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래 한 마리가 일생을 살아가려면 반드시 알아둬야할 사항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지식들은 고래의 유전자와 두뇌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유전자에 담기는 정보는 플랑크톤을 지방질로 바꿀 수 있는 방법, 1킬로미터 깊이로 잠수하면서 숨을 참는 방법 등이고 이에 반해 뇌에 저장되는 정보는 나의 어머니는 누구인가, 지금 내가 듣고 있는 노래는 어떤 의미인가? 같은 습득된 지식입니다.
2. 지금도 별들을 향해 날아가고 있는 두척의 보이저 탐사선에는 구리에 금박을 입힌 레코드판이 한 장씩 실려 있습니다. 레크드판뿐 아니라 레코드 바늘과 카트리지도 실려 있으며 알루미늄 곁표지에는 사용법이 적혀 있습니다. 성간 항해중인 외계 문명인이 있다면 그들에게 우리의 존재를 알린다는 뜻에서 레코드판에 인간의 유전자. 사람의 두뇌, 우리의 도서관 등에 관한 정보를 약간씩 기술해 두었고, 우리의 과학에 대한 정보는 전혀 싣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과학이 우리보다 훨씬 앞서는 것이라는 판단에서이며 대신 우리 자신의 고유한 특성이라고 생각되는 사실만을 그들에게 알리고자 했습니다.여러 언어의 인사말, 도전하는 모습의 사진, 여러문화권에서 즐기는 음악등으로 그들이 해독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들에게 사랑의 노래를 띄우는 시도 자체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3. 저에게 책과 도서관이란..
제가 초등학교때 여름, 겨울방학 10일정도 시립도서관에서 하는 독서교실이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몇 명 추천을 받아야 하기도 했지만, 집에서도 버스를 타고 30분이상을 가야하는 곳에 시립도서관이 있었습니다.
그러함에도 그 10일동안 도서관에서 재미있는 책들을 맘껏 읽고 재밌는 독후활동들을 하면서 참 행복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아이들은 집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면 되는 공공도서관이 집주위에 2군데나 있고 공공도서관과 연계된 작은도서관이 또 몇군데 있습니다.
타관도서 대출(책두레)서비스를 통하면 못구할 책이 없을 정도로 보고싶은 책을 맘껏 공짜로 읽을 수 있습니다.
뭐 이런 도서관 제도가 아니었더라도 제가 책을 구입하지 못해서 책을 못 읽을 경제사정까지는 아니었겠지만, 쑥쑥에서 아이들을 키우면서 게시판에 올라오는 한글책 원서까지도 돈걱정없이 맘껏 도서관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도서관이야 말로 교육의 양극화를 어느정도 해소 할 수 있는 보편적복지를 구현해 나갈 수 있는 제도가 아닐까 합니다.
저에게 책이란..
사고의 유연성. 제가 갖고 싶은 것입니다.
끊임없이 읽어야 제 사고들도 경직되거나 고인물이 되지않고 계속 흘러갈 수 있으리라 생각하면서 틈틈히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5. 칼세이건.. ‘나는 이 바람을 주체하기 힘들다’
주체하기 힘들 정도로 외계인의 단서를 발견하고 싶어하는 사람.
그런 바람들이 칼세이건을 만들었고
그러하기에 칼세이건이 아닐까.. 했답니다.. ㅎㅎ
6. 내가 도대체 고등물리 지구과학등을 배운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모든 것들이 온통 새롭습니다. ㅎㅎ
소중한 미션 감사합니다! 매일 퇴근후 쓰러져 잠들기 바쁘네요^^;; 다음주 새 미션이 올라어기 전까지 미션완료하러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