끙~ 숙제할라고 자리에 앉는 소리입니다~ㅋㅋㅋ
제가 나서기는 잘 못해도..시키면 마지못하지만 꼭 어설프게나마 하기는 해요...
초로그사가님과 빠루감모리앵님과 브죵님이 숙제를 내주셔서...
언젠가는 하것지 했는데..아주 한참 뒤가 될거라 생각했는데..이노무 성격상,,,뒤로 미뤄지지가 않네요..일단은 해야 빚독촉을 덜 받을듯~ㅋㅋㅋ
글타고 뭐가 정리돼서 글을 쓰는 건 아니고요~늘 필받을때 다행히 시간이 나면 글을 쓰게 되는 그런 타이밍이네요..
제목은..만화책이름이야요~혹시 아셔요??
저 어릴때부터 나왔는데 아직도 나오는 일본만화여요~
무쟈게 재미납니다~ㅋ~연극에 관한 이야기예요.
마야라는 여주인공이 있어요. 얼굴은 평범하고 키도 작고 학교에선 공부도 못하죠.
하지만 티비 드라마나 영화, 연극의 대사라면 한번만 읽고보고도 대사를 다 외우고 배우들의 동작까지 다 외우죠. 한마디로 천재성을 타고난 배우에요.
천재성을 타고 났으니 당연히 드러나겠죠. 몰락한 왕년의 대여배우에게 발탁되어 갖은 고생끝에 배우의 길에 들어서죠..
자 여기에 맞서는 라이벌이 있어요. 아유미~ 엄마는 최고 인기의 대여배우, 아빠는 실력있는 감독, 어릴때부터 공주처럼 자랐는데 마찬가지로 배우에 대한 열정이 있고 엄마, 아빠의 재능을 이어받아 천재소녀라고 일컬으며 어릴때부터 화려한 조명속에 살아요.
하지만 마야를 알게 된 후부터, 대략 중학교 1,2학년부터 크고 작은 무대에서 서로 만나게 되는데, 아유미는 단번에 마야의 재능을 알아봐요. 자신에게는 없는...
그리고 횟수와 햇수를 더할수록 그 천재성에 절망하게 되죠.
자신이 부단히 노력해서 얻은 것을 마야는 어느 순간 포인트를 잡아내면 훨씬 더 빼어난 능력으로 연기해내고 관객들은 그것에 감탄하고 흥분하고 열망하죠...
뭐...따뜻한 로맨스도 있고 그래서 무쟈게 잼나요~ㅋ~
이 두주인공을 갑자기 어제 떠올렸어요..
쑥에다 오또케 글을 올리지 하고 고민하다가~~ㅋ~~(고민된다구요~ㅡ.,ㅡ)
제가 어릴때는 무조건 마야편이었어요...
아니 편이라기보다 그 재능이 나타나는 이야기가 너무 재밌어서 마야쪽에 마음이 많이 기울어있었던거 같아요. 지금은..마야에게 무조건 열광하기 보다 아유미의 그 노력과 센스에 마음이 가요..ㅎㅎ
갑자기 뜬금없는 만화책얘기가 생각나서...ㅎㅎㅎ우아하지 못하게스리~~ㅋ~
올초 글 올리고 많이 도움받고 방향도 정하고 그럭저럭 별 탈 없이, 그렇다고 뭔가 큰 실적도 없이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수학은 1학기때,,교과서 외에 쎈문제집을 풀면서 보냈고 여름방학은 후딱 지나가서 정신못차렸지만 그래도 2학기 개념문제집을 풀고 새학기를 맞이했습니다.
문제집은 나나맘님이신지 elove님 이신지의 글에서 씨매스 생각수학얘기가 나오길래 이번엔 그 문제집으로 도전해보았구요^^(두분 감사~두분의 수학이야기 너무 좋습니다^^)
8월에 생각수학 개념편을 후딱~말그대로 후딱 보아서 뒷부분은 거의 날림으로 봤고, 9월초부터 생각수학 응용편을 학교 진도에 맞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로그사과님의 조언대로 심화를 좀 풀리보까 해서 주말에 해법최고수준 1학기것을 내킬때 풀게끔 하고 있습니다.
