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진주니어에서 번역출간한 <까만 크레파스> 아시죠? 일본작가의 작품이죠.
쑥쑥몰에 팔더군요. 크하하 이렇게 반가울수가..http://eshopmall.suksuk.co.kr/jpshow.php?jn=17456&jc=10006426&sc=01-03
새로운 크레파스 상자 속에서 심심해 하던 노랑이가 먼저 뛰어나와 흰 종이에 나비를 그리기 시작하면서, 뒤이어 다른 친구들도 불러 와서 꽃이며 나무, 하늘, 구름 등을 그렸죠..
하지만 크레파스 친구들은 까망이를 끼워주지 않고, 외로운 까망이를 샤프형이 위로해 줍니다.
종이 위에서 그림을 그리던 크레파스 친구들은 다른 친구의 그림 위에 자신의 색을 칠하면서 다투기 시작합니다. 그림은 엉망이 되구요.
샤프형은 까망이의 귀에 뭔가 속삭이자, 까망이가 친구들의 그림 위에 자신의 색을 입히지요.
까만색의 종이 위에 샤프형이 뛰어들어 까만색을 싹싹 벗겨내자, 화려한 불꽃이 되었답니다.
유나가 어릴때부터 너무나 좋아하던 책입니다.
그런데, 이 책의 영어번역판을 도서관에서 발견했답니다. Blackie, the Crayon
어찌나 기쁘던지!
빌려서 보는 동안 유나 친구들과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한글번역판 읽을 때는 미루고 미루던 불꽃 만들기도 해 보구요.
스케치북, 샤프, 열 가지 색의 크레파스를 빈 상자에 넣어 준비하시구요
노랑, 분홍, 빨강, 초록, 연두, 갈색, 황토, 파랑, 하늘색, 검정 순서대로 등장시키면서
책의 내용대로 나비, 꽃, 잎, 나무, 땅, 하늘과 구름 등을 순서대로 그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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