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박사님,휘윤이예요..
저는 교회는 다니지 않지만 하느님을 믿어요..
내가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고,,최선을 다하는 열정을 주셔서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금은 영어를 그렇게 잘 하지는 않지만 열심히 해서 휼륭한 사람이 될거예요...
하느님이 저를 사랑하시는 걸 느낄수 있어요...
저는 홍박사님을 만난 것도 행운이고 행운이 많이 오는 아이인것 같아요...
홍박사님,행복하고 재미난 주말보내세용..
휘윤올림
홍박사님, 저는 성당이나 교회에는 다니지 않아요. 그래서 하느님을 믿지 않아요.
하지만 최근에 성경을 보면서 하느님에 대한 믿음이 조금씩 늘어가요.
요즘에는 어려운 일이 생기면 하느님께 기도를 해요.
예전에는 제가 가진 재능은 내가 스스로 연습하고 또 연습해서 잘하게 된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하느님이 이런 재능을 저에게 주신 것 같아요.
저는 바이올린 하고 피아노를 잘 해요. 이 재능을 가지고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싶어요. Clown of god 에 이런말이 있어요.'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면, 신의 영광도 같이준다.'
이것처럼 저도 저의 재능을 이용해서 사람들에게 행복과 영광을 줄 것이예요.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홍박사님, 저는 성당에 어렸을때 부터 다녀서 유아 세례를 받았거든요.
하지만 전 그래도 2학년 때 까지는 하느님이 계신다는 생각은 않고 어린이 미사를 할때만 기도손 하고 그냥 노래 부르거나 심심해서 의자에 앉을때 발장난 을 칠 뿐 이었죠.
하지만 3학년이 되서부터 첫 영성체 를 해서 기도문 을 외울때였어요.
특히 '사도 신경'이라는 기도문을 외울때 잠시 잔짜 하느님이 있을까? 예수님이 잔짜 부활하셨을까?
라는 생각이 제 머리에 스쳐지나갔어요.
그래서 요즈음에는 미사시간에도 떠들지 않고 얌전히 신부님 말씀을 들어요.
그리고 교리 선생님 한테 신부님이 하신 전례 중에서 헷갈리는 말씀도 물어보고,
내가 어렸을때 궁금했던 내용도 물어보기도 했죠.
그리고 아기 예수님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요즘 길가에 성당은 별로 없고 교회만 있고,
내반 친구들도 교회만 다녀서 저만 성당에 다니는 느낌이 드는데요,
성당 크리스토교가 혹시 나쁜 건가요?
아니면 성모님 안 믿는 가톨릭 이 나쁜건가요?
홍박샘님
저는 교회나 성당 중 아무것도 다니지 않아요.
그래서 신이나 아기 예수에 대한 걸 보면 그냥 지나치고는 했죠.
근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정말 아기예수가 있는 거 같았어요.
하느님께서 내려주신 재능을 효율적으로 잘 쓰면 사람들도 좋아할테고 하느님도 기뻐하시겠죠?
저같은 경우는 글짓기를 잘하는데요.
꼭 글로 쓰지 않아도 제 생각을 표현하고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제가 가진 재능을 갈고 닦아볼려구요.
만약 하느님이 진짜로 계신다면 지금 이순간에도 저희를 지켜보고 계시겠죠?
양심적으로 행동하고 하느님을 실망시켜 드리지 않는게 좋겠네요.^^
선생님은 믿는 종교 있으신가요??
궁금해요.
홍박샘님.
저는 성당에 다녀서 하느님을 믿어요.
처음에는 약간 좀~ 하느님이 진짜 있나 의심스럽기는 했지만,
그래도 지금은 하느님이 있다는것을 믿게되었어요.
저는요. glory of god에대해 이렇게 생각해요.
하느님이 저에게 주신 재능을 열심히 갈고 닦아서 하느님을 기쁘해드리는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바이올린을 잘해요.
그래서 바이올린으로 하느님에 대한 노래를 정성을 다해 연주해서
성당미사시간에 여러사람앞에서 들려주고 싶어요.
오늘 태풍이 불어서 우리아파트 놀이터에 있던 버드나무 세그루가 뽑혀서 차를 뭉개버렸어요.
일어나서 바람소리가 호루라기 소리처럼 들려 깜짝 놀랐어요.
미션문제 일일이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Annie 가
저는 성덩에다니지는 않지만 하느님을밑어요.
전 누군가에게 재능이있다면 하느님이여러 사람들의 재능을 조금식모아서 준거이기 때문에 갈고닦아서다시 되돌려줘야한다고생각 해요.
저도 박사님 말처럼 우리가 우리를 만들어 주신 분한테 감사를 잊지 않으면, 우리의 모든것이 달라질 것 같아요.
그리고 엄마 아빠도 하나님도 기쁘실 거고, 영광도 받겠죠.
토미 드 파울라 작가는 광대의 뉘우침/반성을 재미있게 나타낸 것 같아요.
토미 드 파울라 작가가 광대의 뉘우침/반성을 재미나게 쓰면서 우리에게도 충고도 해 주었으니까, 토미 드 파울라 작가를 하나님이 좋아하시고 기뻐하시겠네요.
우리 엄마는 성당에 다니시지만, 저는 다니지 않아요. 하지만 저는 하느님을 믿어요. 저가 착한 일을 하면 부모님이 기뻐하시고, 하느님이 기뻐하실 거예요. 그러면 나중에는 하느님이 복을 주실 거예요.
아이가 학교간 사이에 항상 쑥을 드나드는게 버릇이 되버렸네요..ㅎㅎ
홍박샘의 친절한 편지를 읽어보면, 이책의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어느 종교를 믿는 사람이건간에, 어떤 절대자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간직한다는 거..
일반 사람들은 맘속 깊이 와닿지 않는게 사실이거든요..
커가는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서 종교가 반드시 필요하다고도 하잖아요.. 하지만,
나혼자만의 이기적인 생각으로 종교를 선택하고 싶지가 않아서.. 아직도 우리집은 무교랍니다..ㅎㅎ
'Clown of the God' 를 통해서 신에 대한 생각을 해볼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울딸은 어떤 댓글을 남길런지.. 이따가 학교서 오면 꼭 들어와서 읽어보라 할게요..^^
박사님 편지를 읽고 빨리 책 읽으러 갑니다.
정성스런 편지 감사드립니다. 제 몇 마디 말보다 사랑스럽고 감동적이고 교육적이기까지 한 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