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큰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고 나서야 아이들 영어교육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기 시작한 삼남매 엄마입니다.
엄마표 영어를 생각하지 않은 것은 아닌데... 두살터울로 아이들을 낳다보니 영어교육이 계속 뒷전이다가 첫째가 초등학교에 들어가자마자 고민을 하게 되었어요.
벌써 학교 친구들 대부분이 영어학원을 다닌다는 말에 엄마인 제 마음이 조급해 진거죠.
하지만 조급한 마음에 학원을 먼저 보내기 보다는
동생들도 함께 할 수 있는 엄마표 영어를 지금이라도 시작해보면 어떨까 하여 쑥쑥닷컴 까지 찾아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뭘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조언주시면 달게 받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이트를 늦게 나마 알게되어서 참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현재 저희 아이들은 ort를 그림책처럼 보고 있습니다.
읽어주거나 세이펜을 갖다 대며 소리를 들으며 보라고 하면 싫어해요.
그마저 흥미를 잃을까봐, 시간도 없고... 이러저러한 이유로 그림책으로만 본지 벌써 1-2년 된것 같아요.
이제 좀 읽고 쓰게 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할지 정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곳에서 다양한 자료를 찾아가며 아이들과 재미있게 엄마표 영어 도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