쑥에 초록사과라는 분이 그르케하라 카더라~ 해떠니~ 그래요???알게써요~하며 쿨하게 풀어주십니다~큰 부담없이 하라하니 큰부담없이 설렁설렁합니다~정답율은,,,음,,단원마지막 죄고수준에서 좀 헤매주시면서요~ㅋㅋㅋ 교과서도 일주일에 한번 정리하고요. 그리고 저희집도 구*을 풀고있어요~연산은 좀 손에 익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해서 4학년 후반~딱 투엠님이 요번글 올리실 무렵시작했었는데 확실히 안정적이 되긴 했습니다. 워낙 덜렁이라 당장 효과나지도 않았고,,,또 그성향이 어디 가지않긴 하지만요...^^;;;;
저희집은 모다 아침형인간이라 많은 것을 아침에 합니다..아침에 수영도 하고(저만), 구*도 풀고 독서도 하고,,작은놈은 로봇까지 하나 만들고 등교합니다..ㅎㅎ
하지만 웃긴 것은 뭐냐면,,,그렇게 쎈을 풀었어도 연산을 했어도,,,학교시험에서 점수는 그대로 라는 겁니다...90언저리...ㅎㅎㅎ어쩌다 80언저리,,,그래서 제가 느낀 것이 아이가 가져가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다는 생각이 확실해 진 것입니다..당연한 거지요..자기주도란 말이 왜 있겠어요...
여기서 제가 고민하는 것이...제가 아이에게 해 줄수 있는 것은 공부스킬과 요령뿐이라는 생각이 점점 드는 것입니다..작은놈도 학교에서 선생님이,,,문제집 좀 풀리시죠~라고 해서...큰놈 사는 김에 작은놈 것도 샀는데(선생님말은 역시 무시할 수가 없네요ㅠㅠ)....세세히 그 방법을 설명해 주기가 어쩐지 망설여집니다...
눈치 빤한 아들놈...엄마의 말을 듣고 있다가 눈치로 때려잡는 느낌이라 풀리면서도 이래도 되나 싶은 망설임이 계속 올라옵니다.. 큰놈은 요맘때 문제집도 모르고 살았는데..요놈... 이 아들놈 벌써부터 문제풀이 시켜야 되나하고 말입니다...
그치만 어디까지나 제가 줄 수 있는 것이...
학교에 가서 어디 하늘에서 떨어진 전혀 새로운 문제를 보고 헤매지 않고, 다만 한번이라도 본 것이니 접근성이 좋게해준다는..그런 의미의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그것으로 인해 아이가 학교생활,수업시간에 부담이 없다면 그것으로 족하다는 생각이 들고요...그게 제가 줄 수 있는 한계란 생각이 들고요.. 공부는...정말 수능을 위한 공부는 나중...아이들 본인 몫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들게 된 생각은..뭔가 인강도 듣고 열심히 연습하면 점수가 올라가는 게 아니고...요령만 올라가는 구나..라는 겁니다..제 아이의 경우엔 그렇습니다..
아니 제가 옆에서 함께 밀착해서 리하거나,, 이모님내지 과외샘께 붙이면 어쩌면 좀 나아질지도 모르겠지요..
하지만 제가 그럴 시간도 여건도 안되고,,,아이도 이제는 과외샘이나 공부방 가는 것을 싫어하니 그것도 안될일입니다..접때 그렇게 그만두게 하고 싶었던 영어보습학원도 그만둔지 꽤 되었는데 그만두고 나서 집에 일찍 와서 누리는 시간을 너무나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학원에서 친구들 만나 학원샘 눈치보며 놀고 공부하고 하는 것도 이젠 재미가 없는듯 아예 놀이터에서 대놓고 만나 노는것을 더 좋아합니다.
그러면서 영어문법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자는 도저히 제가 봐줘야 하는 부분이라 힘이 딸려 안되겠고...This is grammar 기본하고, 능률보카 한권, 그리고 3800제를 사서 하고 있습니다.
