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교과과정이 넘 어렵네요 도와주세요

민들레영토
|
2015-12-24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예비중2맘입니다.

제가 가게를 운영하는 바람에 아들 교육에 소홀히 했더니...

아이가 교과목이 넘 어렵다고 하네요

2학년 교과서를 가져와서 보았는데...

정말 어렵네요.

인강도움을 받는것이 좋은지...

선행이 꼭 필요할것 같아요.

선배맘님께서 도와주세요.

신경을 않썼더니 꼭 탈이나네요

수학은 학원보내서 수학빼고는 다 펑크가 났어요.

이밤 아들의 공부가 저를 누르네요^^

추천 공유

셋사랑
|
2015-12-29 09:22

중2가 가장 어려운 시기여요.^^

아들이 공부를 하려고 마음 먹는것만으로도 절반의 성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당

인강들을때 옆에서 좀 지켜보시면서 같이 듣는 것도 방법이어요

우리집 막둥이 혼자 인강듣게 했더니 딴짓을 맣이 했어요.ㅎㅎ

같이 엄마랑 들으니 저도 셤기간에 조금씩 공부봐주기도 좋았구요

특히 과학 과목은 인강도움을 많이 받았어요.(이비에스 중학)

역사도 어려워하면 인강 괜찮을거여요.

민들레영토님, 가게 하시면서 힘든 것도 잘 극복하셨으니

아들 공부도 멋지게 업~~될거라고 믿습니다.

홧팅이어요^^

환이네
|
2015-12-24 10:12

저는 중3을보내고 예비고1. 엄마에요

중2 과정 어려워했었어요~특히 과학이 외울거 이해할거 등등 많다고 했어요~중3. 과학도 마찬가지이지만~학원생각을 해보긴했는데 저희아이는 강남구청인강을 계속 필기하면서 공부하고 학교에가서 학원다니는 친구들한테 모르는건 물어보면서 하더라구요~이제와서는 학원다녔으면 편했을텐데 너무 고생했다는 말을 아이가 말하는데 ~좀 짠하긴 하더라구요~

국어는 해당자습서를 사서 꼼꼼히 다 읽어보고 외운후 문제집 두권을 풀었어요~참 과학도 두권을 풀고 족보닷컴에서 기출이랑 예상문제 프린터해서 더 풀기도 했구요

이렇다보니 기타과목까지 다 열씸히 하기 힘들더라구요~미리 계획표를 짜고 조금씩 매일하는거 습관이되면 좋겠지만 과학정도는 선행을 해놓으면 편할것 같습니다 ~잘 모른지만 2년을 먼저 보낸 엄마이니 참고만 하세요~~

민들레영토
|
2015-12-24 11:09

방심한 아들공부가 저를 눌러 밤을 지세웠습니다.
2학년되기전에 문제점을 알아 넘 다행히기도 하구... 난 늘 뒷북을 치나? 저를 탓했습니다.
먼저 걸어간 환이맘님의 글을 읽으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강남구청인강 들어가보아야 겠네요.
대한민국 교육은 계단식이라 한발 놓치면 오르기 힘든것 같아요^^

두 아들과
|
2015-12-24 11:27

저도 예비 중2인데 조언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민들레영토
|
2015-12-26 00:56

쑥쑥닷컴에서 함께 잘해보아요^^

전체댓글보기5

목록 맨위로

네비게이션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