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isters grimm #7

이제 sisters grimm 도 두권남았네요~~

2016년도 얼마 안남았고요~~

4기 북클럽 회원님들은

올해도 영어독서와 함께 한 덕분에

많은 결실이 있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얼마전 현직 고등학교 선생님께서 하신말씀이 생각나요~~

쉬는시간에 창가에 앉아서 영어소설을 읽는 남학생이 반에 있다구요...

참 멋진 녀석이란 생각을 하면서

동시에 선생님의 딸들도 그렇게 자라길 바라신다는~~ㅎㅎ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도 저희집 아이들이 그렇게 자랐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봤었는데요~~ㅎㅎ

4기 북클럽 멤버들은

그렇게 멋진 어른으로 성장해 나갈겁니다 ~~!!^^

2주간 책읽으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칼라~☆

이제 한권 남았네요^^

천천히 가고 있지만..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다이애나보다 훨씬 어린 동생이 늘 꼼꼼한 진행이네요.
칼라의 단어공부 참 부러워요.

중3 다이애나

여유만만이네요 요즘 퍼시잭슨 읽고 있길래 수학공부하라고 하고 있어요.

만약 영어책 읽기를 멀리하면 또 제가 다그치면서 영어책 읽으라고 하겠지요?

다이애나의 꾸준한 독서가 참 보기좋습니다~~^^

맞아요~ 수학만하면 영어가 걱정이고, 영어만하고 있으면 수학도 생각나는게 꼭 저랑 같네요 ㅎㅎ

다이애나 끝까지 즐독해요~~!! 응원할께요^^

영어와 수학 사이의 균형 잡기가 쉽지만은 않지요^^
그래도 열심히 책보는 모습..기특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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