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식을 강화하고 정제시키는 무엇, 지식을 확대시키는 무엇이라고 믿게 만들지 모르는데 현재의 상황에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사상이기에.
2. 전쟁이 벌어질 경우, 충성의 대상이 여럿인 경우, 저항해야 할 유혹이나 싸워서 얻고 지켜야 할 사랑의 대상들이 생겨나는 상황을 미리 제거.
3. "가치란 어느 특정한 의지에 따라 좌우되지는 않아요.
그것을 쟁취하려는 자에게 그 자체로서 소중할뿐 아니라, 그의 판단과 권위에 따라서도 그 가치가 좌우됩니다." 라고 존이 말한 대목이 기억에 남아요. 사실 멋진 신세계가 몇년정도 지난 책일줄 알았는데 1932년 작품이라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그때 작품인데 앞으로의 미래에 충분히 벌어질수도 있을법한 세계를 그 당시에 상상했다는 그 자제에만으로도 작가가 대단하다고밖에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처음 이 책을 읽을때는 인간을 동물복제 하는듯한 내용과 똑같은 특징의 다수를 만들어 낸다는 사실에 다소 역겹기까지 했는데 존이 등장하면서 역겹기보다 현실감에 빠르게 빠져들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과학발전이라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라는 이상향이 과연 진정한 이상향일까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또 한권의 책을 알게되었고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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