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댓글과 응원해주신 댓글 보며 괜히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얼굴 한 번 뵌 적없지만 매일 봐왔던 좋은 이웃처럼
든든한 지원군이라고 해야할까요? 최대한 빠른 시일에 돌아오겠습니다!! 제 역량을 키워야하는 시기라고 생각하고
여러가지 역할을 충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오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1. p선생은 음악선생님이지만 학생들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해 곤란을 겪습니다. 네셔널 지오그래픽의 그림을 볼때 세세한 특징은 잡아내지만 결코 장면전체를 파악하지 못하구요, 그러나 추상적인 형태를 인지하는데 문제가 없어요. 거실에 걸린 선생의 그림들은 초기엔 사실적이나 점점 추상적으로 변해가는데 의사는 병세가 악화된 것이라고 합니다(저자가 p선생의 예후를 더 관찰하지 못한게 저도 못내 아쉬웠습니다ㅠㅠ)
2. 매일의 기록을 블로그 한편의 형식으로 간단하게라도 올리고 있어요. 아이들 커가는 모습, 기억, 추억하고 싶은 일들, 정리되지 않은 나의 감정들을 추스리는 글들을요.
3.코르사코프 증후군, 작지만 아주 중요한 부위인 유두체의 신경세포가 알코올 때문에 파괴된 경우입니다. 일부의 신경세포만 파괴된 경우로 해군에서 근무하던 1945년을 경계로 그 뒷부분의 기억은 싹뚝 잘려나간듯합니다. 일을 그만두면서 '일과 사랑'을 추구했던 그는 잃어버린 영혼, 뿌리가 없는 인간, 과거일에만 뿌리가 남은 사람이 된거죠.
각 사례들이 완치가 되기가 어려워 안타까움이 크지만 나름의 살아가는 방식을 정하고 그 안에서 평안을 찾는 것에 그나마 위안을 느꼈습니다.
코로나19가 다시 위험수위가 올라가니 모두조심하시길 바래요~!!
1.p의 말에는 감각적이거나 상상적인 혹은 정서적인 현실감이 전혀 깃들어 있지 않았다고 하는데 다시 말해 영상을 만드는데 필요불가결한 시각피질에 분명한 결함이 있었다고 저자는 적었습니다.
2. 하루하루를 기억하기 위해서 저는 sns를 자주 하는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싸이*드에서 사진과 글을 적고 다이어리에 일기를 썼었는데 지금은 카*오스토리나 페이스*... 인*에 일상 사진과 글을 자주 올리며 일기를 대신하고 있네요. 대부분이 아이 사진과 아이 이야기지만 그와중에 틈틈히 나 자신의 이야기... 를 적으며 기록으로 남기는 요즘입니다.
3.지미G 라는 사람은 예전의 일은 별 문제없이 기억 할 수 있지만 최근에 일어난 일의 기억은 지독하게 혼란스러워하는데 지성이나 두뇌기능, 능력 등에는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 신경학적 검사 결과 완벽하게 정상이지만 의사가 받은 인상에 입각해서 말하자면 코르사코프 증후군 즉 알코올로 인해 일어난 유두체 변성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1.얼굴이나 장면의 시각화또는 시각적인면이 드러나는 이야기나 드라마의경우에 시각화능력의 장애가 크게 나타나고,도식과 관련된 시각화는 오히려 강화되었어요.
2.감사일기를 써요~뭐 길게 쓰는건 아니고 한두가지씩요.
쑥쑥에서 아이 키운 엄마들이 비공개방으로 모여있는 모임터가 있는데
어느 한분이 감사일기를 써보자고 하시드라고요.
저는 친구가 선물준 오프라 윈프리 "내가 확실히 아는것들"통해 간단히 하루3가지씩 감사일기쓰던 차였구요.
비공개 모임터을 통해 같이 감사일기쓰니 매일쓰게되어서 좋아요^^
감사일기는 저의 하루를 기록한다기보다는 매순간을 값지게 생활하고 싶어서 써요~~
3,지미의 기억이 1945년에서 딱 끊기고 말았어요.
이를 '코르사코프 증후군-알코올로 인해 일어난 유두체변성'이라고해요.
미션 읽다가 알았습니다.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하고 싶은 말이 머릿속에는 엄청 많은데 글로 적을려니 표현하기가 쉽지않아 글로 적기 힘드네요.
다시 돌아오실때까지 신입회원인 저도 꼭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꼭 다시 뵈어요~
바쁘신와중에 미션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ㅅㅅ
파인트리님 그동안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파인트리님 잠시 쉬시는 동안 남은 우리가 더 열심히 해야 겠어요..
쉼이 필요할때
들어와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게 너무나 소중하쟎아요..
언제든지 다시 오시는건 환영입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리니 그맘 충분히 이해해요..
저도 육아휴직 기간이 갈었어요..
6년을 육아휴직을 했는데, 사실 그 기간동안은 저도 맘은 있으나 책 읽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겨우 육아서 정도였지요..
아마 어느날 문득 엣노래들도 듣고 싶고, 나를 위한 책들도 읽고 싶은 날들이 있을듯 합니다.
마음의 여유들이 조금은 생긴 날들 이겠지요..
그때 다시 함께해요~~
또 책이 아니더라도 중간중간 소식 전해주셔요~
그동안 감사합니다.
일과 육아로 바쁘신 와중에도 첫번째 미션 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잠시 쉬신다니 아쉽습니다. 미션참여는 어려우시더라도 늘 같이 읽고 있다고 생각할께요~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