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입학을 앞둔 초등 마지막 겨울 방학...
한해...쑥쑥을 통해서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그동안 혼자 진행하면서 미숙했던 부분들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놓쳐버린 시간들이 너무 아쉽고 안타까워서 이렇게 질문 올려봅니다. ^^;;
사실...제가 나눌 수 있는 거리가 너무 없어서 이렇게 질문만 하는게 죄송하기도 해요...
초등 6년 동안 거의 매일 30분씩 집중듣기를 해보았고, 하루에 리더스 북은 5권, 이후에 챕터북은 1챕터씩 음독을 해왔구요.(챕터북은 5학년 말부터 시작했어요.)
화상영어는 주 3회 꾸준히 하고 있어요. 다행히 선생님들과 농담도 하고, 유창하지는 않아도 즐겁게 하고 있어요. 문법은 과외선생님과 함께 마더텅 3800제 하고 있어요.
지금 쑥쑥에서 SQR, 로알드 달 나를 따르라, 캘린더 미스테리 나를 따르라, 지난주에 시작한 6분 영어 하고 있어요.
다행히 아이도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의지도 있고, 뭔가 새로운 걸 해보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여기서 부터 질문이에요~ ^^ 아직은 큰 줄기만 생각해보았어요.
1. 집중듣기
중학교에 들어가서도 1년 동안은 매일 집중듣기를 할 계획이에요. 내신 관리 때문에 시간이 없을 듯 한데, 매일 집중듣기 30분을 확보하겠다는 생각이 무리일까요?
로알드 달 시리즈 이후로 해리포터 집듣을 생각했는데, 글씨가 너~~무 작아서 제가 못 권하겠어요. 그래서 뉴베리 수상작이나 북웜 시리즈를 생각중이에요.
중학교 다니는 누나 형들은 어떤 식으로 집중듣기를 진행하고 있는지...궁금합니다.
2. 읽기
리더스북만 3년 가까이 읽고 5학년 들어서면서 챕터북 입문했어요. 챕터북을 많이 읽지는 않았어요. 초기에 한달에 1권 챕터북을 집듣하느라... 요새 로알드 달 시리즈나 다른 챕터북을 읽으며서, 좀더 일찍 속도를 내서 챕터북을 읽게 해줄 걸 하는 후회가 되요. 대신 늦게 시작한 덕분에 어렵지 않게 수월하게 읽어내서 속도가 나기는 하네요.
그래서 3~4점대 챕터북을 읽게 하려고 해요. 그리고, 6분 영어 스크립트나, 영자신문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이 정도 레벨의 책읽기 외에도 제가 놓치고 있는 것이 있을 것 같아요..그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
3. 쓰기
이제서야 영어 일기 쓰기 & 6분 영어 요약 시작하려구요. ^^;; 간간히 writing 교재로 쓰기 연습을 해보았는데, 이제는 전적으로 쓰기에 대한 부담없이 마음껏 써보게 하려구요. 늦은 감이 있지만....
이건 많이 써봐야 느는 거라 생각해서...아직까지는 이 정도만 계획하고 있어요...
5. 화상영어/전화영어
화상영어랑 전화영어를 같이 진행해볼까 하는데, 영자신문 기사를 활용하는 영어를 해보고 싶어하네요. 지금 여기 저기 사이트 살펴보는 중이에요. 영자 기사도 보고, 요약도 해보고 의견도 내보는 과정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4. 단어&문법
과외선생님의 진도에 따르면서...집에서는 문법 인강을 들어보게 하려구요.
위에 기재한 계획을 보니..제가 숨이 턱 막히는 듯....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듯 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등 선배님들은 어떻게 학교 공부랑 엄마표랑 함께 병행하시는지 살~짝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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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t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