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news is good news.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무슨일이든 좋은일이 있으면 나쁜일도 있지요.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 제스는 너무도 엄청난 일을 겪네요.
얼마나 기가막히고 믿을 수 없을까...
얼마전 남편의 친한 친구로부터 어머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이 들려왔어요.
너무도 갑자기 돌아가셔서 모두들 충격을 받았구요. 집에 혼자 계시다가 쓰러지셔서 그만...
암튼 너무 허무하고 남은이들은 고통속에서 얼마간을 보내야겠지요?
레슬리의 부모도 그럴거라고 생각해요.
레슬리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지, 다음날 제스는 아무일 없었던 듯이 행동합니다.
팬케잌을 맛있게 먹는 제스를 보고 누나 브랜다는 비아냥거리기지요..
음.. 저는 걱정, 고민거리가 생기면 누군가에게 얘기해 버리는 타입입니다.
해결책을 제시해 주신 않더라도 그냥 내 얘기를 들어 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더라구요..
속담은.. 제가 잘 몰라서 네이버에 검색을 했더니.. 몇개가 올라오길래..
그 중 쉽고, 맘에 드는 걸로 하나 적어 봅니다. ^^
"He who has health has hope, and he who has hope has everything."
April Showers bring May flowers.(고생 끝에 낙이 온다)
저는 어렵고 힘들고 감당하기 힘든 일이 생길 때 짧게 짧게 기도합니다.
그렇게 힘든 일은 나약한 인간으로서는 뾰족한 수도 찾아낼 수 없고 시간을 흐르게 할 수도 없으니까요.
제시의 멍한 상태가 이해가 갑니다. 어린아이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
어떤 말도 제시에게는 위로가 되지 않겠지요.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힘들어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