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분영어(Have you got too much stuff?)-5/22까지

6 Minute English

다들 물건 정리를 잘 하고 계시나요?

가끔 TV에서 병적으로 수집하고 버리지 못하는 탓에 집에 쓰레기장으로 변하는

안타까운 사연들도 보곤 하는데요.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저도 잘 버리거나 정리하는 것에 능숙한 사람이 아니라서 뜨끔합니다. ㅎㅎ

이런 지러분한 삶을 탈피하려면 minimalist가 되어야 할 텐데요..

어쩌면 너무 풍족한 사회에 살고 있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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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labelled goods를 좋아하시나요?

요즘 부모들은 자녀들의 과도한 브랜드 제품 선호로 인해 그러한 제품을 '등꼴 브레이커'라고 부르기도 하죠. 저는 명품 가방, 명품 의류.. 이런 것들에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ㅎㅎㅎ

물건을 사기 전 꼭 필요한 것인지,

그리고 하나를 사면 하나는 버리거나 기부하는 것은 어떤지,

어떤 stuff들이 필요성을 넘어 나에게 행복감을 주는지..

대화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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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주 많이 찔리네요.ㅋ

버려도버려도 끝이 없어라~~~

사는것을 자제해야겠어요.

이번주 주제는 아이들도 엄아들도 공감하며 활동할수 있을것 같아요.

최근 주제가 좀 그랬었죠.^^

햇살이 따가워요~~보고픈 앤님 이번주도 감사해요~♡♡

봄에 대청소하면서..얼마나 쓸데없는 물건들을 쌓아놓고 사는지 절감했답니다..ㅎㅎ

제가 버리려 하면 아빠와 아이들이 말리고, 아빠가 버리려하면..제가 망설이고..ㅋㅋ

버리고, 줄이는 것도 큰 결단이 필요한 일이더라구요..

앤님께 늘~감사드려요!!

요즘 화제가 되고있는 미니멀리즘~

년초에 아름다운 가게에 옷과 신발을 3박스 기증했는데

여름옷 정리하다보니 또 2박스나 나오네요.

애가 커가니 애옷은 안살수도 없고

제옷은 작년에 벗고 다니지도 않았을텐지 옷장열면 입을만한 옷은 안보이고 ㅜㅜ왜샀지? 를 되묻게 되는 옷들만 걸려있네요.

미니멀 라이프의 대유행~

몇달전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는 책을 보고 쌓여있던 것들을 많이 치웠는데 . . .

아직도 미련이 남아 못버린것들이 많이 있고

또 며칠에 한번씩은 택배상자가 또 오겠지요.

한때는 수납이 대세이더니

이제는 다 버리자~

다음엔 또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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