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술이 없어지면 이가 시린법.
輔車相依 보상치의
脣亡齒寒 순망치한
현재 멀쩡하게 살아가는것은 어쩌면 주의에 있는 친구나 가족들의 덕분일지도 모른다.
나를 지켜주는것이 없어지면 재앙이 찾아올수도 있다.
현명한 사람들은 문제가 커지기전 미리 미리 대비하여 재앙을 방비합니다.
☆개와 말의 수고수러움을 마다하겠습니까?
犬馬之勞(견마지로)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이란 뜻으로, 임금이나 나라를 위해 충성을 다하는 것을 비유한 말.
다른장에서 찾은 고사성어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P.45 좋은 새는 나무를 가려 깃들이고, 지혜로운 신하는 주인을 가려 섬긴다.
良禽擇木而妻(양금택목이서)
賢臣擇主而事(현신택주이사)
2.
삼국지를 3권까지 읽은 삼국지 초보 입장에서는 아직까지는 유비보다는 조조를 더 높이 평가하고 있는데 이 일화에서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긴합니다.
죄 없는 사람을 죽이기에는 전쟁보나 더한게 없고 권력 추구의 길이란 자기 편을 희생시키는 일도 서슴지 않는법이라며 이러니 저러니해도 본질은 같다고 말하는데 전쟁에서의 죄없는 사람을 죽이기는 죄가 없더라도 상대편이기에 내편이 죽지 않으려면 죽여야되는 상황에서 벌어지는 일이지만 앞선 일화는 대업을 위한다고는 하지만 사실 개인의 이익을 위한바가 더 큰 것 같습니다.
또한 자기편을 죽임에 있어서도 조조가 시킨일을 한건데 마치 어쩔수없이 대의를 위해 죽일수밖에 없었다는 작가의 의견에 저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함정을 파 자기편을 죽이는 일은 개인적이든 대의든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 생각하고 꼭 이렇게 했어야만 했을까 싶었습니다.
말씀처럼 고사성어 찾아보며 읽으면 잼있을것 같습니다.👍
역시.... 처음 삼국지를 접하게 된 후 조조가 생각보다 좋게 느껴졌던건 작가의 성향(?) 덕분이었나봅니다.
나중에 다른 작가분의 책도 읽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