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신전을 태어나서 실물로 단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유럽여행을 가면 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책에 실린 아르테미스 신전 사진을 보고 좀 당황했습니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메마른 신전 돌무더기는 무수히 보았지만 아르테미스 신전은 정말 아름답다고 하는데 책에 실린 아르테미스 신전 사진으론 거의 파괴되어 아름답다보다는 안쓰럽다에 가까운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도 유럽에 여행가면 재미있게 읽고 있는 신화의 신들을 모시던 신전을 실물로 보고싶은 마음에는 변화가 없네요.😊
2.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고 용서만이 또 다른 재앙을 막을수 있다고 하지만 저는 이에는 이가 옳다는 입장입니다.
단, 복수라는것이 행하는 입장과 당하는 입장의 상황에 따라 상대방에게 가하는 타격(?), 피해 정도가 달라 측정하기 애매해서 복수의 정도라는 선을 어느 정도로 해야 본인 스스로도 풀리고 당하는 입장에서도 뉘우침으로 끝날지 아니면 또 다른 복수로 이어질지 정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에는 이라는 입장이지만 또 다른 복수가 이어지는 상황은 원치는 않습니다.
그래서 복수를 하되 통쾌한 복수보다는 지렁이도 밟히면 꿈틀거리고 쥐도 궁지에 몰리면 물 수 있다 정도의 소심한(?) 복수 정도라면 괜찮지않을까요?
용서라는게 글쎄요... 100% 용서가 가능할까요..?
나에게 아픔을 준 상대를 겉으로는 용서한다면서 마음속에는 응어리를 남겨두고 사는것 보다 소심한 복수가 정신건강에 더 나은게 아닐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3. 퓌라모스와 티스베, 헤로와 레안드로스의 이루지 못한 사랑이야기가 아직까지도 가슴아픈 사랑 이야기로 전해지는 이후는 바로 이루어지지 않았기때문 아닐까 싶네요.
4. 10.로미오와 줄리엣의 원조를 읽으며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서로가 없으면 죽을것만같은 연인 사이도 결혼전과 후의 서로에 대한 관계나 감정 변화를 생각하면 참 가벼운것 같습니다.
5. 2권의 가장 마지막에 알게 되어서 일까요?
신들은 어떤 하나를 담당한다기보다 여러가지의 신으로 불리우는것 같습니다.
예로 헤르메스도 여러가지의 신으로 불리우죠.
그래서 저는 너무 많은 역할을 갖는 신보다 요정이 좀 더 안정적인 삶을 살것 같아서 신보다는 요정이 되어보고 싶은데 그중 요정 포모나의 삶도 꽤 괜찮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직 사과가 열리는 손질이 잘된 과수워 땅과 그 나무만을 사랑하던 포모나. 자신이 관심을 갖고있는 일로 늘 분주하지만 이런 일들은 요정 포모나가 무척 좋아하는 일이어서 온 정열을 다 쏟아도 아깝지 않다는 이야기에 저도 요정 포모나처럼 오롯이 내가 무척 좋아하는일로 분주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에 요정 포모나의 삶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미션 감사합니다. 😊
24시간 꼬맹ㅇㅣ랑 붙어있다보니 이번에 미션 수행이 늦었네요. 곧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