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5학년 아이에게는 한번 시작해 보고 싶은 과정이 였습니다.
올림피아드 까지 생각 하지는 않지만 열심히 공부하는 과정을 배웠으니 응용 해 봐야 겠지요.
중2 아이는 초등6학년까지 선행을 하지 않다가 중1되면서 학원을 보냈습니다.
첨에 너무 힘들어 하더니 이젠 조금씩 정석을 바라 보고 있습니다.
엄마의 노력이기 보다 아이의 노력인지라.. 지금 처럼 차분이 쫓아 가면 수학을 잘하겠다 싶네요.
엄마로서 전반적인 상황이 파악이 안되었던지라.....
눈이 뜨이는 기분입니다..
감사 합니다.
절대 공부량은요. 학원 다니는 경우는 적을 수밖에 없겠죠... 저희는 학원을 안다녀서, 시간이 많은 편입니다. 수학 2시간 영어 2시간 정도 하면, 저녁때 예능 프로그램 다운받아서 볼 수 있는 시간도 생기구요, 책읽을 시간도 어느정도 확보가 됩니다. 중학생 큰 아이는 11시까지 공부를 하니까, 조금 더 공부시간이 많습니다. 이런거는 각 가정마다 상황이 다 다르니까, 뭐라 말씀드리기가 애매하네요...^^
기본교재 한권에 심화 네권... 고등 과정으로 생각해봤습니다. 기본교재 정석 한권( 이건 철저히 훑습니다) 과 심화 4권(특작, 하이디 수학, 숨마쿰라우데, 일등급 수학)에서 5권 정도 그래서 방학때 두권반 학기중 한 2권 정도로 자기학년 심화는 철저히 한다... 이 정도와 비슷하겠는데요. 이비에스와 교과서는 기본이겠으니까 당연 포함입니다.
이 정도로 하는데, 시간이 굉장히 많이 필요합니다. 방학때 2권반, 학기중 2권반을 한다고 하면.... 이과생의 경우, 10가나, 수1, 수2,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 이렇게 다섯권이거든요. 5곱하기 5는 25... 이걸 고 3되기 전에 2년만에 다 해야 하는데요. 이걸 선행없이 닥쳐서 한다는 건 불가능이죠.
그래서 딸 서울대 아들 의대를 보낸 분이 쓴 책 “ 상위 1% 만드는 초중고 통합 학습법” 이라는 책에도 보면 아들이 수학 때문에 어려움을 겪은 얘기가 나옵니다. 고등 자녀를 두신 선배 부모님과 대화를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심화교재 4권을 푼다고 하셨는데... 심화교재 4권 풀릴 때 정답율이 어느 정도 되는지...어떤 방법으로 진행하시는지...왕수학 응용은 어느정도 정답율로... 잘 풀리는지 ... 이 부분을 먼저 말씀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저희랑 학년도 같고 같은 학원을 다니시네요 ^^
조언할 정도의 실력은 아니고 이번기회에 조금 정리가 된듯해서 제 생각을 적어 볼께요.
선행은 아이가 못 따라 올꺼라 생각해 제학년으로만 나갔습니다. 공부시간은 학기중 40-1시간 정도
방학때 한학기정도 개념과 응용을 하니 솔직히 선행을 안하면 학기중에 할 수 있는게
아이잡는 심화나 사고력 문제 밖엔 없더군요.. 그렇다고 수학공부를 안할 수는 없고..
학년이 오르니 심화문제도 몰라서 못 푸는 것 보단 꾀가 나서 안 푸는 ,, 점프왕을 풀면 왕중왕 문제 보단 왕 문제에서 더 많이 오답..
대강의 풀이로 답 끼워맞추기로 아이랑 엄첨 씨름하다가 그만 뒀어요..
고민 끝에 ,
지금은 제학년 진도에 맞춰 유형 별문제와 오답처리 + 선행으로 방향을 잡으려 합니다..
올림피아드나 경시가 고려 대상이 아닌 보통 여자아이 학부모이기에 시간확보와 유형 반복이 가장 중요 하다는 결론을 가지게 되었네요 ^^
학원도 이번 학기만 하고 (크게 사고력향상을 바랜 것이 아니고 풀이를 적는 숙제가, 선생님말씀 잘 듣는 우리아이에겐 도움이 되었기때문이예요 ^^ 엄마말은 잔소리 ^^::)
1.4학년유형으로 다지기--4 학년 기존 오답문제 최대한 없애기
2. 무리하지 않고 선행 나가기 ( 1과를 1주일정도로 천천히 그럼 8주니 2달이겠죠)
이렇게 매일 1시간 정도 일찍오는 수요일이나 토요일 아침엔 조금 더 할 수도 있을 듯합니다.
매일 수학 1시간 , 영어 1시간 으로 계획하고 있어요
혹시 다른 분들도 더 좋은 방법이나 시간 활용이 있으심 말 해주심 도움이 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