낮에 보카 조금 외우고, 그래마 조금하고, 3800제는 랜덤으로 풀어보라 햇습니다. 즉 어렵고 이해안되는 건 넘어가고 자신있는 것만 풀어라~하고 말여요. 너무 체계적이지 않은 면이 있지만..점점 제가 힘이 딸리는 부분이 없지 않고..둘째놈도 이제 파닉스를 해줘야 할 것 같아서 큰놈에게만 시간할애가 어렵네요..
그거 매일 하고 영어읽기와 듣기에 더 공을 들이게 되었구요.
북웜과로알드달웍싯이후 영어듣기와 읽기에..뭐랄까... 밀도가 생겼다고 할까요?
쫀쫀하게 듣고 읽는 게 조금은 느껴집니다..
로알드달웍싯이 일단 정지되었는데 저희는 일단 탄력받은 김에 로알드달 계속 집듣하면서 써머리하고 있습니다..글고 아이가 정해진대로 하는 걸 별로라해서 듣ㄱ고 싶은 것,읽고 싶은 것 그때 그때 마음대로 하게 하는데 앤드류 클레멘츠 듣고 어떨땐 앤드류로스트도 다시 듣고 재클린 윌슨도 들었다 말았다 합니다. 해리포터도 들었다 말았다 하구요...제 맘같아선 딱 한가지 정해놓고 끝낸후 하게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입니다만...그것도 아이가 영어책을 자기화하는 과정이니..내버려두자고 ..허벅지 꼬집고 있습니다..
읽는 책으로는 위어드 스쿨하고,,,북웜 factfiles낱권으로 구매해서 읽고 있구요..브죵님 글에서처럼 매직트리를 읽기로 몇회독하고 싶은데..일단 아이가 원하지 않네요..매직트리를 여적까지 세번 집듣하고 읽기도 한번 했는데...올해 안으로 한번더 읽기를 시켜보고 싶다는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가 따라 줄지 모르겠지만요..
초로그사과님 조언대로 이번에 뉴베리 몇권 공구할때 사서 뉴베리도 일단 깔아주었고, 책이 도착하던날 휘리릭 보더니 아직 손은 안대구요. 세계사를 좋아해서 호러블 히스토리도 함께 샀습니다.호러블 히스토리에 더 관심이 많은데...음...저도 아직 그 책들이 어케 생겼는지 들춰보지 못했습니다..아이들 책 직접 보시는 분들...진정 존경합니다..ㅜㅜ 영어책은 레벨이 어려운 것도 잼나면 보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편독성향이라 그렇지...
글고...독서..책은 너무나 좋아합니다..하지만 뭔가 남는 독서가 아니라 늘 아쉬움이 남습니다...
책을 그렇게 읽는 데도 사고력이 가끔은 동생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드네용~ㅋㅋ
아마 성향이 지극히 비현실적이어서 그런가 싶어요. 동생은 남자애라 그런지 아주 현실적이고 어린아이지만 통찰력이 있어보일때도 있습니다.ㅋㅋㅋ요놈은 책을 잘 안읽지만요...ㅋㅋ
큰 놈에게...이제 그만 땅으로 좀 내려와라~라고 말할때가 있습니다...ㅎㅎ
공상의 대가라~이건 상상력 창의력 이런 거 아닙니다~ 말그대로 공상, 엉뚱깽뚱한 환상~영화 인터스텔라에 그리 열광을 하고 4차원의 세계 웜홀이니 블랙홀이니~글타고 과학에 관심있는 거 아니구요 묘한 신비감이 좋은가 봅니다~~
선행에 관하여 저는 선행생각이 없는데....아이가 주변 친구들이 중학교걸 한다는 얘기를 듣고 자기도 해야하는 거 아니냐...하고 얘기해서..그래서 영어도 3800제니 그래마니..주변 친구들처럼 하고 싶다해서...7월후반 시작하게 된 것이고,,,수학은 제가 워워하고 있는데,,,뭐 수학에 막 파고드는 스탈도 아닌데 지금 하는게 머리에나 남을까 싶어 그럼 일단 5학년 2학기까지 문제집을 다 풀면 6학년것을 나가라고 했어요. 긍까..지가 빨리 나가고 싶으면 2학기걸 먼저 해결해야 하는 거지요..진짜 지가 정 하고 싶어서 2학기 것을 잘 마치면...6학년 것이나, 추후 중학교 것을 인강으로 활용해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브죵님 올려주신 싸이트에 가끔 들어가서 틀어놓으면 아이가 뒤에서 가끔 지켜보기도 해요~너 나중에 이 인강으로 중학교것 해보자라고 얘기해 주고요...아이가 욕심은 좀 있어서 영 안하지는 안커덩요..
