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인터넷 정보의 바다를 접해보니 많은것을 알게 되더군요. 인터넷전용선을 깔아놓은지 두달만에 영어모임을 시작했다면 말 다했죠.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아무것도 모르는채 시작하여 같이 하는 엄마들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그곳에서 chant라는게 있다는걸 처음 알았죠. 모른다그러면 모임에서 축출당할까 숨죽이고 있다가 집에와서 조용히 사전을 찾아보았답니다. chant (n) 1.노래, 멜로디 2.성가;영창(시편 따위의 글귀를 단조롭게 읊는일) (vt,vi) 1.(노래,성가를)부르다, 영창하다 2.(詩歌로)기리어 노래하다 3.단조로운 말투로 이야기하다 그래도 이해가 잘 안가더군요. 도대체 어떤건가? 그러다가 우연히 Sing Chant & Play를 듣게 되었죠. 그제서야 이해가 갔죠. 아하! 쉽게 말해 랩과 같은거구나! 하구요. 동요와 스토리텔링의 중간단계라고나 할까. AFKN Sesame Street에도 아이들이 박수치며 흥겨운 리듬에 맞추어 자연스런 몸의 움직임과 함께 가끔 나오더군요. 예전엔 눈여겨 보지 못했던것인데 알고 발견하니 너무 반갑더라구요. 제가 생각하기에 영어와 쉽게 친해질수 있는 좋은 방법인것 같더라구요. 아이들도 부담감이 없어야 하지만 아이에게 전달해주는 엄마에게도 마찬가지잖아요. chant 란 결국 기본적인 리듬을 가진시와 같은것. 즉, 노래에서 음정이 빠진 나머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간단하면서도 반복적인 리듬때문에 율동과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게 해줍니다. 또, 영어의 강세, 억양, 고저를익히는 데도 첸트를 활용하면 영어의 독특한 리듬을 훨씬 쉽게 배울수 있답니다. (육아잡지에서 발췌했습니다.) Sing Chant & Play를 듣고나서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이책은 초등영어과정으로 나왔있습니다만 사서 들어보니 흥겹고 쉬운편이라 15개월된 제 딸도 반응이 굉장하더군요. 흥에 겨워 소리도 내고, 비트에 맞추어 몸도 흔들고... 책과 테잎(2개가 함께 들어있음)을 따로 구입할수 있습니다. 테잎1은 수록되어있는 노래와 첸트가 하나같이 다 따라부르기 쉽고 재밌습니다. 앞뒷면 다 듣는데 시간이 뚝딱! 책에는 가사와 악보가 있고 율동인 첸트에 맞는 동작들이 귀여운 그림과 함께 수록되어 있어 들으면서 동작까지 쉽게 따라 할수 있습니다. 또, 책에 수록된 노래,첸트구성표를 만들어 놓아 그 곡에서 표현하는것, 주요어휘등을 표시해 놓았구요. 노래의 경우 무반주곡이 따라나와 혼자 소리높여 독창을 할수 있습니다. 또 첸트의 경우 거의 3번정도 반복해주기때문에 한번 듣고 나면 쉽게 따라할수 있지요. 우리 아이와 제가 제일 좋아하는 chant를 소개하지요. I Have Two Balloons I have two balloons, two balloons I have two balloons, two balloons Boom! Pop! Oh, no! (이 부분을 따라하며 소리지른답니다.) I have one balloon, one balloon I have one balloon, one balloon Boom! Pop! Oh, no! (발도 구르구요..) I have no balloons, no balloons I have no balloons, no balloons Boom! Pop! Oh, no! 뒤이어 나오는 Alligators! 이 챈트는 거의 너무 신나해서 환호 그 자체입니다. Alligators Alligators, alligators. How many are there? There are three!(떨리는 목소리로...) Aaah! (15개월 된 제 딸이 아이들과 정확이 맞추어 만세를 부르며 소리를 지릅니다.) Alligators, alligators. How many are there? There are six!(더 떨리는 목소리로...) Aaaaaaah! Alligators, alligators. How many are there? There are ten!(떨림의 극치..) Aaaaaaaaaaaah! 이 첸트듣고 제 딸이 소리를 마음껏 지르는걸 배웠습니다.(좋은건지 나쁜건지...) 그리고 초등학생용이라 교육적인 내용도 들어 있지요. Tape2는 Tape1을 생각하시면 정말 실망하실껍니다. 노래도 챈트도 초등학교3,4학년 수준이라서인지 따라부르기 쉽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B면의 3분의 1정도는 챈트뮤직만 들어있습니다. 엄마가 간단한 챈트를 만들어서 이용해 보는것도 괜찮을듯 싶기도 합니다. 그치만 좀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가끔 Hello 베이비 Hi맘에 나와있는 챈트를 그 챈트뮤직에 맞추어 부르기도 해보았습니다. 어쩌겠습니까 기왕가지고 있는 tape2 이용해봐야죠. 또 영어수업때도 간단한 챈트를 만들어 활용할 생각이구요. 몇번 tape을 재미있게 듣고 나니까 초보지만 용기가 불끈불끈... 얼마전 뒤늦게 We sing together를 샀습니다. (좀 너무했죠?) 그곳에서도 챈트가 나와서 반갑더군요. 주인공들이 We sing park로 처음 갈때 원을 그리며 주문외우듯이...(혹, 이런건 챈트가 아닌가요? 후후~) 또, 샐리가 생일파티테이블에서 선물을 받으며 나오더군요. 외국사람들이 리듬에 맞추어 흔드는게 동양사람보다 더 자연스럽고 익숙해 보였는데 아마도 어릴때부터 접하는 챈트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너무 재밌게 보았습니다. 과연 명성대로더군요. 또 위씽에 대한 자세한 글을 올려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동요만큼 챈트 역시 많은 좋은 교재가 나왔으면 좋겠구요. 이용하는 여러 방법들이 많이 보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어를 몸으로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다는게 너무 좋았거든요. 비디오로 눈을 고정하고 짜여진 프로그램을 보며 따라하는 것도 재밌구요. 귀로 들으며 자연스럽게 느낌가는대로 흔들며 상상하며 영어를 익히는것도 재밌는것 같습니다. 챈트에 대해 독립적으로 여러가지 정보를 알수있는 곳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더 깊은 내용이 없어서인지 동요속에 많이 포함이 되거나 좀 뒷전인듯해서 아쉽더라구요. 너무 당연한 이야기를 썼다고 흉보지는 말아주세요. 여기분들은 다 아시는 이야기지만 제 친구중에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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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료 1