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 가면 살 책이 없어도 영어서적 코너는 꼭 둘러봐요.
하루가 다르게 공부하기 좋은 책들이 나옵니다.
참고서들도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에 서점에서 영어단어장을 하나 사왔습니다.
딸아이랑 앞부분을 같이 해봤는데 공부한다는 느낌없이 재미있어 해서
혹시나 도움이 될까 올려봅니다.
속지를 보여드리려고 카메라로 찍었더니
촛점이 잘 맞지 않아서 스캔을 다시 했습니다.
좀 흐릿하니 보기 안좋습니다.

넥서스에서 나온 <기적의 9칸 영단어>입니다.
제목은 선정적이지만 내용은 고심한 흔적이 많습니다.
초급용이구요. 앞으로 중,고급도 나올 모양입니다.

접두사 inter-로 시작하는 단어를 9칸에 넣어보는 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앞부분은 쉬운데 뒷부분으로 갈 수록 어려워집니다.

해답은 뒷장에 나와있구요.
한 번 보면 기억하기 좋도록 해설도 되어있어요.
묶어서 한꺼번에 기억하기도 좋고
외운 단어 한 번 정리해보는 차원으로 이용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저는 잠자리에서 한두개씩 딸아이랑 퀴즈같이 해봤는데
공부 냄새 풍기지 마시고 퀴즈 풀듯이 하시면 아이들이 심리적으로 느끼는 부담도 줄고
재미도 느껴서 그냥 무작정 외우는 것보다 더 좋아할 듯 싶습니다.
스캔이 너무 흐릿하네요.
중고등학생들한테 적당할 듯 싶어요.
제가 보려고 산 책이라 저희 아이도 뒷부분은 안시키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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