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6.14
간만에 글 올려봅니다. 오늘은 현재까지 미국에서 출간된 한국에서 이미 사랑받고 있던 그림책들을 소개해 봅니다. 제 지난 글들은 http://www.suksuk.co.kr/momboard/list.php?table=BGX_002 에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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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i`s Harvest Moon Day : A Story of Korea (솔이의 추석 이야기)

미국에서는 1999년에 출간되었더군요. Soundprint's Make Friends Around the World Collection 7편 이라고 미국 아이들에게 세계 문화를 소개하는 그림책 시리즈 중 한 권으로 소개되었는데, 도서관에서만 보는 아쉬움이 있어요.
Yellow Umbrella (노란우산)

그림과 음악으로 즐기는 글없는 그림책(wordless picture book)이지요. 아이들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멋진 그림책입니다.
While We Were Out(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미국에서는 2003년도에 나왔는데, 뉴욕타임즈를 비롯한 각종 어린이 문학 관련 단체에서 그 해 좋은 책으로 꼽았고,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문화보편적인 정서가 통했다고 봅니다.
Doggy Poo(강아지똥)

미국에서는 2004년에 출간되었지요. 한국을 대표하는 작품이라 할 수 있지만 아쉽게도 미국 독자들이 받아들이기는 너무 한국적인 정서를 담고 있다 여겨집니다.
New Clothes for New Year's Day(설빔)
2007년 출간. 사계절출판사에서 2006년초에 펴낸 책으로 원제는 설빔 - 여자아이 고운 옷, 우리문화 그림책 시리즈 중 한 권이지요. 제가 탐을 내던 책인데,영문으로 나와서 참 반가워요. 미국 사는 한국 아이들, 미국 아이들은 물론이고 한국 문화를 모르는 미국 사람들에게도 한국 문화를 알려줄 수 있는 정말 귀중한 책이 될 것 같습니다. 제 딸아이 선생님께도 선물했지요.^^ 스테디셀러 예감!
My Cat Copies Me (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

2007년 출간.'만희네집'과 '시리동동 거미동동' 으로 알려진 권윤덕씨 작품입니다. 세련된 그림책이더군요. 단문이라 미국 저학년에게 사랑받을 거 같아요.
The Zoo(동물원)

2007년 출간. 이 책은 아직 실물로 보지 못했답니다. 멋진 책 같은데, 동네 도서관에 구매 신청해서 일착으로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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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농땡이를 쳐서 빠진 작품들이 있을 듯 합니다. ^^ 일단 위에 소개한 책들은 Sori~와 Doggy Poo를 제외하고서는 Kane/Miller Book Publishers라고 미국에서 해외 그림책만 전문적으로 펴내는 곳이지요. 한국적인 정서와 색채를 담은 책들을 미국에서 점점 더 쉽게 볼 수 있게 되어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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