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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영어(The meaning of clothes)--9/27까지

빨강머리앤
|
2015-09-21

14

오늘 좀 늦게 대문을 열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아까 의자에 앉다가 넘어져서 발가락이 부러졌어요. 흑흑...

병원 가서 반깁스 하고 왔네요...

조각이 떨어져 나오면 핀 박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니 몇 주간은 불편해도 깁스하고 살아야 할 듯 합니다.

음.. 생각보다 그리 아프진 않아요.. ^^

추석 연휴가 있어서 6분영어 진행하기 조금 어려우실 수도 있겠어요.

되는대로 진행하시고 진행한 만큼만 올려주세요. ^^

http://www.bbc.co.uk/learningenglish/english/features/6-minute-english/ep-150917

많이 본 의상이죠? 자료를 찾다보니 sari 가 참 예쁘더라고요.

착용하는 방법도 여러가지이구요. 하늘하늘하면서 고운 빛깔이 여성스러운 느낌 물씬 풍겨내네요.

저는 그냥 휙 뒤집어 써서 입는 건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착용 방법이 그리 쉽지는 않는 의상이었어요.

https://www.youtube.com/embed/Ftq9_kEHDmo

옷에 관한 본문을 읽다보니 옷과 관련된 표현에는 어떤 것이 있나 급 궁금해져서 좀 찾아봤어요.

한 번 읽어보세요. ^^ 재미있는 표현들이 많네요.

https://en.islcollective.com/resources/printables/worksheets_doc_docx/clothes_idioms/clothes-idioms-preintermediate/50547

Sari가 아름답긴 하지만 우리에겐 한복이 있죠.

나라를 빼앗겼던 역사가 있는 나라의 국민으로서 전통의상이 단순히 예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정신이라는 생각도 드는데...

우리나라의 의상이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http://www.ebs.co.kr/tv/show;jsessionid=ae5ze1T8cTX1IZGEbRcdicWlj9cbiTYOadnnsEzSL55zmGer60iXBndXHUPHeTJo.enswasp02_servlet_engine3?courseId=BB0CZ000000000076&stepId=01BB0CZ000000000076&lectId=3050164

6분방 여러분,

모두 모두 추석 잘 보내시고

가족들과 즐건 시간 보내세요.

(저는 발이 이래서 친정에 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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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사랑
|
2015-09-23 22:33

에구구. 우째 이런일이...
며칠전 남의 편이 설사와 몸살에 드러누워있는 저에게
'시댁 갈 생각에 아프거아냐?'하고 놀리길래.
'워째 알았대?'했다,
'그럼 명절 최대 히트상품하나 사주까...깁스!'하더만요.
그자리에서 깁스 하게 해버릴라다.

우스개소리해보지만,
깁스가 이래저래 불편해요.
얼렁 깔끔하게 나으셔요.앤님.

빨강머리앤이랑 깁스는 안어울려요

씨밀레
|
2015-09-22 18:26

얼마나 아프셨을까요ㅠㅠ
다 낫고 또 수술을 하셔야한다니
힘드시겠어요
불편하고 많이 아프실텐데
6분영어방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얼른 나으세요~~^^

관심과여유
|
2015-09-21 22:27

어쩌나... 아픈 것도 아픈거지만.. 많이 불편할텐데요...

예전에 저희 언니는 베란다 나가다, 문에 발가락을 부딪혔는데, 금이 가서 4주를 고생했네요.

금이 간 것도 아니고, 부러졌다니..

부디 잘~ 붙기를 바래요.

한 번 쉬니.. 6분영어로 돌아오기가 쉽지 않네요.

다음 주는 추석이라는 핑계로 또 쉴텐데.. ㅎㅎ

이 번주는 어떤 내용인가~~?? 하고 보러 왔다가,

앤님 다치셨다는 말에 안부인사하고 갑니다. ^^;;

추석때 친정 못 가면 많이 많이 서운한데...

그래니 친정은 가셔야죠~^^

라온제나4
|
2015-09-21 22:37

관여님~얼른 돌아오세요!!^^
기다릴께요..ㅎㅎ
추석 잘 보내시구요!!

빨강머리앤
|
2015-09-21 23:07

관여님의 모범녹음 듣고잡어요~~~

꽃향유
|
2015-09-22 21:36

저도 한번 쉬기 시작하니 다시 시작하기가 쉽지 않네요.
하지만 6분방에 다시 돌아오고픈 맘은 굴뚝 ㅡ.ㅡ
딸을 기다리지 말고 저라도 혼자 해야겄죠? 암튼 이거이 중요한 것이 아니궁..
얼마나 놀라고 아프셨을까... 언능 낫기를 바랄게요~
친정도 못 가시믄 안되는데...어찌됐든 마음만은 편안하고 행복한 추석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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