅찬 책이라 도전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미션댓글 달아볼께요

(틀리게 이해한점이 있다면 점검부탁드려요) 

 

1. 제시는 네명의 여자형제가 있어요 두명은 누나고 나머지 두명은 여동생인 셈이죠

   그리고 가난하지만 열심히 살아가시는 엄마와 아빠가 계시구요 제스는 음~달리기를 잘하고 싶은 소년이

  에요   달리기연습을 열심히 하는데 그에겐 그냥 달리기는 아닌것 같아요 

 

2. 제시는 아빠에게 인정받으려는 마음이 강한것 같아요

    달리기에서 일등을 하는것은 자신과 그리고 무엇보다 아빠에게 인정받는 아들이 되고 싶은 욕망이 강한

    뜻으로 보였어요.  그리고 자신을 보고 소리치며 응원하는 아이들속에서 스스로에 대한 존재감행복 그런

    것을 느끼는것 같아요 여동생이 자신의 달리기를 응원하고 우승소식을 전하는 예쁜 역할을 하죠.

   

3.   선생님은 좀 특별한 분이세요

      물론 학교에 한분만 계시는 여자 선생님이기도 하지만(그게 바지를 입는 유일한 여자 선생님을 뜻하는건

      지  잘 모르겠음)  매주 금요일이면   아이들은 기대로 가득한 마음을 주체 할 수가 없을 지경이죠.

      선생님의 교실에서 멋지고 혼란스런음악이 쏟아져 나오고 그런 음악을  들을수 있어요

     

우리딸이 북클럽에 가입했다니까 자꾸 확인하면서 다 읽었어요? 댓글올렸어요? 미션은요?

아주 감독관 역할 을 합니다.

제가 북클럽 시작했다고 하니까 딸이 같이 좋아라 해주네요

바로 옆에서 지켜보는 눈이 있으니가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은드는데 여러가지로 부족하네요

무언가를 할때 그것을 잘 할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마음

그 마음 덕에 즐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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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마미
  • |
  • 2010-10-20 18:30
맞아요. 좋아하는 일을 함께 격려하며 해나가는 것,, 정말 큰 기쁨이고 활력인 것 같아요.
일등으로 미션제출 하셨어요~~특별한 상은 없지만,,제가 무한 애정 보내드립니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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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생달
  • |
  • 2010-10-21 00:13
감독관 하는 딸네미는. 최고의 선생님이 되시겠어요 ^^ 제 곁에는 책 읽으려면 "에이. 나랑 놀아" 하는 매너없는 아들이 있는데 말이지요. ^^
잘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마음. 그 덕분에 즐거운 엄마.
너무 예쁜 그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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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지우맘
  • |
  • 2010-10-21 07:56
첫 미션에 1등 추카추카... 전 맨날 꼴등인데...
딸아이가 몇살인지 궁금하네요... 다른 형제자매는요... 새로운 분이시라 무지 궁금하다는...
아이디에서 풍기는 걸로 봐서 혹 72년생이신지... 그럼 저랑 갑이신데 ㅋㅋ
전 결혼이 늦어서 4살3살 연년생 딸만 둘!!(에효~~)인디...
ㅎㅎ갑자기 호구조사 하는 기분이 드네요...
여튼 누군가 격려해주고 옆에서 지켜봐주는 거 만큼 힘이 되는건 없죠...
울 북클럽두 이름대로 조용히 책읽으며 서로 지켜봐 주는 친구같은 존재랍니다...
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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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니유니
  • |
  • 2010-10-21 19:33
오~ 딸이 옆에서 감독관을 해주니 끝까지 정말 훌륭하게 끝내실것 같네요..
살면서 정말 내 자식 눈이 제일 무섭다는것을 느낍니다.. 거의 자식들은 저의 행동을 복사한다다 싶을정도로 하는걸 보고 항상 긴장을 해야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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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0-10-21 19:54
딸래미가 감독하면서 지지해주니 더 신나시겠어요~~
멋진 가을에 함께 책 읽을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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