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싸이트월드 책꽂이를 꼭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일이 많아질것 같아 엄두를 못 내었었죠..
어떤분이 재봉틀을 이용해서 바느질로 만든것도 넘 맘에 들던데
저희 집엔 재봉틀이 없어서리... 손바느질로 하다간 아마 지칠것 같고..ㅋㅋ
그래서 좀더 간단한 방법을 나름대로 연구하다가
이렇게 함 만들어 봤어요~
허접하긴 해도 간단하게 한 30분 만에 만든거라 넘 좋았어요
근데 만드는 과정을 미처 사진으로 남기질 못했네요
그래서 대신 그림으로 그려봤어요
준비물 : 아스테이지(책싸는 비닐), 폼포드지(우드락보다는 좀 비싸지만 이게 더 단단해요),
글루건, 색시트지 또는 색 테잎, 가위, 칼
정확한 사이즈는 재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전 그냥 책을 폼포드지 위에 나열해놓고(한줄에 다섯권씩)
그 크기에 맞춰서 비닐을 길게 다섯장 잘랐어요
그리고 글루건을 이용해서 양옆부분을 붙여요(세로방향)
그림에 보면 사선에 해당하는 부분이 붙이는 부분입니다
양옆을 먼저 붙인 뒤 가로 방향으로 대략 책이 꽂힐 부분을 칼로 살짝 잘라 줍니다
(아래 그림의 빨간선.. 가위모양으로 표시한부분)
물론 비닐만 살짝 잘라줘야겠죠~ 아래부분의 폼포드지까지 자르면 안돼요^^
그리고는 자른부분(빨간선)바로 윗부분을 글루건으로 폼포드지와 붙여줍니다

이렇게 다섯줄을 똑같은 방법으로 하면돼요~

그리고 나서 저는 글루건이 비치는 자리를 색테잎(또는 색 시트지를 길게 잘라)으로 붙여주었어요

또 책이 꽂히는 부분(투명 비닐이라 아이들이 잘 구분을 못하길래)의 라인을
라인테잎으로 붙였어요 (이것도 색시트지를 길게 잘라 하셔도 될것 같아요)

울 막내.. 아직 한글도 모르는데...책들고 열심히 읽는 척!! ㅋㅋ

여기 올리신 글들 보며 다~~ 따라해 보고싶은 맘은 굴뚝같은데...
맘처럼 잘 안되는군요^^
그래도 시작이 반이듯이...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겠죠?^^
그런 의미에서 모두모두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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