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하우스의 메이지가 없어진것이..6개월정도 되었나봅니다.
그동안 딸네미가 텅빈집만 가지고 노는 것이 조금 미안했는데..
메이지가 없어졌다고 양손을 볼에 바싹 붙이고
"메-지~" 를 부르며 열심히 찾으며 돌아다니는데..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설날을 맞이하여 집으로 돌아온 메이지~'란 테마로 윷놀이를 해보았습니다.
요즘 게임에 맛들인 아들에게도 좋은 놀이가 될 것 같아서요.
설날이니 만큼 메이지와 친구들이 한복을 입고 있으면 좋겠지요.

수채물감을 사용해 캐릭터를 그려주고..
(메이지의 엄마도 따로 그려놓았습니다-명절은 가족과 함께)


오린다음 코팅지로 코팅합니다.
이 캐릭터들을 윷놀이의 말로 사용하기위해 칼집을 낸 휴지심에 끼워줍니다.

윷판은 블럭을 이용해서 설치?했는데요..재료가 될 블럭에는..
각 알파벳별로 두단어씩 파닉스 책에 나온 단어들을 프린트해서 붙여주었습니다.
(드디어 JY Phonicks Kids 1권이 끝났습니다.^^)

윷의 뒷면에는 최근 읽기로 접한 문장을 붙여서 윷을 던질때마다 읽어보도록 했습니다.
Look at this. This is a corcodile.
What do you see? I see a mouse.

윷판의 그림을 보여주고 블럭으로 같이 만들어 봅니다.
거대한 윷판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럼 윷놀이 시작~~






윷을 던질때마다 뒤집어진 윷의 문장을 읽어보고,
윷판을 지나갈때도 블럭의 단어를 읽으면서 지나갑니다.
헷갈려하는 단어의 경우 힌트를 말해줍니다.
"What am I"
I have four legs.I can run very fast.
I have black and white stripes.
I look like a horse.
이 문장들은 쑥쑥짱님이 유아영어게시판에 올리신' What am I'
자료에서 활용했습니다.
파닉스책의 대부분의 단어가 동물이기때문에 활용하기에 좋더라구요.
(좋은 자료를 주시는 짱님에게 감사를 꾸벅~)
윷던지랴..말 옮기랴..어느새 땀투성이가 되어버린 아들..
윷을 몰래 뒤집어 '윷'이 나오게 하거나 ,순서를 새치기해서 한번 더하려고 하기도..^^
그리고..
설날을 맞아 집으로 돌아온 메이지는 집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놀았답니다.


"메-지-목욕,악어 쉬-" (쉬하다 넘어진 찰리?)

"삐-자요, 자장 자장"

명절 잘 보내시고..친정 잘 다녀오세요..
메이지와 친구들이 인사드립니다.^^
이번처럼 연휴가 짧을 때는 친정다녀오는길이 고생길이랍니다.
맏며느리라 당일날은 꼼짝을 못하고 다음날 움직여야하는데..
명절 다음날 경기도에서 서울로 들어가는 건 정말 장난이 아니지요.
가는 사람도 기다리는 사람도 여간 고생이 아닙니다.
며느리의 신분으로 돌아가야 할 맘들...고생을 덜하는, 즐거운 설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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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메이지- 집으로 돌아오다..(윷놀이 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