그 욕심 덕분에 제가 직장맘이라 봐주는 것이 한계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조금은 저의 뜻대로 따라주는 일과가 가능한 것이구요..
우야튼~~글이 더 길어지기 전에 점심시간이 다가오기 전에 글을 마무리해야겄는디~~
그래서 유리가면과 무슨 상관이냐.......
아무리 제가 용을 써도 아이가 가진 내면의 그림대로 커가는 것이므로...너무 깊이 아이인생에 관여하지 말고,,,다만 필요한 최소한의 연장은 쥐어주되,,,그 사용은 아이에게 맡겨야 하도록 참고 허벅지 꼬집을 것....만일 아이가 거기서 적당한 자신만의 진로와 열정을 갖게 된다면...부단히 노력하여 아유미처럼 자신을 단련시킬 수 있을 만한 심력을 길러주도록 해주자고 생각하면서...
이도저도 아니라도..적어도 나중에 부모에게 빌어붙어 살지 않으면 잘 큰거라는 생각,,ㅋ..하는 일이 범죄관련일이라..대단한 일은 아니고요..알게모르게 청소년범죄도 많이 접하면서..마냥,,,순진하고 천사같은 아이들에게 고맙다는 생각과 더불어 부모때문에 범죄환경으로 내몰리는 아이들을 자주 생각합니다..잘(바르게) 살고..잘(바르게) 키워야 겠다는 생각 많이 하고요..어디 그렇지 않은 부모가 있을까마는..그래서 그거이 더 두드러지는 이 쑥쑥에 모이신 분들의 실천력에 애착이 많이 가나봐요~어디에도 없는 그대~~가 아니라 어디에도 없는 엄마들~ㅎㅎㅎㅎ
오늘도 집에 가서 풀어놓은 문제집 슬며시 펼쳐보면서 허벅지 꼬집을라고요~ㅋ~
이러다 중등 가서 이게 아니었지, 더 잡았어야 했어.. 할 수도 있겠지만...아...저는 이게 한계인거 같아요,,,ㅜㅜ마냥 이쁘기만 한 아이들 궁둥이 끌어안고 깨물깨물하면서 마음을 쓸어야지요..
이상 숙제 끝입니다~점수 몇점???ㅎㅎㅎ
음...약간 기운빠지게 하는 글인가요?? 으쌰으쌰해야되는디 주춤하는 분위기라...근디 그런거 아이고예~ 공을 아이에게 넘기고 싶단 얘깁니더~갑자기 갱상도 사투리가~ㅋ^^;;; 이런 글 올리기가 참으로 부끄럽지만..쑥에도 여러 님들에게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부끄럼 무릎쓰고 앤터~(결국 점심먹고 나서야 마무리가 되네요~에흉~)
음냐...쓰고 나니 유리가면과 암것도 상관이 없구만요~ㅋ~역시 필력의 한계~
초사님 명을 받아 유리가면 실사 띄워요~~ㅋㅋㅋ

조기 서서 손가락질 하시는 분이 왕년의 대여배우~
밑에 양복입은신 분이 마야와 로맨틱라인을 펼쳐나가는 하야미 마스미~

그리고 마야가 뭔가를 알아내거나 빠질때 많이 나오는 그림~
눈알 비운 그림~ㅋ~ㅋㅋㅋ

아유미~
저 머리를 보고 저는 어릴적에 저런 머리는 만화에서나 나오는 기야~했는데~
지금은 너무도 많이들 하죵~ 저런 머리를 ~ㅋㅋㅋ
근데 문제는 요~
이 만화가 아직도 안끝났다는 겁니다~~
1976년에 시작해서~지금 2015년 아직도여~~~ㅋㅋㅋ
대애단한 만화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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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 앨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