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죵님 덕분에 저도 많은 도움을 얻었고 저도 용기 내서 월요일 아침 상담글 올렸습니다.
조언 받을 분이 주위에 없어서......
고맙습니다. 먼저 풀어주셔서요.
브죵님 덕분에 저도 깐순아빠도움 받고 갑니다.
휘윤이도 수학실력이 민*군과 비슷한것 같아서요,
4학년때 수학은 손놓고 있다가 (학교 시험 대충 따라가고)
이번 겨울 방학때부터 매일가는 해법 공부방 다닙니다.
5학년 1학기는 실력편. 2학기는 기본편이 거의 끝나가고있구요.
학원에서 한시간 숙제 30분,,우리집도 공부시간이 좀 빈약해보입니다.
깐순 아빠 말씀처럼 휘윤이도 쉽고 개념문제를 속도감있게나가는 선행이 맞는것 같네요,
휘윤언니 휘호가 이번에 중등 입학했는데 수학선행을 너무 안해서 조금 아니 매우 불안하구요,
휘윤이는 지금부터 쭉 빼볼려구요,,
에궁~ 저는 맨날 시행착오만 하네요,,
뭐든 아니 특히 수학은 미리미리 하고 또 다지기하고 특히 중학교때는 수학에 몰빵해야해요.
지금부터 하면 되지요,,수학 열심히 하기는 5학년 부터가 좋은것같아요,
우리집같이 지구력이 약하면 넘 일찍 시키면 금방지쳐서리
지금부터 시작해서 열심히 앞만보고 달려야 겠네요^^(엄마마음만 달리면 안되는데,,)
브죵님,,깐순아빠님 (만재아빠랑 늘 햇갈려요,,깐순이가 만재 동생인줄 알았다니까요,ㅋㅋ)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도 4학년...수학을 한시간 정도는 공부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드네요...솔직히 사회,과학도 무시 못하겠는데...
영어까지 하면...저녁시간은...아주 바쁘거든요...
4학년인데...이렇게 해야되나...하면서도..
금방 중학교 간다고 생각하면...맘이 조급해지는것 같아요...
브죵님 안녕하세요.
일단 말씀하신 상황을 정리해 볼까요.. 현재 5학년 남자아이구요. 연산은 일찍 시작하고 좋아하는 것 같구요. 3학년때까지는 심화를 많이 하지 않았지만 점프 왕 수준까지는 아주 큰 어려움은 없이 했구요. 4학년때 쉬운 문제는 잘 푸는데, 심화에 약간 어려움을 느껴 점프 왕을 포기하려다가, 해법 최고수준 3분의 2정도 하다가.... 개념 원리편 과 3000제 겨울방학에 풀고, 요즘 최고수준 실력, 점프왕의 기본문제 해결중.... 아이는 성실한 편, 기본학습량은 지키는 상황. 오늘 개념원리 5-2 구입. 어느 정도의 속도로 나아가야 할지... ? 주 1,2회는 제학년 심화와 복습을 하고 3,4회는 진도를 나가면 어떨지...? 초 6때 중학 공부를 해야할 것 같은데... 좀 당겨서 공부를 해야 하나...?
학생이 방학때는 하루 2시간, 학기중에는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 공부를 한다고 했는데요. 일단 절대 공부량이 작다는 느낌이 듭니다. 교재도 많이 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시간이 많지는 않아, 교재를 하나로 줄였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면 점프 왕수학 하나만 하거나, 해법 최고수준 하나만 하는 방법도 있구요. 아예 점프 최고수준을 빼고 개념원리나 우등생 해법수학 정도 수준 하나만 하는 방법도 좋아 보입니다.
학생의 경우, 초등경시는 완전히 무의미한 것 같구요. 사고력을 좀 더 기르기 위해 제학년 다지기를 위해 심화문재집을 푸는 것으로 보입니다. 시간만 많이 주어진다면 기본교재 하나에 교과심화 교재 하나 정도 해도 되겠습니다만... 속도를 보면 주어진 시간이 많은건 아니네요. 더군다나 현재 선행이 전혀 안된 상태라... 늦어도 예비초6 겨울방학때부터는 중학과정을 접해보는 것이 좋은데요. 중학과정으로 가면 수식이나 문자 위주의 수학으로 약간 방향이 바뀌는데요. 이거에 적응 못하는 학생들이 가끔 있습니다. 이러한 것에 대한 대비가 빨리 이루어져야겠구요.
현재 심화가 제대로 되는 상황도 아니라서요. 수학실력향상을 위해 뭔가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동안 해온 공부나 상황을 봤을 때, 어려운 사고력 문제로 씨름해서 수학실력을 키우는 방법은 좋지 않아 보이구요. 쉬운 문제, 기본개념에 충실한 문제들을 속도감 있게 풀면서 선행을 해나가는 방법이 수학실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되네요.
크게 여유있는 상황은 아닌데, 지지부진한 느낌도 살짝 있구요. 뭔가 압축적으로 밀도 있는 계획을 세우셔야할 것 같아요. 초등 선행을 빨리 끝내시고 지역적으로나 여러 가지 면에서 여유가 된다면 중등과정부터는 과외라도 붙여서 앞으로 쭉 끌어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일단 지금 상황에서는 우등생 해법수학이나 개념원리 같은 교재 하나를 선정해서 계속 선행해 나가서 초5 겨울방학때까지는 초등과정을 마무리하고 중학과정을 나가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브종님의 진행기를 보면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저의 아들의 수학이 브종님아이와 비슷한 수준같아서 제가 하고있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알고계시겠지만, 한별아빠의 블로그 bigjerry.blog.me 의 한별이를 롤모델로해서 수학진행과정을 따라서 하고 있습니다. 제아들 수민이도 3학년2학기때 학교에서 수학경시대회를 한다고하여 1주일정도 씨메스1031초급을 풀려보았습니다. 수민이를 가르키면서 수민이가 평범한 아이란 것을 알게 되었죠. 그 이후로 수학교과서,익힘책,디딤돌응용 이렇게 매일 1-2시간씩 공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선행이니,심화니 따지지않고 모르는부분은 알때까지 반복하면서 진도를 나갑니다. 씨메스1031은 아이가 힘들어해서 하지않습니다. 응용수준으로해서 초등수학을 마치면 중학수학은 완자와 쎈수학으로 진행할 예정이고, 고등수학은 수학의바이블,숨마쿰라우데로 진행할 계획입니다.수민이가 태권도와 피아노를 배우는데 특별히 선행이나 심화를 하지는 않습니다.그저 쉬운부분은 빠르게 나가고 힘든부분은 천천히 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공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자기가 쉽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빨리 나가고, 어려운 부분은 계속해서 반복하고 알고 넘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단지 꾸준히 공부하는게 어렵지 선행이냐, 심화냐가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브종님께 도움을 드릴만큼의 수준도 안되며, 단지 한별이의 공부방법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말이 너무 길어 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