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힘든 올 한해였지만 어느해 보다 기쁜 한해를 마감하며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고등학생의 엄마로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쑥쑥의 중등게시판이 있었기에 즐거움도 많았습니다.
마음이 울적할 때 이곳에 글을 올리며 마음을 달래보기도 하였습니다.
우리 애들을 사교육없이 훌륭하게 좋은 교육을 시킬 수 있었던 것은 세상의 모든 정보를 나누어 주신
많은 분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정말 여기저기서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나누는 삶은 아름답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오늘 자정 송구영신 미사를 시작으로 저의 새해가 시작됩니다.
특별한 은총을 받으며 살고 있다는 감사함에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무슨 소원을 하시나요?
제 소원은 우리 아이들의 얼굴에 늘 웃음이 가득한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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