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he Snowy Day (눈 오는 날)
에즈라 잭 키츠의 첫 그림책 작품입니다.
어린시절의 눈 오는 날의 흥분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그림책입니다.
dkcarrot님의 리뷰도 참고하세요!
2. Wolf in the Snow
2018년도 칼데콧 위너 작품입니다.Matthew Cordell이 그리고 썼습니다.우리말로는 '가장 용감한 소녀'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었습니다.
이 책은 의성어 정도만 글자가 나오고,
그림을 읽는 책이예요.
그림을 감상하거나,
그림 사이사이의 행간을 읽어주는 사람이 많이 읽어주어야할 것 같아요.
작은 소녀가 아기 늑대를 구해주는 내용입니다.
눈 처럼 차갑고, 폭설처럼 두렵지만, 포근하고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첫 번째 책, 두 번째 책 모두 주인공이 모두 빨간 겨울 옷을 입고 있네요^^
3. Snowflake Bentley
눈송이의 결정이 이렇게 아름답고 다양한 모습으로 있다는 것을 누가 처음 알았을까요?
눈의 결정을 처음 발견한 과학자 벤틀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림책이자 위인전입니다.
북레벨은 AR 4.4 / Lexile : AD830L 입니다.
(*렉사일에서 AD는 부모님 등 성인의 가이드가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4. The Polar Express
1986년 칼데콧 위너 폴라익스프레스입니다.
Chris Van Allsburg 작품입니다.
영화로도 제작된 그림책입니다.
크리스마스에 산타할아버지를 만나러 떠나는 환상의 기차여행!
크리스마스하면 늘 생각나는 책이예요~!
그 밖에도 칼데콧 수상작들이 많이 있는데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