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멜로디가 대회에 참여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준 캐서린과 Ms.V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은 카드를 건네줍니다. 톡으로 마음을 전달하는 요즘 시대에 향수를 불러일으키게 하는 대목이었어요
순수한 멜로디에 딱 맞는 방법이기도 했고요~
2. 들뜬 마음으로 공항에 갔다가 비행기가 캔슬되어 퀴즈에 참가할 수 없게되자 낙담하고, 퀴즈팀 나머지 멤버들은 멜로디에게 아무런 연락없이 그냥 떠나서 더 상처받고.. 이와중에 폭우 속 집에 남아 있는 대신 학교로 가겠다던 멜로디를 라이드해주려다 멜로디 엄마는 차로 페니의 다리를 치게 되는 상황이 닥치죠..
미처 페니가 밖에 나와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엄마 대신 멜로디는 악을 지르며 엄마에게 페니가 있으니 차를 멈추라고 신호를 보내지만 안타깝게도 엄마에게는 전달되지않았습니다.
페니가 다쳤을 때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 눈물이 엄청 났네요..
멜로디가 medi-talker로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을 했을 때, 학교에서 퀴즈 팀 선발 문제에서 당당히 1등 했을 때는 행복의 눈물이었다면.. 페니가 다쳤을 때는 절망의 눈물이었지요ㅜㅜ
3. 안타깝게도 멜로디는 퀴즈 결승전에 자연재해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지만 캐서린과 Ms.V의 조언들로 인해 멜로디의 상처받은 마음이 나아져보이고 강해진 듯합니다.
당당히 퀴즈팀원들에게 상황을 조목조목 따져묻고 우스꽝스러운 트로피를 부수어 너나 가져라고 하며 유유히 떠나죠~ 멋지네요^^
우연히 북클럽 게시판을 보다가 조인하게되었습니다.
이러한 좋은 책을 추천해주신 회원님께 정말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출퇴근 시간 지하철 안에서 쪼개며 읽느라 시간이 다소 걸렸지만..
순수하고 스마트한 예쁜 소녀를 만나게 된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