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니비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올 한해에도 건강하시고 가족 모두 행복하신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하니비님께 방학후에 큰아이(예비중)와 함꼐 하는 계획표에 대해 여쭙습니다.
두 딸들이 방학하자마자 열감기가 걸려서 열흘을 저와 애들이 밤을 새다시피 했는데도
영도학원에서 받은 테스트 결과에서
총점중에 듣기 점수가 낮아서인지 아이가 열심히 따라와 주고 있습니다.
1) 2일에 매직트리1권을 정독 /매일 매직트리 듣기 30~40분
디비디 시청 1시간반
(이건 제가 오디오 듣기를 권해서 디비디시청을 주말로 한정하고
매직트리 듣기후에 디비디화면 오디오 녹음한 것이나 챕터북을 흘려듣기와 집중듣기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1) 매직트리 읽기는 매직트리를 직독직해로 하는데요,
==>먼저 큰소리로 읽고 모르는 단어는 문장내 의미로 해석한후에
단어의 뜻을 찾아서 직독독해하는 방법을 하고 있습니다
(할아버지 간병으로 아이에게 본의아니게 공백기간이 있어서
단어 어휘력이 부족해 모르는 단어를 문장내에서 유추하도록 하고,
그후에는 확인과정을 통해 아이가 새단어를 암기하도록하려고 이런 순서로 직독직해하는 방법을 택했구요
아이가 세계사책을 방학중에 읽는 중이라 세계역사와 병행하려고 매직트리를 교재로 택했습니다)
(2) 매직트리 듣기
오전이나 그 전날 직독직해한 책을 아이에게 한문장씩 들려주고 해석하도록 하는데
연음이나 모르는 단어라 발음을 놓치는 경우는 제가 영어로 한번 더 읽어주고
아이가 해석을 하도록 하고 있어요
(이 과정은 처음에는 아이에게 한문장 들려주고 독해를 시켜봤더니
독해했던 걸 기억해서 해석을 하기에
읽고난후에 집중듣기 훈련과 직독직해하는 훈련을 아이가 좀 더 적응해보도록 시작했는데
며칠 지나니까
한문장 들려주고 아이에게 직독직해를 하는 과정이 아이에게 집중듣기 효과가 더 크고,
몰라서 찾아봤던 단어를 문장내에서 들을 때 기억하는 효과가 더 크고,
영어로 바로 따라서 문장을 말하도록 했더니
할아버지 병간호로 쉬었던 공백기간동안 사라졌던 억양이 조금씩 돌아오기에 시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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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어 어휘가 약한 편이라 매직트리 나온 단어는 매일 외우도록 하고
매직트리외에 별도로 dk리더스/ four coners fluent/ I wonder why시리즈 /the life and work of(화가시리즈)책
기타 동화책중에서 매일 2권씩 골라서 큰소리로 읽고 직독직해하고 있어요.
그리고 큰아이가 다른 과목 공부한 후에는 제가 작은아이에게 화가시리즈,리터러시3. 읽어줄때
큰아이 불러서 같이 읽고 해석해주다가
엄마가 목이 아프다고 슬쩍 반쯤은 독해시키고 있어요.(사실 진짜 목이 아프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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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큰아이가 하루에 하는 학습량이 적당한지요?
매직트리 집중듣고 바로 독해하는 부분은 아이가 힘들어하면
격일로 하고 듣기만 매일하기도 합니다.
이럴때는 아이가 듣기할 때 얼마나 알아듣는지 확인을 해주는 일이 불필요한가요?
3) 올 여름에 아이랑 문법서와 함께 공부했던
능률중학(기특한 구문독해쥬니어리딩)지문을 다운받아 오디오로 구웠거든요.
여름에 학습서로 공부할 때는 중학은 독해나 리딩에 어려움이 없었는데,
어느분이 권해주신 능률고교(시사,연예)를 구입해서 한번 아이에게 시켰더니
갑자기 지문길이가 늘어나서인지 읽기와 독해를 부담스러워하더니,
매직트리나 쥬니비,기타 챕터북의 빠른 말속도에 적응이 조금되었는지
오히려 지금은 듣기속도가 느리게 느껴진다고 말하고 있어요.
그래서 학습서의 지문을 오디오로 녹음한 능률고교(시사,연예시리즈,재미있는 이야기)
오디오를 따로 녹음했는데 흘려듣기로 들려주려구요.
아이가 부담스러워하면 아이가 좋아하는 디비디의 오디오를 녹음해서 들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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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단어는 중학영단어와 능륭보카(실전어휘편)을 매일 조금씩 외우고
매직트리나 기타 읽는 책에서 나오는 단어를 부담가지않게 일주일에 나눠서 암기하도록 하고 있는데
아직 열감기가 심해서 동화책에서 나온 단어만 외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와 같이 흘려듣기를 하려고 하는데 이 정도의 레벨이나 양이 적당할까요?
아니면 다른 교재를 하는게 좋을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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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아이가 예비 중학생이라 학습서를 안할수가 없는 상황이라
(1) 영문법은 기존에 책으로 2번을 가르쳤지만 공백기가 있어서인지 아이가 혼동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문제집과
이근철의 영문법 강좌를 오디오로 녹음해서 아이가 잊지않도록 복습하고 있구요
(2) 위에 언급한 책외에 능률고교로 독해를 병행할까 합니다.
(3)위에서 언급한 단어익히기 외에 중학영단어와 능률고교 보카(실전어휘)를 조금씩 병행하려고 합니다.
===> 학습서면에서 부족한 부분이나 제가 길을 잘못 잡은 부분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쓰다보니까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예비중학생이 된다고 남편과 친구들은 학원에 안보낸다고 가끔씩 걱정스런 말을 건네고
그떄마다 너무 늦은 시작이 아닌가...
아이가 부족한 저로 인해 오히려 실력이 퇴보되는 건 아닌가 갈등이 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에 아이와 코코넛/초코렛에 관한 책을 각각 함께 읽고
지금 아이가 읽는 세계역사와 접목해서 부연설명을 해주었더니,
아이가 동화책과는 다른 지식을 영어로 접하면서 너무나 좋아하는 모습에서
저는 아이와 함께 가진 꿈으로 한발 다가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아이가 대학생이 되면 저희가 기도하며 후원하는
우간다와 필리핀의 선교사님이 계신 곳으로 의료선교를 가기위해 기도하며 준비중입니다.
그래서 영어를 공부하는 목적이 두딸아이나 저에게는 언어가 아니라
세상의 많은 친구들과 마음을 나누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있는 친구들을 돕기위한 언어로서 배우게 하려는게 제 마음이고 아이 역시 같은 생각이거든요
이 곳에 모인 많은 쑥쑥의 엄마들도 그러시겠지만요^^)
그래서 지금 내딘 첫발이 느려도 조급해 하지않도록...
그리고 사춘기가 한번 지났는줄 알았는데 다시 찾아온 큰딸아이를 이해하며
새해에는 더욱 노력하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짧은 조언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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