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어린이집에서 배웠다면서 신나게 영어노래를 부르는 아들녀석을 보면서,,
만든 자료입니다..
한번 흘려듣고 넘어가기에는 아까운 노래더라구요..
"주먹쥐고 손을펴셔" (앞부분) 음에 맞추어
I'm so happy~
I'm so happy~
I'm so happy~
Happy all the time
I'm so angry~
I'm so angry~
I'm so angry~
Angry all the time
I'm so sad~
I'm so sad~
I'm so sad~
Sad all the time
I'm so scared~
I'm so scared~
I'm so scared~
Scared all the time
각 표정을 나타내는 얼굴모양을 만든 다음 요플레 숟가락을 글루건으로 마주대어서 부채를 만들었습니다..
나무젓가락 부채는 많이 보았는데,,
요플레 숟가락이 아이들에게 사이즈도 알맞는 것이,, 부채만들면 딱이더라구요..
부채를 가지고 노래를 신나게 부른 다음
책을 읽다가도 그 감정에 해당하는 부분이 나오면 곧바로 부채를 꺼내들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혹은 일상생활에서 여러 가지 감정이 표현되어야 할 때에
위의 노래와 연관지어 질문을 많이 했구요,,
그랬더니 얼마되지 않아서 "엄마가 자꾸 그러면 나 sad 하잖아..!"
" 아빠가 angry 한 것 같아요.." 등등..
감정표현을 영어로 하기 시작하더군요..
아직 완벽한 문장을 구사하는 것은 아니지만,,
감정에 대한 영어표현만큼은 확실하게 인지시킬 수 있던 활동이었답니다..
게다가 부채이다보니 잠잘 때도 시원하게 이 부채들로 부쳐달라고 하더군요..
"오늘은 happy 부채로 부쳐주세요~" " 오늘은 sad 부채로 부쳐주세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는 중입니다..^^

참고사진은 한솔 옥스포드 리딩트리의 한 장면이에요..
엄마가 집을 엉망으로 만든 Kipper 때문에 화가 난 상황이에요..
이부분에서 아이가 노래를 막 부르면서 엄마가 화난 상황을
저에게 설명해 주더군요..



또다른 참고사진은 집에서 만든 융판인데,,
하드보드지를 두개 맞대어 양쪽에 각기 다른 색의 융을 붙이고 테두리를 테이핑 했는데
평소에는 접었다가 활동할 때 펼치는 거에요..
벽면에 융판을 만들어 놓기는 했지만 매번 그 쪽으로 가는 것이 번거롭더군요
그래서 이동용으로 만들었는데 반응이 좋았어요..
부채를 융판에 놓고 사진을 찍은 김에 그 사진도 함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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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놀이]감정표현 부채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