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게시판에 공부방과 과제글 외에 글들은 보기 어렵군요..
설은 잘 들 쇠셨는지요. 시부모님 두분 돌아가신 후 남편의 고향은 더이상 고향이 아닌 것 같아요. 그냥 허깨비 의무만 남은 그런 곳이 되버린 것 같습니다.
그간 아들램은 로즈리 그래머홀릭 30강 완강을 했고, 이어서 그래머존 84강을 시작해서 6강째 듣고 있습니다 강의 내용이 많이 겹친다더군요. 그래도 84강이니 내용아 좀 더 많겠다 싶습니다. 하루에 2개씩 들어야할 것 같다고 하는데...앞으로 어찌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수학은 개념센 개념보고 연습문제는 안 푼 단원이 절반이상입니다. 대신 쎈a.b 스텝을 풀었습니다. 앞부분은 개념쎈 연습문제로 대체한 관계로 안 풀었구요.
다시 앞부분부터 보면서 쎈 마무리하고 3~1 같이나가면 예습이 잘 진행 될 것 같습니다.
학습적으로 독립해야할 아이를 끼고 살피면서 공부하는 것이 쉽진 않았습니다. 우선 이렇개 도와주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가..또는 꼭 필요한 것인가에대한 생각들이 저는 괴롭혔구요.
또하나 가장 큰 문제점은 제가 수학을 너무나도 모른다는 것이죠. 그렇지만 공부 방법은 알려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인강 들은 후 개냠과 설명을 볼때 예시 문제들을 전부 풀어보고 여러 풀이법으로도 반복하게 하고..그래프도 전부 그려보게하고..귀찮은 증명들도 손으로 다 해보게 하구요. 제가 이해 안 되는 부분은 질문도하고 서로 헤매면서 간 것 같습니다. 다행하 재 이해력이 늘어서인지 개념을 찬찬히보면 적어도 풀이를 보면 어느정도 이해되는 수준까진 되더군요. 쉬운 수준까지지만요.
방학동안 열심히 인강듣고 수학.영어 공부한 아들램 많이 칭찬해줬습니다.
물론 앞으로 공부는 본인의 몫이겠지만.. 도와 줄 수 있는데도 손 놓고 있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것인가란 생각을 하다보면..도와줄 상황이 되서 도와주는 것이 뭐가 그리 나쁜 것일까란 생각을 했습니다.
보카 15 day 남은 것 마무리되면 이번 겨울 방학은 나름 알차게 잘 보낸 방학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책거리 기념으로 넷플릭스에서 영화를 보고 있구요... ( 동생이 아이디를 공유해주었는데..이거..제가 중독 되어서 이거 보느라 정신 못차리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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