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정도의 유학을 끝내고 돌아오니 학원고르기가 더 어려운것 같네요.
동네에 있는 학원은 소위 '빡세게' 잘 가르치는데, 한국말로 수업을 진행하고
인근에 청#학원은 영어로 진행한다고 해서 한달정도를 다녔는데, 영어호흡이 너무 짧은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무슨 말? 써놓고 보니 저도 좀 이상하긴한데......
그러니까 언어인 영어를 배우는게 아니라 학습과목으로 수업받는다는 느낌이랄까요?
이렇게 하다가는 영어실력이 향상되는게 아니라 문제를 많이 풀어본 아이가 결국 영어성적이
좋을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 내려 지네요.
우리아이는 영어책을 좋아해서 영어책을 읽고, 저의 강압으로 영자신문을 읽고 그 중 몇몇기사를 발췌해
외우도록 합니다. 전에는 리스닝을 위해 ebs에서 리스닝을 따로 들었지만 요즘엔 신문기사를 듣고 받아적기하고
가끔 영화나 미드보는것으로 대신합니다.
책속에서 단어는 저절로 익힌다고 하신분들도 계시지만 전 생각이 다르기에 단어를 매일 외우도록 합니다.
문제를 많이 풀은 아이가 결국은 시험에서 내아이와 똑같은 성적을 받을 지라도 전 제 학습방법을 지키고 싶네요.
본론은, 아이들끼리의 회화모임이 있을까요? 입니다.
영어로 말 할 기회를 주고 싶은데, 그럴려면 원어민이 있는 학원에 보내든가, 전화영어를 해야던가해야 하잖아요.
우리아이들끼리 대화하는 그런 모임.... 전 너무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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