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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House
|
2017-01-24 11:08

고민스럽게 올려주신 글 잘 보았어요.

친절하게도 지나간 글을 링크해주시니 보물을 발견한 기쁨이네요.

저는 매번 댓글 다는 것도 고민에 고민을 하는 스타일이라서요..

저희도 책 읽는 시간 빼앗길까 싶어 조심조심 다른 과목을 넣었어요.

수학을 글 책으로 진행하다 아이가 힘들어해서 저 하고 싶은 만큼만 시켰더니 양이 턱도 없이 부족해서 중학생이 되어 곤란을 겪고 있네요.

제 학년 수학이라도 따라가야되는데 그것도 버거워하니...

그래도 이런 정보 가지고 있으면 엄마 맘은 좀 많이 편안해진답니다.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좀 더 노력할 때를 기다리는 데에 도움이 되지요.

소개해주신 책 즐겁게 읽을 날이 얼른 오길 손꼽아봅니다.

그래서 더욱 감사하다는 글을 남길 수 있기를요..

벨벳
|
2017-01-30 10:37

설연휴 무사귀환하셨나요?^^
옛날글이라서 다시 읽으니 참 민망스럽네요.ㅋ
저도 남모르게 한소심해서 댓글도 글쓰기도 쉽지가 않아요.
북클에서도 보고 중게에서도 뵈니 좋습니다~♡
댓글인사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어제 종일 눈이 오더니 다시 추워졌네요.
개학하고도 계속 춥다니 감기조심하세요!

령돌맘
|
2017-01-23 16:53

요새 큰애도.. 작은애도 고민이 수학으로 시작해 수학으로 끝나네요~~~

큰애는 자기가 알아서 잘 할꺼라고는 하나.. 수학 중간 기말 점수가 만족스럽지 못해요.... 수행평가는 좋구요..

저두 수학은 잘 몰라서.. 귀동냥으로 이것저것 들은것으로 진행하기는 하나...

학원 몇달 다니다가... 지금은 안다니고. 혼자 공부하는 아이를 보니... 아이보다 제가 더 혼란스러운 상태랍니다.ㅋ

언제 한번 만나 뵈야.. 이런 고민들을 풀어놓을텐데... 아쉽기만 해요 ㅜㅜ

좋은 글 언제나 감사드려요 !!!

벨벳
|
2017-01-23 20:51

쑥의 소시 령돌맘님~보고프다요~♡
잘지내죠?우리 령돌이들도 건강히 잘자라지요?
으아~~키가 얼마나 자랐을까나~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에 비중을 더 두게 되는게 사실이에요.
학원을 보내도 걱정.안보내도걱정.
요즘은 영어 일찍 시작하길 잘했다 싶게 수학만!하는것 같아요.
울 큰령이 근황도 궁금해요~^^
언젠가 만날날을 기약하며~건강히 잘지내요~♡

벨린
|
2017-01-23 16:38

감사합니다~^^

벨벳
|
2017-01-23 20:52

옛날 글이라서 지금 보니 참 민망시럽네요.ㅋ
사진이미지도 다 없어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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